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살펴봄

산 세포가 창조되었는가?

◆ 1970년 말의 신문 표제는 이렇게 발표하였다. “생물학자들은 산 세포를 합성했다고 보고하다.” 이 기사는 과학자들이 산 세포를 창조해 낸 것 같은 인상을 어떤 사람들에게 주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전연 발생하지 않았다. ‘뉴욕’ 주 ‘버팔로’에 과학자들이 합성한 것들이란, 단세포 ‘아메바’들을 분리해서 그 다음에는 그것들을 다른 ‘아메바’의 부분과 결합한 것이었다. 다른 종족의 ‘아메바’들을 사용하였을 때에는 대부분이 죽어 버렸다.

교회들이 ‘마르크스’주의자를 축복

◆ ‘칠레’의 새로운 대통령 ‘마르크스’주의자 ‘살바도르 아옌데고센스’ 박사가 ‘칠레’ 의회에서 대통령 선서를 마친 후, 그 나라의 모든 전통적인 종교들은 ‘산티아고’ 대성당에 함께 모여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75개국의 대표자들 중 많은 공산주의자 대표들 앞에서 ‘라울 실바 헨리퀘즈’ 추기경은 이사야 57:14, 15; 58:6 및 61:1의 예언을 새로운 ‘마르크스’주의자 정부에 적용시켰다. 그는 선언하기를, “우리가 기다려온 왕국은 이 나라에 건설되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새로운 정부 위에 하나님의 축복을 간구하는 다섯개의 기도가 ‘가톨릭’ 주교와 ‘루터’교 목사 및 성공회, 감리교 그리고 오순절교회 감독들에 의하여 낭독되었다.

종교적 불경기가 심각해지다

◆ 종교 논평가 ‘루이스 카셀즈’ 씨는 이렇게 썼다. “‘우리는 지난 25년간에 최악의 [종교적] 불경기를 직면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그 회복의 전망을 전연 볼 수 없다.’라고 유명한 한 교회 지도자는 말하였다. 그는 우연히도 성공회 감독이었지만, 그러나 동일한 성명은 다른 주요 교파들에 관하여서도 언급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종교적 불경기는 수년 동안에 발전되어 왔다. 이것은 사실상 종교 내의 공익에 대한 모든 분야에 반영되었다.”

“놀랍게 성장하고 있다”

◆ ‘조오지아’ 주(미국) 침례교 역사가 ‘에이치. 엘. 맥마너스’ 씨는 주요 종교들의 감퇴를 인정하였다. 그러나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몇 보잘것 없는 집단들이 점차적으로 큰 종파들이 되었다. 그러한 일이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발생한 것 같다. 그들은 지금 강대한 ‘프로테스탄트’ 종파 중 하나가 되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놀랍게 성장하고 있다.” 물론, 여호와의 증인은 한 “프로테스탄트” 종파가 아니다. 그러나 그들의 성장에 대한 그의 묘사는 정확하다. 1970년에는, 대부분의 사제들과 목사들의 감소를 보인 반면에, 여호와의 증인들은 전세계적으로 10% 이상의 증가를 하였으며, 이제는 206개 나라에서 최고 1,480,000명의 활동적인 전도인 수에 도달하였다.

세계 인구

◆ 1970년 7월에 세계 인구는 3,550,000,000명으로 추산되었다. 그 숫자는 일년간에 7천 2백만명의 증가를 의미하며 하루에 평균 200,000명 가량 증가한 것이 된다.

교황 금지령 재천명

◆ 교황 ‘바우로’ 6세는 절제를 제외한 모든 종류의 산아 제한에 대한 ‘가톨릭’ 교회의 금지령을 강력히 재천명하였다. 그가 ‘로마’에 있는 ‘유엔 식량 및 농업 기구’를 방문하였을 때 그의 발언 성명이 있었다. 그 동일한 회기 후반에, 그 기구의 이사장인 ‘네델란드’의 ‘에이. 에이치. 브엘마’ 씨는 세계는 “순전히 그 주민 수의 무게로 인하여 가라앉아 버릴” 위협을 받고 있다고 경고하였다. 그 모임에 보낸 한 서한에서, 농업 분야에서 ‘노벨’ 평화상을 받은, ‘노먼 이. 볼로그’ 씨는, “이 동일한 비율로 세계 인구가 계속 증가한다면, 우리는 종족들을 멸절시킬 것이다.”라고 기록하였다.

아버지 없는 사회

◆ ‘텍사스’ 주 ‘달라스’(미국)의 형사 문제 변호사 회장인 ‘에멜 콜빈’ 씨는 더 많은 법정과 더 강력한 형량은 범죄를 없애버릴 것이라는 학설을 비판하였다. 그는 범죄를 증가시키는 주된 요소는 “오늘날 우리는 아버지 없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말하기를 아버지들은 다른 일들에 너무 바빠서 그들의 자녀들에게 건전한 인도를 해주기 위하여 충분한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고 말했다. 당신의 가족에서도 그러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