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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각하는 진화론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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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거를 조사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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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7
파77 10/15 460-463면

퇴각하는 진화론

한 세기 이상, 많은 과학자들은 모든 생명이 진화하였다고 주장해 왔다. 그들은 말하기를 생명이 스스로 시작되어 식물과 동물의 단계로 발전하였으며, 그 다음 원숭이같은 동물을 거쳐 인간으로 발달하였다고 하였다.

그 한 세기 내내, 이들 과학자들은 확신을 가지고 그러한 주장을 지지해 줄 만한 증거를 탐색하였다. 상당수의 과학자들과 기타 사람들은 그러한 증거가 창조의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파괴시키리라는 기대를 가졌었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 그 증거는 반대의 결과를 가져왔다! 그것은 진화론에 대한 믿음을 산산조각이 나게 했으며, 그리하여 과학자들을 포함한 많은 정직한 사람들은 더 이상 그 이론을 받아들이지 않게 되었다. 계속 진화론을 옹호해 오던 사람들도 오랫 동안 고착하던 믿음으로부터 퇴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상태를 언급하여, 「뉴우요오크 타임즈」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진화론에 관한 연구는 ‘다아윈’과 기타 사람들에 의하여 주장하였던 진화 이론들과 더불어 지난 10년 동안 상당한 변화를 겪었으며, 현재도 도전을 받고 있으며, 새로운 이론들이 대두되고 있다.”

증거를 조사해 봄

최근에 얼마의 조사자들은 편견 없이 증거들을 조사해 보았다. 그들은 자기들이 발견한 사실들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하아버드’ 출신의 한 변호사인 ‘노어맨 맥베드’는 마치 법정 사건을 다루듯 그 문제에 접근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진화론을 지지하는 증거와 반대하는 증거들을 수집하였다. 여러 해에 걸쳐 치밀한 조사를 마친 후, 그는 진화론에 반대되는 증거가 너무나 강력하기 때문에, 그가 말한 대로 “앞으로 어떠한 이론이 나오더라도 현존하는 이론보다 전혀 나을 것이 없을 것이다”고 결론을 내렸다.

‘맥베드’는 다음과 같이 부언하였다: “진화론 분야에 있어서, 대부분의 설명들은 건전치 못하다. 솔직히 말하여, 그것들은 전혀 설명이 불가능한 것들이다. 그들은 추측, 육감, 공상들로서, 가설이라고 부를 가치도 없다.” 진화론을 지지하는 대표적인 책에 대한 그의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만일 내가 법정에서 그 사람을 반박해야 한다면, 나는 그의 주장을 완전히 논파시킬 수 있다.”

월간 「워싱턴」지의 편집인인 ‘톰 베델’도 그와 비슷한 조사를 해 보았다. 그는 진화론자들 사이에서 그토록 많은 혼란과 논쟁이 분분하다는 점을 알고 놀랐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 논쟁]이 밖으로 새어 나오는 것이 거의 없다는 것은 사실은 놀라운 일이다. 왜냐 하면, 그것은 1960년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학술 토론 중 하나였던 것 같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알기에는 그 결론은 몹시 비틀거리고 있으며, ‘다아윈’의 이론은 붕괴 직전에 놓여 있다고 생각한다.”

‘베델’ 씨는 이렇게도 말하였다. “추측컨데, ‘다아윈’은 점점 잊혀져 가고 있으며, 단지 노신사로서 존경을 받게 될 뿐이다 ··· 이 일은 별로 공지되는 일 없이 신중하고 조용하게 그렇게 되어가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이에 대하여 어떠한 반응을 나타내는가? ‘F. 애플톤’은 ‘위이켄드’ 잡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진화론에 대한 증거에 벌어진 구멍들이 있다는 것을 시인한다 ··· 심지어 진보적인 한 과학자의 경우에도, 설명이 진부(陳腐)하고, 당신도 정말 이해할 수 없다고 시인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점이 있다.” 그는 부언하여 “그렇다, 진화론이란 단지 이론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진화론을 믿는다는 것은 일종의 신앙적인 행위이다” 하고 말하였다.

“벌어진 구멍들”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더욱 넓어졌다. 유전, 세포 구조, DNA, 생물의 복잡성, 번식 시험, 화석 기록 등등에 관한 증거들이 쏟아져 나왔다. 이 모든 증거로부터 사실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압도적으로 지지한다는 사실이 편견이 없고 정직한 관찰자들에게 더욱 더 명백하게 되었다.

