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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3
깨73 12/8 14-16면

어디로부터 단어들이 나왔는가?

‘로데시아’ 주재 「깨어라!」 통신원 기

한 언어에 숙달하게 됨에 따라, 우리의 생각은 단어들과 불가분의 연관을 갖게 된다. 그러므로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사상을 공식화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면 단어들의 기원은 어디에 있는가? 단어들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성경을 잘 아는 사람들은 위대한 언어의 창시자는 바로 다름아닌 여호와 하나님 자신이시라는 것을 안다. 그분은 첫 남녀에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으며 그 후, ‘바벨’탑을 세웠을 때에, 그분은 각각 그 나름대로의 어휘와 문법을 지니고 있는 여러 가지 언어가 생겨나게 하셨다. 이렇게 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반대자들이 그분의 목적에 거스려 시도한 그 공사에 수치스러운 종말을 가져온 효과적인 방법이었던 것이다.—창세 11:1-9.

그 때부터 각 언어들 사이에 상호 작용과 한 언어가 다른 언어에 미치는 영향은 흥미있는 연구 재료가 되었다.

영어의 형성

영어에 관하여 말하자면, 현대 언어학자들은 이것을 ‘게르만’ 언어 군(群)의 일부로 분류하는데, 이는 그 언어가 후일에 ‘로마’ 제국의 ‘고울’ 도가 된 서부 ‘유럽’으로부터 이주해 온 ‘앵글’족과 ‘색슨’족의 언어에 그 초기의 기원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그 언어는 엄밀히 말하자면 여러 언어의 혼성어이다. 비록 그 언어의 대부분이 희랍어, ‘라틴’어 및 원 ‘앵글로-색슨’어에서 유래하였지만, 영어를 말하는 사람의 말 속에는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힌디’어, ‘러시아’어 및 ‘터키’어, 그 외에도 또 많은 언어에 기원을 두고 있는 단어들이 포함되어 있다.

흔히 “접두어”(接頭語)라고 불리우는, 한 단어의 앞 부분은 그 단어의 기원을 밝히는 실마리를 제공하는 수가 있다. 예를 들면, “tele-”라는 접두어는 그 단어가 희랍어로부터 유래하여 형성된 것임을 알려준다. 그러한 단어로서 “먼 곳으로부터 씌어진 것”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telegram”(전보)가 있고 또 “telescope”(망원경)이 있는데 이 말의 문자적인 뜻은 “먼 곳에서부터 바라보다”라는 의미이다. “television”(‘텔레비전’)이란 단어는 앞 부분은 희랍어 뒷 부분은 ‘라틴’어로 이루어진 혼성어이다. 기본적으로 이 단어의 의미는 “먼 곳으로부터 보다”라는 뜻인데, 우리가 ‘텔레비전’을 볼 때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다.

“Pan-”도 희랍어에 기원을 두고 있는 또 다른 접두어이다. 우리는 “만신전”(萬神殿) 즉 “모든 신들”이라는 의미의 “pantheon”이란 단어에서 그것을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pandemonium” 복마전(伏魔殿)이란 단어에도 나온다. 당신은 이 단어의 문자적인 의미가 무엇인지 아는가? “모든 악귀들”이란 뜻이며, 그것은 복마전이 있을 때 그렇게 보이기 때문이다.

단어의 끝 부분, 즉 언어학자들이 부르는 말대로 “접미어”(接尾語)도 때때로 우리가 단어의 기원을 밝히는 데 도움을 준다. 당신은 분명히 “archaeology”, “anthropology”, “biology” 및 “geology”와 같이 “-logy”로 끝나는 많은 단어들을 보았을 것이다. 희랍어에서는 ‘logia’란 단어가 “말함”, “토론” 또는 “연구” 등의 의미로 사용되기 때문에, “archaeology”는 “고대 사물에 관한 연구”를 의미하고 “anthropology”는 “인간에 관한 연구”를 의미하고, “biology”는 “생물에 관한 연구”를 의미하고 또 “geology”는 “땅에 관한 연구”를 의미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영국을 여행하는 사람은 예외없이 어떤 읍과 도시들의 이름의 어미(語尾)가 서로 일치한다는 것을 보게 된다. 예를 들면 ‘Chester’로서 ‘Chichester’, ‘Manchester’ 및 ‘Rochester’와 ‘Bicester’, ‘Chirencester’, ‘Leicester’ 그리고 ‘Worcester’가 있다. 이러한 동일성이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러한 이름들은 ‘로마’의 ‘브릿틴’ 점령 시대의 유물로서 그 당시에 ‘Pax Romana’(‘로마’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군대 진영들이 그 곳에 설치되었었던 것이다. “진영”에 해당하는 ‘라틴’어 단어는 ‘castra’로서, 이 말로부터 오늘날의 ‘-chester’ 혹은 ‘-cester’란 밀이 파생되었다. 또한 여행자는 ‘Wigston Parva’와 ‘Wigston Magna’ 같은 다른 형태의 영국의 지명들을 보게 될 것인데, 이것들도 또한 ‘라틴’어가 영어에 미친 영향을 나타내 준다. ‘parva’는 “작은”이라는 뜻의 ‘라틴’어이며, ‘magna’는 “큰”에 해당하는 ‘라틴’어이므로, 이러한 이름들은 단순히 “작은” ‘윅스톤’과 “큰” ‘윅스톤’을 의미한다.

