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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3
깨83 12/1 24면

세계를 살펴봄

영양 실조의 영향

◆ 최근에 출간된 UNICEF 기록에 따르면, ‘아프리카’, ‘아시아’ 및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매일 영양 실조로 40,000명의 어린이가 죽으며, 여기에 기근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혀 들어 있지 않다고 한다. 그 보고서는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탈수증과 설사 감염을 든다. 그 보고서는 어머니들이 이러한 질환에 접할 때, 흔히 그들의 자녀에게 주는 고형이나 액체의 식품을 줄이며 그리하여 부지중에 영양 실조의 원인이 된다고 말한다. UNICEF에 따르면, 깨끗한 물의 부족, 자주 손을 씻지 않는 일, 불결한 위생 및 교육의 부족이 제 3세계의 보통 어린이가 매년 6 내지 16차례 설사에 걸리는 이유다.

거친 기후

◆ 지난 1년간 전세계적으로 기후는 비가 많이 오고 거칠고 난폭하였다. 남미에서 일련의 호우는 일부 도시들에 대황폐를 초래하였으며, 거리에 천연 그대로의 오물 웅덩이들이 생기기까지 하였다. 이상 기후는 ‘페루’의 어장들을 황폐시켰으며, 수백만 마리의 해양 조류를 죽이고 진흙 사태가 마을들을 덮었을 때 수백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사막과 같은 주위 환경으로 유명한 ‘에쿠아도르’의 ‘구아야킬’에서는 불가 몇달 만에 254‘센티미터’ 이상의 비로 물이 범람하였다. 비로 물이 불은 서독의 ‘라인’ 강은 7.1‘미터’까지 불어났으며, 가옥들은 물에 잠기고 중심가 ‘쾰른’의 거리들이 운하로 바뀌었다. 36년 만에 독일 최악의 홍수였다. 미국의 많은 지역에 기록적인 비가 왔다.

그러한 세계적 기후 대재난의 원인은 무엇인가? 기후 전문가들은 당황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보통 ‘페루’에서 떨어져 나오는 대양 난류 현상인 ‘엘니뇨’ 탓이라고 말한다. 또 어떤 전문가들은 지난 해에 22차례나 있은 다수의 화산 폭발을 지적하며, 그것이 황산을 대기로 내뿜어 지구의 태양 ‘에너지’ 흡수량을 변화시켰을지 모른다고 말한다. 혹은 그들은 지난 겨울이 대부분의 북반구 온대 지방에서 25년 만에 가장 따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젊음의 나이는?

◆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주 ‘코랙’ 출신의 감자 농부인 61세된 ‘클리포오드 영’ 씨가 9명의 다른 경쟁자들과 맞서 ‘시드니’와 ‘멜버른’ 사이의 875‘킬로미터’의 ‘마라톤’ 경주를 시작하였을 때 사람들은 그가 제 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그 경주에서 가장 연장자인 ‘클리포오드’ 씨는 출발한 지 5일 15시간 36분 만에 가장 가까이 쫓아온 경쟁자보다 43‘킬로미터’를 앞서 결승점에 일등으로 들어 왔다. 그는 경주 중에 10켤레의 운동화를 닳아 없앴으며 두번째 밤에 달리다 넘어진 후에 어깨를 삔 채 마지막 이틀 반을 달렸다. 그는 경주 중에 총 12시간 만 잠을 잤다. ‘클리포오드’ 씨는 57세까지는 달리기를 시작하지 않았다. 그 ‘마라톤’을 위해 그는 하루에 약 50‘킬로미터’를 훈련하였는데, 그것은 주로 그가 발견할 수 있는 가장 무거운 고무 장화를 신고 그의 농장의 목장 주위에 있는 젖소들을 모는 일이었다. 그런데, 그의 89세된 어머니는 결승점에서 “끌어 안고 입 맞춤으로” 그를 맞이하였다.

그리스도인들과 ‘히틀러’

◆ 「가톨릭 교회와 나찌 국가—과거로부터 배움?」이라는 책이 최근 독일 연방 공화국에서 출판되었다. 그 서평에서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짜이퉁」지는 이렇게 논한다. “특히 높이 평가될 만한 사실은 ‘렘외훼르’(저자)가 ‘히틀러’ 치하에 군복무를 거부한 소수의 ‘가톨릭’교인들을 언급한다는 것이다. 그들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티롤’ 출신의 ‘프란쯔 자게르스테테르’는 나중에 제 2차 ‘바티칸’ 공의회 중에 복직되었다. 그러나, 여러 해 동안 그의 증언은 발표되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린쯔’의 ‘프리세르’ 주교가 시인한 바와 같이—하나의 집단으로 병역을 거부한 진실한 성경 연구생들[‘여호와의 증인’들]과 재림교인들이 더 위대한 영웅들이며 더 훌륭한 그리스도인들임을 시인하는 것을 의미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오진

◆ ‘보스톤’의 한 일류 병원 의사들이 내린 진단 중 4건 중 1건은 오진이라고 「뉴우 잉글랜드 의학 협회지」의 시체 해부에 관한 한 연구는 보고한다. 그 연구는 1960, 1970, 1980년에 임의로 뽑은 300명의 환자에 대한 진단과 나중에 병원에서 시체 해부를 한 결과를 비교한 것에 근거한 것이다. 시체 해부 결과, 환자의 약 10%는 올바른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더라면 생명을 연장할 수 있었음을 밝혀 준다. 그 연구는 “또한 의사들이 새로운 진단 검사를 과신하기 때문에 일부 중요한 질병들을 놓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고 「더 뉴우요오크 타임즈」지는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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