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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인[猿人]”에 관하여는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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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인[猿人]”에 관하여는 어떠한가?
  • 깨어라!—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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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猿人]”에 관하여는 어떠한가?

그러나 원숭이류의 사람의 화석이 발견되었다는 보고들은 어떠한가? 그들은 유인원과 사람 사이의 변천의 증거가 아닌가?

만일 그렇다면, 오늘날 “열등한” 유인원류는 존재하는데, 소위 더 우등하다는 “원인[猿人]” 형태는 왜 하나도 없는가? 그러한 고등 형태는 적어도 하나는 살아남아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오늘날 ‘침판치’, ‘비비(狒狒)’, ‘오랑우탄’, ‘골릴라’ 및 심지어 원숭이도 많이 볼 수 있지만, 우등한 “원인”은 없다.

진화의 관점에서 볼 때, 유인원과 현대인 사이의 “중간동물”은 모두 멸절되고 열등한 유인원만 남아 있다는 것은 이상한 일이다. 그러나 성서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이상할 것이 없다. 성서는 중간동물이 오늘날 존재하지 않는 이유를 알려준다. 즉 중간동물은 존재한 일이 없다는 것이다.

거대한 간격

현재 인간과 다른 동물들 사이에 거대한 간격이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인구, 종자 및 진화」라는 책에서 ‘하바드’ 대학교의 진화론자 ‘에른스트 메어’ 교수는 이렇게 기술하였다.

“사람을 ‘단순히 하나의 동물’로 보는 것보다 더 비극적 실책은 없다. 사람은 독특하다. 사람은 언어, 전통, 문화 및 긴 성장 기간—부모의 보호 등의 여러 특성에 있어서 모든 다른 동물과 다르다.”

사람의 독특함은 진화로 설명할 수 없다. 왜냐 하면 진화에 의해 인간과 약간은 비슷한 자질을 가진 생물체가 몇몇은 출현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상의 전 생물계에서 인간만 이치를 따지고, 복잡한 언어를 사용하고, 지식을 축적하고 진보된 것을 자녀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인간만이 도구를 고안하고 개량할 수 있으며, 미를 감상하고, 작곡을 하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또한, 동물들에게는 없는 선천적 도덕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인간들이 그것을 무시하고 역행하는 수도 있지만 그래도 양심은 있다. 따라서 무신론자들의 사회를 포함한, 어떠한 인간 사회에도 도덕, 인간 생활, 재산 및 다른 권리를 보호하는 율법이 있다. 그러나 동물들 가운데서는 그러한 양심의 작용을 볼 수 없다.

그렇다. 인간과 동물들 사이에 이러한 거대한 간격이 존재한다는 것이 오늘날 널리 인정되고 있다. 그러나 항상 그러하였는가? 과거에 살았다고 하는 “원인”들은 어떠한가?

화석 “원인(猿人)”

신문, 잡지와 서적들을 읽고 박물관의 진열품들을 보면, 현대인이 유인원류의 동물로부터 진화되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풍부한 것처럼 여겨진다. 방심한 대중은 일반적으로 그렇게 믿는다. 그러나 사실 그러한가?

‘케냐’ 국립 박물관장이자, 저명한 인류학자인 ‘리챠드 리키’는 최근 이렇게 천명하였다. “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증거가 너무나 적기 때문에 자주 자기들의 결론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그 해석에는 결코 안정성이 없어 보인다.”

진화를 지지하는 화석 증거가 이처럼 희귀함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자들은 유인원으로부터 사람에 이르는 한가지 진화 계통에 동의해왔다. 그 연쇄 과정에서 빼어놓을 수 없는 중간동물은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로, 그 화석이 ‘아프리카’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은 작은 골통과 큰 턱뼈를 가지고 있으며, 쭈구리고 있는 원숭이 모양으로 그려져 있다.

진화론자 ‘럿 모어’는 이에 관하여 “증거에 의하여 사람은 마침내 오랫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초기의 조상들을 만났다”라고 말하고 이렇게 강조하였다. “증거는 많다 ··· 중간동물은 마침내 발견되었다.” 1971년 「뉴욕 타임즈」지는 “궁극적으로 ‘호모 사피엔스’ 즉 현대인으로 진화한 것은 ···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였다” 하고 선언하였다.

진화론자 ‘스테빈스’도 “‘호모’[사람]의 가장 가까운 조상은 ‘아우스트랄로피데키네’였다”라고 말했으며, 대부분의 진화론자들도 이에 동의한다. 1972년 「로스앤젤리스 타임즈」는 이렇게 지적하였다. “현대 진화론은 ‘호모 사피엔스’—현대인—가 지난 100만년 안에 유인원과 사람의 신체적 특징을 공히 갖춘 화석,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로부터 진화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유인원류의 동물과 현대인 사이에 뼈구조가 비슷하다고 하여 서로 관계가 있음을 의미하는가? 이것은 마치 둘다 최근에 죽은 ‘침판치’의 뼈와 인간의 뼈를 차례로 검사해보고 후자가 전자에서 직접 유래하였다고 결론짓는 것과 매우 흡사하다. 그렇게 주장할 수도 있겠지만, 진리일 수는 없다.