어떤 경우에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물건들을 나타내기 위하여 인명들과 지명들이 영어에 사용되어 왔다. 보통 건물의 꼭대기로 많은 양의 재료를 들어 올리기 위하여 높다란 “데릭”(derrick)을 사용하는 건축가라도 이 유용한 기계의 이름이 17세기의 영국의 교수형 집행리였던 ‘데릭’(Derick)의 이름을 받아 들였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눈과 진창으로부터 발을 보호하도록 영국인 어머니는 자기 아들에게 “wellingtons”를 신으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다른 사람들은 “고무 장화”라고 부를 수도 있는 것에 그러한 이상한 이름이 붙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이 단어는 1815년의 ‘워털루’ 전쟁의 유명한 장군인, ‘웰링턴’ 공작과 그가 신던 신발의 형태에서 기원한 것이다. ‘웰링턴’ 공작과 동 시대의 사람인 독일의 야전 사령관이던, ‘본 브루체르’는 신발에 대한 기호가 좀 달랐기 때문에, 그의 이름은 다른 형태의 ‘부츠’인 “bluchers”의 이름이 되었다.

전기 공학도는 곧 전력, 전압, 전류 및 저항 등의 단위 용어가 각각 ‘스코틀랜드’의 기사 ‘제임스 왓트’,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알레싼드로 볼타’, ‘프랑스’의 과학자 ‘앙페르’ 및 독일인 ‘게오르고 옴’의 이름으로부터 나온 것임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것들은 그가 매일 전기의 단위를 계산하는 데 사용하는 단위의 명칭들이다.

때때로 어떤 단어들은 두개나 또는 그 이상의 영어 단어들의 부분들이 결합되어 형성된다. 이러한 예로서 “avionics”(항공 전자 공학)(“aviation electronics”로부터) 그리고 3.26광년에 해당하는 천문학의 단위인 “parsec”(파아섹)(parallax와 second로부터)이 있다. 다른 낱말들은 여러 개의 단어들이 지칭하는 사물의 긴 이름을 형성하는 단어들의 첫 글자들로 이루어진다. RADAR(전파 탐지기)(radio detecting and ranging) 그리고 MASER(분자증폭기)(microwave amplification by stimulated emission of radiation)의 경우에서 그러한 사실을 살펴보라.

영국 북부 해안에 위치한 ‘뉴캐슬-어펀-타인’ 시에는 ‘투볼로넨’이란 거리가 있다. 이 이상한 이름은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가? ‘Lonnen’이란 단어는 “lane”(길)에 해당하는 북부 지방의 오래된 영어 단어이기 때문에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그러나 “Two Ball Lonnen”이란 이유는 무엇인가? 지방 주민들이 말하는 바에 의하면 옛날에 그 길이 어떤 큰 저택으로 통해 있었는데 그 입구 양쪽에는 각각 하나씩 벽돌 기둥이 있었고, 그 위에는 커다란 조각된 돌 덩어리가 얹어져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날 그러한 이상한 이름이 있게 된 것이다.

‘아프리카’ 언어의 상호 교환

영어의 형성에 그처럼 지대한 영향을 준 언어의 상호 교환은 중앙 및 남부 ‘아프리카’의 언어들 위에도 그 영향을 끼쳤다. ‘시쇼나’어, ‘시벰바’어, ‘신얀자’어, ‘야오’어, ‘툼부카’어, ‘줄루’어 및 ‘말라위’, ‘모잠비크’, ‘로데시아’, 남‘아프리카’와 ‘잠비아’에서 사용되는 다른 언어들은 ‘반투’어군이라고 알러져 있는 집단에 속하여 있다. 이러한 어러 나라들 사이의 무역과 여행으로써, 그들의 언어 사이에 상호 교환이 있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이에 대한 좋은 예가 “무지개”에 해당하는 ‘신얀자’어 단어인데, 그것은 ‘uta wa Leza’로서 문자적인 뜻은 “하나님의 활”이다. 그러나 “하나님”이란 의미의 ‘신얀자’ 단어는 ‘Mulungu’이지 ‘Leza’가 아니다. 그렇다면 “무지개”란 의미의 이 단어에 어떻게 ‘Leza’란 단어가 포함되게 되었는가? 그 대답은 ‘신얀자’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하나님”이란 말로써 이 단어를 사용하는 근처 ‘잠비아’의 ‘시벰바’어 사용자들로부터 빌려왔다는 것이다.

