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전함—「하나님의 말씀」 책을 가지고
1 사도 바울은 한 동료 복음 전파자에게 쓴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가르치는 일과, 책망하는 일과, 사물을 바로잡는 일과, 의로 징계하는 일에 유익합니다.”—디모데 후 3:16, 신세.
2 우리는 현대의 좋은 소식의 선포자들로서 이 말씀을 진심으로 믿는다. 우리는 성서를 하나님의 영감받은 말씀으로 인정하며, 생활의 모든 부면에서 성서의 지침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시 119:105; 요한 17:17) 그러나 어떻게 다른 사람들도 성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그들의 일상 생활에서 성서 원칙을 적용하도록 도울 수 있는가?
돕는 방법
3 우리는 3월에 새로운 책인 「성서—하나님의 말씀인가, 아니면 사람의 말인가?」를 대중에게 처음으로 배부하는 일에 참여할 때, 성서에 대한 확신을 세워주며 사람들이 성서의 영감받은 교훈에 따라 생활하는 것이 유익함을 깨닫도록 도와주게 될 것이다. 이 얼마나 큰 특권인가!
4 이 책을 제공하면서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우정적인 인사를 한 다음, 성공적인 생활을 영위하기 위하여는 현명한 지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 잠언 14:12에 주의를 환기시킬 수 있다. 그릇된 지도는 재난을 초래할 수 있다. 그 다음 여호와께서는 참 지혜를 주신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잠언 2:6, 7을 읽는다. 경건한 지혜를 발견하기 위하여 성서로 향할 필요성에 관하여 집주인과 함께 추리할 수 있다. 그 다음에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이 책은 성서가 사람들이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한 건전한 조언의 믿을 수 있는 근원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 5면 둘째 항에 나오는 내용을 보시지요. [2항을 읽는다. 그리고 만일 시간이 있다면, 4항도 읽는다.] 이 책은 성서가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며 생활상의 온갖 문제에 대한 실용적인 지침을 담고 있음을 인식하도록 댁을 도와줄 것입니다. 단지 900원의 기부로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5 집주인이 바쁘게 보이거나 관심이 없다고 말하여, 길게 이야기하기를 원하지 않을 수도 있다. 간단한 제공을 하기 위하여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인류가 많은 문제를 직면하고 있다는 사실에 쉽게 동의하실 것입니다.” 그 다음 1장의 머리항을 읽는다. 그 항의 결론을 맺고 있는 질문에 관한 집주인의 견해를 들은 다음,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성서는 이제 머지않아 하나님께서 인류를 괴롭히는 온갖 문제들을 직접 해결하실 것이라고 알려 줍니다. 이 책은 성서가 사람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참됨을 증명하는 강력한 증거를 제공해 주지요. 단지 900원의 기부로 받아 보시도록 권해 드립니다.”
필요를 충족시킴
6 새 책, 「성서—하나님의 말씀인가, 아니면 사람의 말인가?」는 진실한 독자들이 성서가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깊이 인식하게 할 것이다.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점들을 진지하게 고려함으로써 생명에 이르는 길을 가게 될 수 있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많은 사람에게 이 책을 전하도록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라.
7 우리 모두는 3월의 배부 운동이 시작되기 전에 이 새 책을 전부 읽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책을 봉사의 직무의 모든 부면에서 강조하여 가능한 한 널리 배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