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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73 11/8 17-20면

파도타기—그 인기가 상승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와이’ 주재 「깨어라!」 통신원 기

해변가를 향하여 힘차게 밀려왔다가 부서지는 파도의 모습은 오랫 동안 사람들을 매혹시켜 왔다. 근년에 이르러 ‘서프보오드’를 이용하여 이러한 쇄파(碎波)를 타는 놀이는 재미있는 국제적인 운동의 한가지로 발전하였다. 파도타기 애호가들은 수십만명씩 전세계에 산재하는 여러 바닷가로 모여든다. ‘서프보오드’ 제조업자들은 연간 그 장사로부터 수백만 ‘달라’의 순이익을 올리고 있다.

파도타기 놀이의 인기가 상승하는 것을 여실히 반영해 주는 것은 바닷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파도타기 애호가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기 위하여 파도를 일으키는 기계를 만든 사실이다. 일본 ‘도꾜’ 근처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스트로돔’에 있는 ‘서프·아·토림’에서는 3‘피트’의 기계로 일으킨 파도가 파도타기 애호가들을 태워서 195‘피트’ 길이의 수영장 한쪽 끝에서 맞은 편 끝에 있는 진짜처럼 만들어 놓은 해변가로 이동시킨다. 미국 ‘아리조우나’ 사막에는 훨씬 더 큰 파도를 일으키는 기계가 있다. 이것은 50,000‘갈론’의 물에 파도를 일으켜 시속 10‘마일’ 이상의 속도로 밀려가게 만드는데, 이 파도는 폭 300‘피트’에 길이 400‘피트’인 인공 “바다”의 한 쪽 끝에 있는 모래사장으로 파도타기 애호가를 밀어 보낸다.

파도타기의 재미

파도가 치솟았을 때에 파도를 타는 사람이 느끼는 흥분을 묘사하기란 용이한 일이 아니다. 파도가 부서지기 시작하는 곳으로 물결을 헤쳐 나가면서, 자기의 ‘서프보오드’에 무릅을 꿇고 앉아있거나 업드려 있는 파도를 타는 사람은 자기가 원하는 파도를 기다린다. 그 파도가 닥쳐 솟아오르면 그는 힘차게 손으로 저어 나가기 시작을 하는데, 이제 그가 자기의 속력과 파도의 굴곡을 조화시키면 그의 ‘서프보오드’는 균형을 잡게 되고 그는 “출발”을 하면서, 앞으로 질주하게 된다. 그러면 그는 이러서서 자기의 체중과 발의 동작으로써 ‘서프보오드’를 조정하게 되는 것이다.

경험이 많은 파도타기 애호가는 “출발” 후에 자기의 ‘서프보오드’를 좌우로 자유롭게 각도를 조절하여, 부서지는 힌물로부터 방향을 바꾸어 아직 부서지지 않은 초록색 빛을 띄고 있는 파도의 정면으로 질주한다. 그의 앞에는 길게 밀려오는 파도의 비탈이 펼쳐있고 뒤에서는 파도가 부서짐에 따라 울려오는 천둥치는 듯한 소리가 들려온다. 전문적인 파도타기 애호가는 부서지지 않은 거대한 파도의 정면을 자유 자재로 오르내리며, 때로는 시속 30‘마일’ 이상의 속도를 내면서, 파도를 타고 수백 ‘야드’의 거리를 질주하는 것이다.

파도의 기부를 따라 속력을 내어 달릴 때면 어떤 때에는 파도의 상부는 파도를 타는 사람의 머리 위에서 부서지거나 구부러져 내려온다. 그러나 몸을 낮게 구브림으로써 그는 자기의 균형을 유지하며 파도의 “턴넬” 즉 “굴속”을 통과하여 결국은 맨 끝으로 튀어 나오는데 그러면서도 계속 파도를 타고 있다. 어떤 파도타기 애호가 한 사람은 이렇게 말하였다. “굴속에 깊히 갇히게 되어 물가에 있는 사람들은 아무도 볼 수 없게 됩니다. ··· 파도 속에 아주 깊히 들어 있게 되므로, 파도는 머리 위와 몸 주위에서 부서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파도의 맨 끝을 헤쳐 나와도 그때까지 몸이 물에 젖지 않고 있는 때도 있읍니다.”

파도를 탈 때에 따르는 즐거움과 흥분은 의심할 나위도 없이 파도타기의 인기가 상승하는 주요 이유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그 인기가 새로운 것은 아니다.