기초 사상이 전복되다

진화론의 기본적인 사상 가운데 하나 즉 사실상 하나의 주요 기초가 현재 무너져 가고 있다. 그것은 진화가 생기는 과정이라고 생각되었던 오랫 동안 받아 들여졌던 이론 즉 진화론상의 “기계론”이다.

진화론 옹호자들은 생물 내에서 작고 유리한 여러 가지 변화들이 일어났다고 믿었다. 이러한 변화들은 아마도 그러한 생물들을 더 잘 생존할 수 있게 하였다고 한다. 그들의 후손들은 수백년 동안 다른 유익한 변화들을 계속해 왔다고 한다. 그 주장에 의하면 이러한 변화들은 모든 곤충들, 식물들, 동물들, 및 인간에게 점진적인 진화를 초래하였다고 한다.

과학자들 가운데서는, 이 ‘적자 생존’의 개념을 ‘자연 도태’라고 부른다. 그 말에 의도된 뜻은 “자연”이 생존하기에 “가장 알맞는 것”을 “선택하고”, “약한 것”은 도태된다고 하는 것이었다.

왜 이러한 기본적인 믿음이 현재는 도전을 받고 있는가? 왜냐 하면, 수십년간의 생물 실험과 화석 기록의 연구를 통하여 많은 과학자들에게 분명한 결론이 될 만한 사실이 드디어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 사실은 이러하다: 어떤 형의 식물이나 동물이 더 잘 생존할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은 그들이 시초에 어떻게 생겨났는가를 전혀 설명해 주는 것이 아니다. 만일 어떤 종류의 여우가 다른 종류의 여우보다 더 잘 생존한다고 해서 그 두 가지 종류의 여우가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설명해 주지는 않는다. “생존”이 “도착”을 설명해 주지 않는다. 또한 단순한 생존이 여우를 다른 종류의 동물로 변화시키지 않는다.

동물 사육자들은 여러 십년간의 실험 결과 그들이 아무리 식물들과 동물들을 번식시켜 봐도 새로운 또는 전혀 다른 종류를 결코 개발시키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아 냈다. 그들은 크기, 색깔, 기타 특성에서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소는 어디까지나 소로 남아있으며, 포도는 항상 포도로 남아있고, 파리는 언제나 파리로 남아있다.

정상적인 것으로부터 그 변이가 어느 정도의 한계를 넘으면, 생물은 더 이상 변화를 일으킬 수 없으며, 그 이상일 때 단종이 되든가 죽게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들 본래의 종류로 묶어 놓은 법칙이 있기 때문이다.

“그 종류대로”

하나님께서는 별도의 기본 종류를 유지하는 법칙을 모든 생물 내에 넣어 주셨다. 그 법칙을 성서는 “그 종류대로”라고 부른다.

이에 대한 한 예는 창세기 1:24인데, 거기 보면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라.]” 이것은 또한 모든 식물과 곤충, 새들, 물고기들 및 인간들과 관련하여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생물의 유전 형질은 기본 종류 내에는 변종을 낼 수 있는 잠재성이 들어 있으며, 이것은 생활을 더욱 흥미있게 만들어 준다. 그러나, 사육가들이 발견한 바와 같이, 예를 들어 고양이에는 여러 변종이 있지만, 그 모든 변종들은 영구히 고양이로 머물러 있으며, 그들 사이에서만 번식이 가능하다. 기타 모든 기본적인 종류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무척추 동물학 학자인 ‘해럴드 코핀’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분명히 많은 적응이 일어나지만, 이러한 적응성있는 변화는 사실상 하나의 주요 범주에서 다른 범주로 진화적인 발전을 일으켜 왔는가? 과학적 증거는 이러한 종류의 변화를 지지해 주지 않는다.”

화석은 반대를 증명해 준다

땅속에서 파낸 생물의 잔재인 화석에서 나온 증거는 또한 진화론자들에게 반대를 제기한다. 그들은, 일 세기 이상의 연구 후에, 한 때 살던 생물의 여러 종류를 끊어지지 않은 연쇄적인 상태로 연결시키는 수많은 “중간” 화석들을 발견할 것으로 기대하였었다. 그러나 그 많은 화석 증거들은 그러한 희망을 완전히 무산시키고 말았다.

동물학자 ‘코핀’은 이렇게 말한다. “과거 생물들의 증거들인 화석들은 궁극적이고 최종적인 상고를 구성한다. 왜냐 하면 화석 기록은 과학이 얻을 수 있는 생물의 유일한 정확한 역사 기록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그 기록은 무엇을 보여 주는가? 그것은 진화론과 일치하는가? ‘코핀’은 다음과 같이 대답한다. “그렇지 않다 ··· 그것은 우리에게 식물들과 동물들이 그들의 기본 형태대로 창조되었음을 알려 준다. 화석 기록의 기본적 사실은 진화가 아니라 창조를 지지한다.”