‘반투’어군의 언어들은 또한 ‘아프리카’ 외부로부터 온 방문자들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았다. 수백년전, ‘포르투갈’ 선원들이 ‘모잠비크’의 섬에 상륙한 후 그들의 영향은 내륙 지방으로 퍼져 나갔다. 그 뒤 오래지 않아서 그들은 ‘신얀자’어를 사용하는 사람들과 부닥치게 되었으며 그리하여 오늘날의 ‘신얀자’어는 지울 수 없는 ‘포르투갈’어의 흔적을 지니게 되었다. 그러므로, ‘kapitao’(현장 주임), ‘fosiko’(성냥), ‘mkaju’(‘캐주’ 나무), ‘vinyo’(포도주), ‘maora’(시간), ‘nsapato’(신발) 및 ‘malinyero’(선원, 영어 단어 ‘mariner’와 비슷하다)란 ‘신얀자’ 단어들이 있게 되었다.

그러나, 소리와 철자가 다른 언어에 속하는 단어와 비슷한 ‘반투’어군 계통의 단어들은 모두 음역된 것들이라고 속단하는 데 있어서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 언제나 그러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신얀자’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서로 만날 때마다 맨먼저 그들의 입에서 튀어 나오는 단어는 ‘Moni’인데, 이것은 그들의 인사이다. 이 단어의 기원은 확증되지 않았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굳모닝’이란 영어의 표현으로부터 파생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특히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 단어가 ‘모우-니’라고 발음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이 “당신에게 건강(혹은 생명)이 깃들기를”이라는 의미인 moyo-ni(모-요-니)란 ‘신얀자’어의 축소형일 가능성도 마찬가지로 크다.

‘Waulesi’란 ‘신얀자’ 단어도 이와 마찬가지인데, 이것은 “게으르고, 유약하고, 병약한 사람”이란 뜻이다. 이 말이 ‘와-우-레이-시’라고 발음되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이것이 “lazy”란 영어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결론을 지을른지도 모른다. 그러나 비록 그것이 그 영어 단어에 해당하는 동의어일지라도, 그렇지 않다. 이것은 실제적으로 “부드러운”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어근(語根) ‘le’로부터 나온 것으로, 선천적으로 체격이 약하다는 사상을 내포하고 있으며, 약간 수치스러움을 풍기는 말이다.

어떤 표현들의 기묘한 기원을 예시해주는 것으로, “코담배”에 해당하는 ‘신얀자’어 단어 ‘lifule’가 있다. ‘말라위’에 굴 입구나 안쪽에 들어가서 어떤 곳을 막아버리는 생쥐가 있는데, 이 목적으로 사용되는 푸석푸석한 흙이 ‘chifule’라고 불리운다. 그 푸석푸석함에 있어서 그 파놓은 흙과 비슷하기 때문에 “코담배”가 ‘lifule’라고 불리우는 것이다.

‘신얀자’어로 ‘lidiakhwere’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또 다른 작은 생쥐가 있다. 그 이름은 ‘kudya’(먹다)와 ‘kukwera’(올라가다)란 두 단어로부터 나온 것이므로, 그 말의 문자적인 뜻은 “그것은 올라가면서 먹는다”인데, 이 말은 그 작은 동물의 습성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다. 이 동일한 어근 ‘kukwera’로부터 나온 ‘kukwera mtima’(화나다)란 ‘신얀자’어 표현이 있는데, 이것의 문자적인 의미는 “심장이 오르다”이다. “가라앉다”를 의미하는 반대 표현(‘kutsika mtima’)은 심장이 “내려간다” 혹은 제자리로 돌아간다는 개념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내려간다”는 동일한 사상을 “날”에 해당하는 ‘신얀자’어 표현(‘tsiku’)에서 볼 수 있는데, 이것은 태양이 “내려간다”는 뜻에서 나온 것으로, 일몰로써 끝나게 되는 한 기간을 지칭하는 것이다.

영어나 ‘신얀자’어나 마찬기지로 의성어(擬聲語)인 단어들, 즉 그 이름들이 지칭하는 사물들이 내는 소리를 모방하여 지은 이름들이 있다. 예를 들면, ‘유럽’산 새의 일종인 댕기물떼새의 다른 이름은 “peewit”(피-위트)이다. 이것은 그 새의 지저귀는 소리와 비슷하다. ‘신얀자’어에 “난도질” 혹은 “잘라내기”를 의미하는 ‘chigagadagagada’란 단어와 ‘mtswatswa’(수풀이나 마른 잎 사이를 걷는 소리)란 단어가 있는데, 둘다 다 그 단어들이 묘사하는 행동의 소리와 비슷하다.

어원학 분야를 이렇게 간단히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이것이 얼마나 흥미있는 연구 제목인지를 이해할 수 있다. 사실상, 무역, 여행, 정복 및 문화—이 모든 것들은 세계의 언어에 그 자국을 남겨 놓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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