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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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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태수술을 옹호하다
  • ‘프랑스’의 교회는 쇠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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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3
깨73 7/22 24면

세계를 살펴봄

낙태수술을 옹호하다

◆ 미 합중국 대법원은 임신 초기 3개월내의 낙태수술을 허용하는 판결을 내렸다. 7대 2의 투표로서 31개 주에서 시행중인 엄격한 반낙태법을 무효화하였다. 동 법원에 의하여 다루어 질 두번째 판결에 의하여 다른 15개 주에서 시행되고 있는 더 자유로운 법의 개정을 불가피하게 될 것이다. 임신 3개월 내지 9개월 사이의 낙태에 관한 규정은 아마 주별로 제정하게 될 것이다. 동 판결은 이 나라에서 매년 백만건 또는 그 이상의 낙태수술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거론되고 있다.

‘프랑스’의 교회는 쇠퇴하고 있다

◆ ‘프랑스’ 국민 중 90‘퍼센트’ 이상이 영세받은 ‘로마 가톨릭’ 교인이지만, 단지 25‘퍼센트’만이 교회에 겨우 참석한다. 그리고, 최근 스스로 ‘가톨릭’ 교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단지 75‘퍼센트’만이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파리’의 교회 본부의 한 사제는 ‘한 가지 사실은 분명하다. 즉 종교는 그 지반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라고 개탄하였다.

교회 회원들의 입장이 거부되다

◆ ‘나이제리아’, ‘카두나’ 소재, 성 ‘요셉’ ‘로마 가톨릭’ 성당에서 최소 400명이 입장을 거부당하였다. 교회가 꽉차서 더는 안에 자리가 없었기 때문인가? 그렇지 않다. 그들은 교회 지도자들이 부과한 납부금을 지불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입장이 거부된 것이다. 새로운 주교 서품식을 위한 기금 마련에 헌금을 하지 못한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기 위하여 성당 밖에는 특별히 선택된 사람들을 배치한 ‘벤취’의 ‘바리케이트’가 설치되었다. 교회에 들어가려고 노력하던 한 여인은 강제로 끌려나왔다.

미국의 평화의 해

◆ 약 32년 전인, 1941년 12일 7일의 진주만 폭격이래, 미국 군대가 세계 어느 곳에서도 분쟁에 개입하지 않고 평화를 구가하던 해는 단지 3년에 불과하다. 다른 29년 동안에는 미군들이 한국, ‘콩고’, ‘큐바’, ‘도미니카’ 공화국 및 ‘인도차이나’ 등지에서 참전하고 있었다.

남성 단종에 따르는 문제들

◆ 산아제한의 한 방법으로 남성 단종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최근 ‘뉴욕’의 한 연구진이 남성 쥐에 대하여 일련의 정관 절제 수술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로 말미암아 그들은 동종의 수술에 대한 우려를 갖게 되었다. 그들은 조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경고문을 발표하였다. 전국에 걸쳐서 지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다른 전문가들도 동 수술에 따르는 장기적인 결과에 대한 연구를 더 계속해야 할 것이라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고 있다. ‘텍사스’ 주, ‘산 안토니오’ 시의 가족 계획 과장인 ‘루디 안스바쳐’ 박사는 ‘미쉬간’ 주립 대학에서 연구를 계속한 뒤, 정관 절제 수술을 받은 남자의 약 55‘퍼센트’가 정자를 응집시키는 항체를 발생시키며, 그들 중 40‘퍼센트’는 자기들의 체내에서 정자를 부동화(不動化)시키는 항체를 발생시켰다는 사실을 폭로하였다. 그러한 항체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그는 말하였다.

시들어가고 있는 인기

◆ 「사이언스」지에 게재된 한 사설에 의하면 많은 정부 관리들은 과학자들과 그들의 제반 설립물들에 두었던 신뢰감을 잃어가고 있다고 한다. 최근 「메디칼 트리뷴」지는 이 문제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논평하였다. “아마 이러한 실정이 보건 분야의 경우 보다 더 분명하거나 더 한심스러운 분야는 없을 것이다. 가령 우리의 지식에는 커다란 허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과거 어느때 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의학사상 이전 어느때 보다도 더 많은 기술과 기예를 체득하였으며 더 많은 의약품과 장비를 갖추고 있고 또 더 많은 지식과 통찰력을 획득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나열할 수 있는 병명(病名)과 고칠 수 있는 병 사이의 격차는 좁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더 넓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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