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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가 중용을 지켜야 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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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1
깨71 12/8 20면

의사가 중용을 지켜야 할 이유

● 자신의 의견을 매우 독선적으로 공공연히 내세우는 의사들이 있다. 왕왕 그들은 그들의 의견이 절대적으로 옳으며 ‘속인’은 질문하여서는 안된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어떠한가?

환자 진단에 있어서 의사가 저지르는 뚜렷한 실수가 「‘뉴욕’ 주 의학 신문」(New York State Journal of Medicine) 1967년 8월 1일자에 보도되었다. 그 제목은 진단에 있어서 “사망 이전과 이후간의 상호 관계의 부족”이었다. 즉 검시 결과가 환자가 살아 있을 때 의사가 내린 진단과 틀리다는 것이다. “서적에는 검시 전과 검시후의 차이에 대한 실예가 많이 나온다”라고 말한 후에 그 기사는 11개 종류의 병에 관한 얼마의 통계를 알려 주었다.

그 기사가 보도한 다른 것 중에는 폐 내부의 순환조직 내에서의 혈액 응고와 같은 폐전색에 관한 진단에 있어서 정확한 진단은 50‘퍼센트’에 미달한다는 것이었다. 즉 그릇된 진단은 10‘퍼센트’에서 89‘퍼센트’에 이르며 그것은 연속적이다. 위장 출혈 즉 위나 장의 출혈에 대한 진단은 33‘퍼센트’가 출혈 시간에 대한 그릇된 진단을 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대다수의 신장 경색(콩팥 세포의 사망) 환자들은 죽기 전에는 증세를 알지 못하였다. 많은 심근염(心筋炎) 즉 심장벽 근육이 염증에 걸린 환자들도 역시 그러하다.

‘프랑스’에서 1,000명의 검시 해부 환자들 중에 단지 55.4‘퍼센트’만이 사전에 정확한 진단이 행해졌음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23.5‘퍼센트’는 심각한 제2의 병이 단지 사망 후에 발견되었다.

한가지 경우를 말한다면 이러하다. 식사시 급히 먹는 습관을 가진 한 여인이 식당에서 식사하다가 질식사했다. 두 의사는 그것을 심한 심장마비로 진단하였다. 그러나 검시해부 결과 고기 조각에 질식하였음이 증명되었다. 정확한 진단이었다면 그의 생명을 건질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의학 기사는 계속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 “종종 진단을 교정하는 검시해부는 ··· 아직도 의술을 얼마나 더 배워야 하는가에 대한 객관적인 논평이다.”

그러므로 의사들이 배양해야 할 것은 중용의 미덕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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