기원과 초기의 인기

일부 사람들은 파도타기가 그 기원을 두고 있는 것은 ‘타이티’ 근처의 남 태평양 제도일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 후, 동 지역으로부터 이주해 온 사람들이 ‘하와이’ 제도에 정착하였는데, 그곳에서 파도타기가 고도로 발달된, 존경받는 기술로 발전하였다. ‘하와이’의 왕족들이 특히 이 운동의 전문가들이 되었으며, 사실상 파도타기 기술의 훈련은 젊은 추장에 대한 교육의 일부분이었던 것이다.

1778년 ‘제임스 쿡’ 선장 휘하의 영국 함정이 최초로 이곳 섬들을 정찰하였을 때 그들은 원주민들이 ‘서프보오드’로 거대한 파도를 타는 것을 목격하였다. 그들의 조정 능력은 이들 선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한 목격자는 이렇게 말한 바 있다. “용기와 기술을 가지고 이 어렵고 위험한 조종을 하는, 내가 본 그들의 모습은 정말로 놀랍고도 거의 믿을 수 없는 것이었다.”

초기의 ‘하와이’인들은 대부분 현대의 파도타기 애호가들과 마찬가지로 쉽게 방향을 바꾸고 부서지지 않는 파도를 가로질러 직각 방향으로 타고갈 수 있는 작고 가벼운 ‘서프보오드’를 사용하였다. 그러나 더 크고 기동성이 더 적은 것들도 또한 사용되었었는데, 그것은 특히 ‘하와이’의 왕족들에 의하여 사용되었던 것이다. ‘호놀룰루’의 ‘비숍’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것은 1830년대에 ‘하와이’의 추장 ‘파키’가 사용하던 것이다. 그것은 길이가 거의 16‘피트’에 이르고 무게는 약 160‘파운드’가 된다.

파도타기는 초기 ‘하와이’인들의 생활의 일부였다. 관찰자들은 그것을 그들의 “국기(國技)이며” “인기있는 오락”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19세기 초 ‘칼빈’주의 선교사들이 도래한 후 이러한 모든 양상은 순식간에 돌변하였다. 그들 선교사들은 파도타기 놀이를 포함하여, 원주민들의 전통적인 생활 방식과 습관들을 억제하였다. 따라서 파도타기 놀이는 실제적으로 잊혀진 기예가 되고 말았다.

현대의 부흥

파도타기의 부흥은 1912년도 ‘올림픽’ 경기의 100‘미터’ 자유형 수영 종목의 우승자인 ‘듀크 카하나모우크’와 깊은 관련이 있다. 그는 1925년 ‘캘리포니아’ ‘뉴포트 비치’ 근해에서 거센 물결에 의하여 ‘욧트’ 한 척이 전복되었을 때 8명의 목숨을 건지는 극적인 해상 구조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서프보오드’의 변통자재함을 실증하였다. 그는 자기의 ‘서프보오드’를 타고 해변가에서부터 익사 직전에 있는 생존자들 사이의 거세게 동요하는 물결 속을 3차례나 왕복하였던 것이다. 전장 16‘피트’ 그의 ‘서프보오드’는 현재 ‘호놀룰루’의 ‘하와이안 왁스’ 박물관에 보존, 전시되고 있다.

‘듀크 카하나모우크’는 1915년 ‘오스트레일리아’를 방문하여 ‘시드니’의 ‘프레쉬워터 비치’에서 극적인 ‘서프보오드’ 타기의 시범을 보였는데 이것이 그곳에서도 파도타기가 시작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보다 수년전, 제1차 세계 대전 전에, 파도타기가 ‘캘리포니아’ 해안에도 소개되었다. 태평양 전철회사는 승차권 판매를 증가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아일랜드’계의 ‘하와이’인인 ‘죠지 프리스’를 고용하여 ‘레돈도 비치’에서 파도타기의 묘기를 시범케 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수천명의 관중들이 ‘캘리포니아’의 해안으로 몰려들었으며, 이로 인하여 승차권 판매가 촉진된 것은 물론, 동시에 그곳에서도 파도타기가 시작되었던 것이다.

오랜 기간 파도타기는 ‘하와이’, ‘캘리포니아’ 및 ‘오스트레일리아’ 해변 주위에 집중되어 왔으나, 근래에 접어들면서 지구 전역에, 실제적으로 말하자면 파도를 탈 만한 바닷가가 있는 곳에는 어느곳에든지 퍼지게 되었다. 그러나 ‘하와이’는 아직도 파도타기 애호가들의 성지로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의 인기의 제 요인들

파도타기가 진정한 인기를 끌게 된 것은 제2차 세계 대전 후, 특히 지난 약 15년 내에 이루어진 일이다. 이러한 인기 상승의 한가지 주된 이유는 개선된 ‘서프보오드’의 설계에서 찾아볼 수 있다.

