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전함—또 다른 방법

¹ 제자를 삼으라는 우리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우리는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과 가정 성서 연구를 시작하고자 노력한다. 성서 연구 사업은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들이 되도록 수 만명을 돕는 데 대단히 효과적이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어느 정도 성서에 관심은 나타내지만, 아직도 어떤 간행물로 공식적인 연구를 하는 데는 저항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어떻게 할 수 있는가?

² 바로 그러한 때에, 그리스도인 선생들이 융통성있고 적응성 있으며 연구재료를 다른 방법으로 다룰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함을 배울 수 있는 때이다. 사도 바울은 융통성이 있는 면에서 성공적이었으며 그는 그의 본을 우리에게 권한다.—고린도 전 9:19-23; 11:1.

³ 어떤 사람이 단지 성서만은 기꺼이 토론하지만, 다른 서적의 도움으로써는 토론하고자 하지 않을 때, 여러 전도인은 그러한 사람의 원하는 바에 따라 주는 것이 대단히 효과적임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하여 그들은 좋은 소식을 성공적으로 전달한다. 그렇게 하는 한 가지 방법은 당신의 성서에 끼워두기에 알맞는 종이에 「진리」 책의 한 장으로부터 6-8개의 주된 성귀들을 적어 두는 것이다. 우리 대부분은 이 서적을 아주 잘 안다. 우리는 성귀들도 잘 알고 있으며 그 뜻도 잘 이해하고 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가 어떤 장으로부터 주요 성귀들을 사용하며, 문맥을 머리에 잘 간직하고 있다면, 이러한 주요 성서 귀절들에 기초하여 관심자와 함께 생기있는 대화를 가질 수 있다. 우리는 상대방이 자신의 의사를 발표하게 허락하지만, 마땅히 우리가 대화의 주도권을 잡도록 노력해야 하고 대화를 점차 발전적이 되게 하며 참조하는 성귀들의 주요점들이 뚜렷이 나타나게 해야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방문을 다룰 때, 우리는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을 한 주제에서 다른 주제로 정말로 다루게 될 것이지만 그러나 집주인은 공식적인 연구에 매어 있다고 느끼지는 않을 것이다.

⁴ 만일 당신의 구역에서 연구를 시작하는 데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면, 이러한 토론은 기꺼이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이러한 방법으로 가르쳐 보고자 노력해 보기를 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