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코알라’의 먹이의 변화
● ‘오스트레일리아’ 토산 동물인 곰처럼 생긴 ‘코알라’는 단지 ‘유우칼립스’ 나무의 잎사귀만 먹는다. 물론, 새끼 ‘코올라’는 모유를 먹는다. 하지만, 생후 6개월에 이르면, 그들은 식물성 음식을 먹는데 적응하도록 도움을 받는다. 이 먹이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현상이다. ‘프란시스 부리에르’는 그의 저서 「포유류의 자연사」에서 그 점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어린 시절에 ··· 어미는 새끼가 어미의 항문에서 직접 먹을 수 있는 ‘유우칼립스’ 나뭇잎으로 죽과 같이 만든 것을 만들어 줄 수 있다. 이 잎사귀로 만든 ‘수우프’에는 아무런 배설물도 섞여있지 않으며, 단지 일 개월 동안만, 매 2, 3일 간격으로, 오후 3시나 4시경에 만든다. 이 기간 동안 그 새끼의 성장은 대단히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