1950년대에 이르기까지는 ‘서프보오드’가 크고 무거워서, 무계가 100‘파운드’ 이상이 되었다. 이러한 것들을 운반하는데 신체적으로 강한 사람이 요구된다는 사실 외에도, 물에서의 기동성도 낮다는 난점이 있었다. 사실상, 그 당시의 파도타기의 전체적인 목적이란 고작 ‘서프보오드’의 위에 올라서서 바닷가로 향하여, 모래 사장 속으로 파도를 타고 똑바로 질주하는 것 뿐이었다. 초기의 ‘하와이’인들이 통달하였던 어렵고도 놀라운 파도타기 기술이 또 다시 터득된 것은 1950년대에 이르러 더 가벼운 ‘서프보오드’가 개발된 뒤의 일이다. 그때 이래 ‘서프보오드’는 점차적으로 가벼워졌고 오늘날의 섬유 유리로 만든 것들은 단지 8 내지 16‘파운드’의 무게에 불과하다.

파도타기의 인기 상승에 공헌한 의심할 바 없는 또 다른 한 가지 요인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누리고 있는 현대의 생활상의 유족함과 증가된 여가 시간이다. 이러한 요인은 파도타기 대회에 관한 선전 및 ‘텔레비전’이나 영화를 통한 연출 등과 복합하여 수천의 사람들로 이 운동에 심취하도록 영향을 주었다.

파도를 타는 법을 배움

‘서프보오드’를 타는 것은 파도를 타보지 않은 사람이 물가에서 볼 때에는 힘이 안들고 쉬운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그렇지 않다. 파도타기에는 근육의 힘뿐만 아니라, 시간 조절, 균형 및 율동이 포함된다. 전문가들도 그들의 놀라운 기술을 익히기 위하여 연습하는 데 여러 시간을 소비한다.

그러나 아무나 파도타기를 배우려는 무모함을 가져서는 안된다. 파도타기 놀이는 훌륭하게 수영을 할 수 있고 훌륭한 신체 조건을 구비한 사람들만을 위한 운동이다.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서프보오드’를 사용하도록 허락하기 전에 그들에게 쉬지 않고 300‘야드’를 수영할 수 있을 것을 요구하라고 전문가들은 건의하고 있다. 또한 우선 맨몸으로 파도를 타는 방법을 배워서 파도 속에서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익히도록 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맨몸으로 파도를 탈 때에는 쇄파를 따라가기 위하여 속력을 높이도록 해주는 물갈퀴를 간혹 사용하는 외에는 아무런 인공 보조물을 이용하지 않는다. 이 운동에 있어서 시간 조절이 필수 요소이다. 맨몸으로 파도를 타는 방법은 파도가 도달하기 직전에 헤엄을 치기 시작하며, 따라서 파도가 자기에게 닥치면 그는 거의 파도의 속도와 비슷한 속도로 진행하는 것이다. 그러면 파도는 그를 물가 쪽으로 전진시켜 줄 것이다.

맨몸으로 파도를 타는 방법을 배우는 외에도, 파도에 익숙해지는 또 다른 좋은 방법은 ‘서프 맷트’—3 내지 4‘피트’ 길이의 공기로 팽창시킨 사각형 또는 장방형 모양의 고무 부대(浮袋)—를 이용하거나 업드려서 타는 작은 판자를 사용하여 파도를 타보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정규 ‘서프보오드’를 타보기 위한 훌륭한 준비 과정이다.

‘서프보오드’ 타는 법을 배우는 첫째 과정은 그 위에 업드려 손으로 져어 나가는 법을 연습하는 것이다. 초심자가 그렇게 하면서 동시에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보통 쉬운 일이 아니다. 배우는 사람은 여러 차례 그 판으로부터 떨어져 나가게 되리라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숙달될 때까지는 파도로부터 벗어나 잔잔한 물에서 져어가는 법을 연습하는 것이 좋다.