뒤흔들린 이론

그러나 빈약한 혹은 존재하지도 않는 증거를 기초로 한 이론이나 피상적인 논리는 조만간에 무로 돌아가게 된다. 이것은 이미 과거의 “원인”들의 경우에 수차 입증되었다. 가장 중요한 중간동물이라고 단정된지 수년에 불과한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의 경우도 그러하다.

1972년 말, ‘리차드 리키’와 그의 연구진이 ‘아프리카’에서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와 동시대에 살았다는 한 동물의 두개골과 다리뼈를 발견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인간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동 신 발견에 관하여 ‘케냐’, ‘나이로비’의 「이스트 아프리칸 스탠다드」지는 이렇게 보고하였다.

“현재 전문가들이 탐색중인 ‘이스트 루돌프’의 고고학적인 장소에서 발견된 동 신 발견물의 두뇌의 크기와 외형 뿐만아니라 수족의 뼈도 현대인의 것과 놀랍도록 흡사하다.

“그리고 동 발견은 인간의 진화론에 새로운 빛을 던져주었는데 이에 따라 이전에 알려졌던 초기 사람의 표본에 대한 해석을 완전히 재평가, 수정할 필요가 있다.”

동 발견의 결과,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는 “우리의 계보에서 삭제되게 되었다.”라고 ‘리키’는 기자들에게 말하였으며, 「뉴욕 데일리 뉴스」지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리키’는] 동 발견이 현재 공인되고 있는 사람의 진화론을 배격하도록 만들 것이라고 말하였다.” 결론은 “‘호모 사피엔스’[사람]는 ‘아우스트랄로피테쿠스’로부터 진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얼마나 야만적인가?

그러나 인간의 족보에 포함된 모든 오래된 화석은 원숭이 같이, 야만적인 동시에 어리석게 보이지 않는가? 이것은 원숭이류의 조상으로부터의 진화를 지적하는 것이 아닌가?

그들이 그렇게 그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그 근거는 무엇인가? 「종족 생물학」은 “여러 민족들이 야만적이고 덕성(德性)이 낮다는 가정은 화석 인간의 원형을 추정하여 모조하려는 고생물학자들의 시도 가운데 분명히 나타나고 있다.”라고 한 다음, “그러한 원형 모조물의 살과 털은 상상에 의거하여 채워지지 않으면 안된다.”고 기술하였다.

그러므로 초기 인간을 야만적인 모습으로 그린 것은 사실이 아니라, 유인원으로부터 나왔다면 마땅히 그랬을 것이라는 가정에 근거한 것이다. 원숭이 모양의 원형 모조물은 상상 즉 일반 대중을 현혹시키는 일이 있더라도 진화론을 옹호해야겠다는 과학자들의 몽상의 결과일 뿐이다.

사실상 두개골이나 다른 뼈로서 본래의 모습을 추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 골격이 단지 4년된 것이든, 4,000년이 지난 것이든 마찬가지이다. 눈, 귀, 코, 입술, 피부, 모발등—사실상 모든 외형적 특징들—은 오래된 화석 가운데 남아 있지 않다.

그러므로 상기 출판물은 그러한 외형적인 특징들에 관하여 “우리는 선사 시대의 인간에 관하여 아무 것도 모른다”고 시인하였다. 그러므로 그러한 야만적인 모습의 원형 모조물들은 얼마나 정직한 것이라고 당신은 말하겠는가?

그러나, 많은 초기 인간이 비교적 높은 수준의 문화를 누렸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증거들로 인하여, 약간의 견해상의 변화가 현재 일어나고 있다. 「종족 생물학」이라는 책은 “최근 원형 추정 연구자들은 초기 형태의 사람을 높히 평가하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하였다.”라고 기술하였으며 「뉴욕 타임즈」지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주전 32,000년경부터 약 10,000년전까지 ‘유럽’ 전역에 흩어져 있는 석회암 동굴속에 살던 사람은 선천적으로 우리와 흡사하였음이 현재 나타나고 있다. 사실상, 일부 인류학자들은 현대인보다 키와 두뇌가 더 컸다.”

그러므로 기록을 올바로 살펴보면, 현재 이주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 사람과 짐승 사이의 거대한 간격은 과거에도 항상 존재했었음을 알게 된다. 인간의 계보에 원숭이류의 동물을 포함시키려는 노력은 헛된 일이다. 「뉴 사이언티스트」지가 말한 바와 같이 “이론을 몽상의 영역으로부터 이끌어내 줄 화석 물질상의 증거가 없다.”

사실들이 보여주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동물과는 구별되게 창조하셨으며, 사람은 그 종류대로만 생식한다는 것이다. 오늘날도 그렇고, 과거에도 항상 그러하였다. 과거에 살던 유인원류의 동물은 유인원류에 속하였지, 인류에 속하였던 것이 아니다. 마치 오늘날 나란히 생활하고 있는 여러 인종이 있는 것처럼, 진인(真人)의 화석은 단순히 인류의 한 종류일 뿐이다.

지금까지의 고찰로 보건대, 최신 과학적 발견들은 진화론을 결코 지지하지 않는다. 그것은 참이 아니기 때문에 현대의 과학적 발견들이 제기하는 도전을 견디지 못하였다.

그런데 진화론이 직면한 도전이 또 있다. 예를 들면, 면밀한 관심을 기울릴 또 한가지 점은 세계의 도덕 풍조에 미치는 진화론의 영향이다. 그리고, 진화론은 어떠한 미래의 희망을 제공하는가?

그 대답은 당신과 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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