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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리스마’ 운동은 표준 미달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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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7
파77 1/15 40면

‘카리스마’ 운동은 표준 미달

최근 “카리스마” 운동, 때로는 “신 오순절” 운동이라고도 하는 운동이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로부터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운동은 특히 ‘가톨릭’ 교회 내에서 현저한데 일부 보도에 의하면, 어디서든지 이 운동에 50,000 내지 400,000명이 모인다고 한다. 침례교 내에서도 동요가 빚어지고 있다.

‘카리스마’ (‘신의 은총의 선물’이라는 뜻의 희랍어에서 유래) 지도자들은 병 고침, 방언(청중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말하는 일, 영과 예언을 식별하는 것 등 “영적인 선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가톨릭’ 교회가 우려하는 것은 일부 ‘카리스마’ 지도자들이 “제자를 삼는 일”이라고 부르는 활동이다. 그 활동을 보면, 신자들이 그들을 가르치고 인도하는 한 명의 “목자” 밑에 약 10명 단위로 모인다. 제자들은 목자에게 순종해야 한다. 특히 ‘가톨릭’ 교회가 염려하는 점은 종종 이 목자가 그 제자들의 교직자가 아닌 사람이라는 점에 있다. 교직자들은 타종교의 교직자들까지도, 그로 말미암아 교회 내에 분열이 일어나지 않을까 우려한다. 그러나 어떤 ‘카리스마’ 지도자들은 제자를 삼는 활동을 반대한다. 이들은 주로 각자 자기 종파에 그대로 남아 있도록 그 성원들을 가르쳐 왔다고 말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염려하는 또 한 가지 이유는, ‘카리스마’적 “병고치는 자들”이 병고치는 노력이 효력이 없을 때면 병자에게 “믿음이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병자에게 죄 의식을 유발해서, 그 사람을 치료하려는 의사들의 일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물론, 예수와 사도들이 병자들을 고치셨을 때, 그들의 병 고침은 환자들의 믿음에 의존하지 않았다. 예수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각색 병으로 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라].”—누가 4:40; 또한 누가 6:19; 9:6, 11 비교.

‘카리스마’ 운동은 의심할 바 없이 교회가 그 성원들에게 영적 양식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 못하였기 때문에 생긴 결과이다. 그러나 그 운동이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이들에게 인기를 끌고는 있지만, 그것은 참 그리스도교에 대한 성서의 표준에 이르지는 못하였다. 성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인간 지도자들을 추종하여 충성심이 나뉘어지게 하지 말고 그리스도만을 따르라고 강력히 충고한다. 그러므로 성서는 또한 다음과 같이 명령하고 있다. “내 백성아, 거기서[큰 ‘바벨론’ 즉 잡다한 종파를 가지고 있는 거짓 종교 세계 제국에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시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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