그 다음 파도 속에서 져어가는 법을 시도한다. 쇄파가 닥치기를 기다려서 흰 빛갈의 물이 ‘서프보오드’에 이르러 당신을 물가로 운반해가도록 만든다. 수그린 자세에서 타는 것이 익숙하게 되기까지는 일어서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그 다음에 일어서 보라! 여러 차례 당신은 ‘서프보오드’ 위에서 넘어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많은 연습을 거치는 사이에 균형을 잡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당신은 파도가 부서지는 곳 넘어의 지점에까지 밀려오는 파도 속을 져어 나갈 수 있는 단계에 거의 이르게 된 것이다. 그곳까지 져어가는 것은 대단히 어려울지도 모른다. 당신의 몸의 균형을 잡아서 ‘서프보오드’의 선단이 수면 위로 약간 솟게 만들라. 쇄파를 넘어서 혜쳐 나갈 수 있게 되면, 당신은 파도를 골라서 그것을 타볼 수 있는 준비가 된 것이다.

조심할 필요성

실제로 모든 운동이 다 그러하듯이, 이 놀이에도 위험들이 내포되어 있다. 가장 큰 위험은 ‘서프보오드’로부터 기인하는데, 보통 다른 사람의 것으로부터 닥친다. 파도에 밀리는 ‘서프보오드’는 심각한, 심지어는 치명적인 상해를 입힐 수가 있다. 그러므로 결코 당신에게로 닥쳐오는 주인을 잃은 ‘서프보오드’를 잡으려고 하지말라. ‘서프보오드’에서 뛰어 내리고 뒤에 회수하도록 하라.

또한 이러한 점들을 기억하라: 당신은 때때로 다른 사람의 도움을 필요로 할지도 모르므로 결코 혼자서 파도타기를 하지 말라. 예의를 지키라. 다른 사람의 진로 속으로 침입하지 말라. 당신의 신체상의 한계와 능력을 알라. 즉 당신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만큼 큰 물결 속에서 파도타기를 하지말라. 또한, 당신이 파도를 타려는 지역의 위험물들을 익혀두라.

예를 들면, 어떤 장소에는 물밑이 얕은 지역을 몰려드는 다량의 물 때문에 생기는 해류가 갈라지는 곳이 있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 그러한 곳들이 어디인가를 살펴보아 그러한 장소를 피하라. 그러한 장소는 바다로 향한 삼각형 모양의 연한 빛갈의 물 자취나 거품으로 식별할 수 있다. 그러한 곳에 들어가게 되었다면 결코 거슬러 헤어 나오려고 애쓰지 말고 가장자리로 혜엄을 쳐 나오도록 노력하면서, 그러한 물결이 그 위력을 잃을 때까지 당신을 떠밀고 나가도록 그냥 둬두라. 무엇보다도 당황해서는 안된다. 만일 당신이 수영을 잘한다면 그 물결은 당신이 되돌아 혜엄쳐 나올 수 없을 만큼 멀리 당신을 떠밀고 내려가지는 않을 것이다.

또 한가지 주의할 점은 파도타기에 대한 균형잡힌 견해를 가지라는 것이다. 이것이 참으로 즐거운 오락이 될 수도 있지만, 반면, 다른 것들은 다 제쳐놓고 그것만을 추구한다면 당신의 정신은 뒤틀리게 될 수도 있다. 많은 파도타기 애호가들은 마약같은 것들에 의존하는 쾌락 추구자들로 타락하였는데 이는 1969년 11월호 「서퍼 매가진」이 다음과 같이 논평한 바와 같다.

“불행스러운 진실은 거의 무해한 ‘마리화나’ 담배 한개피로 시작된 마약이 한때 파도타기 운동에서 명성을 날리던 많은 사람들에게 참담한 피해를 끼쳐왔다는 것이다.

“예고되었던 2년전의 ‘듀크 콘테스트’의 결승전 참전 선수는 금년에 참전할 수 없었다. 그는 마약이 ‘그의 정신을 파괴’시켰기 때문에 지성적인 의사 소통도 할수 없게 되었다. ··· 수년전에 명성이 높이 치솟던 한 훌륭한 파도타기 선수는 지난 겨울을 ‘노드쇼어’에서 마치 나무속의 동물처럼 지냈다. 한때 위세가 등등하던 또 다른 한 파도타기 선수의 두뇌는 마약 때문에 말린 오얏 열매처럼 되었다. 그는 현재 ‘하레아칼라’의 경사지에서 비생산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을 뿐이다. ···

“··· 마약은 오늘날 수많은 현대의 파도타기 애호가들 간에 유행하는 것 같다.”

파도타기가 진정한 즐거움을 가져다 주는 재미있는 운동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조심할 필요성도 따르는 것이다. 수많은 파도타기 애호가들은 이미 올바른 판단력을 행사치 못한 결과 자기들의 삶을 파괴하였거나 목숨을 잃었다. 이러한 일이 당신이나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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