‘런던 대학교’의 생화학자 ‘D. B. 고워’ 박사는 또한 ‘화석 기록은 (성서의) 「창세기」 기사와 일치한다’고 확언하였다. 그는 말하기를, ‘가장 오래된 암석 가운데서 우리는 가장 원시적인 생물로부터 발전된 형태에 이르기까지 점진적인 변화를 나타내는 화석의 연쇄를 발견할 수 없다. 그와는 반대로 가장 오래된 암석에서 발달된 종류들이 갑자기 출현한다’고 하였다. 그는 또한 동물과 식물의 모든 주요 형 사이에서 ‘중간 화석이 전혀 없다’는 사실을 관찰하였다.

그리하여, 일세기 이상에 걸쳐 수백만개의 화석을 파냈지만, 그 기록은 생물이 “그 종류대로” 창조되었음을 확증해 준다.—창세 1:11, 12, 21, 24.

인간 역사에서 퇴각

인간 화석의 최근 발견들은 또한 인간의 소위 진화 역사와 관련하여 퇴각을 가져오게 하였다. 이러한 발견들은 인간에게까지 이르는 원숭이 같은 동물의 가설적인 계통 즉 진화 “나무”를 뒤흔들어 놓았다.

이러한 최근의 발견으로 말미암아 「보스톤 글로우브」지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인류학에 관한 모든 책들, 인간 진화에 관한 모든 기사들, 인간 계통 나무에 관한 모든 설명들은 쓰레기통 속에 버려지고 말 것이다 ··· 그것은 또한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을 잘못 알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무엇이 이러한 퇴각을 가져오게 하였는가? 현대인 형태의 인간 화석의 발견은 그들이 그들의 조상이라고 생각되던 가상적인 “유인원”보다 더 오래 전 것으로 믿어지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이 ‘아우스트랄로피데쿠스’라는 이름을 붙인 이러한 “원숭이 같은” 동물 중 하나는 한 때 얼마의 사람들에 의하여 인간과 원숭이 사이의 빠진 고리라고 굉장한 환영을 받은 일이 있었다.

그러나 과학적인 출처에 근거한 새로운 증거는 이러한 사실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뉴우요오크 타임즈」지는 이렇게 보도하였다. “새로운 화석들은 ‘아우스트랄로피데쿠스’ 즉 한 때 원숭이와 사람 사이의 중간 동물이라고 생각했던 멸종된 종이 실상은 진화론상으로 최종 단계 초기 인간과 같은 시대에 존재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시해 주었다.”

인간 역시 “그 종류대로” 창조되었음이 사실이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과 동물 사이에서 “고리들”이 전혀 발견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또한 앞으로도 결코 발견되지 않을 것이다. 창조주께서 사람과 짐승 사이에 놓아 두신 커다란 간격은 항상 존재할 것이다.

인도의 인류학 교수, ‘안토니 오스트릭’은 과학자 회의에서 증거에 의하면 인간은 인간이 처음으로 출현한 이후 지금까지 본질적으로 똑같이 유지되어 왔다고 발표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생물학적, 사회적 또는 문화적 힘 또는 과정들이 인간 이전의 어떤 유인원 종류를 ‘호모 사피엔스’로 변화시킬 수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기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 그는 또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생물 물리학적 및 사회 문화적 특성은 “인간을 기타 모든 동물들로부터 분리시키는, 연결 불가능한 심연”을 나타내 주는 것 같다고 하였다.

분명히, 수십년 동안의 증거들은 여러 면에서 진화론을 퇴각시켰다. 사실들을 정직하게 부딪쳐 보면 단 한 가지 결론에 이른다. 그것은 다름아닌 성서가 오래 전에 선언한 사실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줄 너희는 알찌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이다.]”—시 100:3.

[461면 삽화]

만일 어떤 형의 여우가 다른 형의 여우보다 더 잘 생존한다고 해서, 그 여우가 다른 동물로 변화되지는 않는다.

[462면 삽화]

“식물들과 동물들은 ··· 자기들 몸으로 새로운 세대를 산출하며 다른 방법으로는 하지 않는다.” “모든 생명은 앞서 있던 생명으로부터 나오며 ··· 어미의 조직과 그 후손은 동일한 종류이다.”—「당신을 위한 생물학」 468면; 「아메리카나 백과사전」 1956년판 3권 7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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