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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는 참으로 다양하다
  • 깨어라!—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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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4
깨74 3/22 17-19면

‘샐러드’는 참으로 다양하다

훌륭한 가정 주부는 누구나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가족을 즐겁게 하는 데 관심이 있다. 그리고 그는 또한 가족에게 건강에 좋은 식사를 마련하는 데 관심이 있다. 이러한 두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는 것이 ‘샐러드’이다.

‘샐러드’는 여러 모로 유익하다. 영양상의 가치도 상당하려니와 그것은 식사에 맛과 다양성을 더해준다. ‘샐러드’는 또한 식사를 준비하는 수고를 덜어주며, 비용을 절약해주고, ‘샐러드’는 특히 더운 날 적격이다.

당신이 만들 수 있는 ‘샐러드’는 참으로 다양하다. 물론 으뜸되는 것은 주로 푸성귀나 기타 채소로 만드는 여러가지 종류의 ‘샐러드’이지만 그 외에도 많이 있다.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샐러드’가 있으며, 전분 식품으로 된 ‘샐러드’도 있다. 또한 ‘젤라틴’으로 만드는 것도 있고 과일로 만드는 ‘샐러드’도 있다.

소화가 잘되는 것—야채 ‘샐러드’

야채로 만드는 ‘샐러드’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다. 가치있는 무기물, ‘비타민’, 효소가 야채 ‘샐러드’에 풍부하며 이러한 것들은 신체의 건강에 필수불가결하며 따라서 “영양 식품”이라고 불리운다. 또한 ‘샐러드’는 건강 면으로도 유익하다. 왜냐하면 섬유소 때문에 부피가 많으며 그것은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오늘날 학자들은 현대인을 괴롭히는 많은 퇴행성 질환의 원인이 영양가 높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기 때문이라는 결론을 더욱 더 굳히고 있다. 주부들은 야채와 기타 채소로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어 가족이 그러한 현대의 경향을 피하도록 도울 수 있다. 어린이들은 흔히 단 것을 좋아하고 그러한 음식을 얕보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현명한 부모라면 그러한 문제에 있어서 자녀들이 좋아하는 대로 하도록 방임하지 않을 것이며 그러한 “영양 식품”을 먹도록 그들을 가르칠 것이다. 자녀가 병이 나면 그 짐은 부모가 지게 되지 않는가?

‘샐러드’로 먹을 수 있는 야채는 참으로 많다. 몇가지 예를 들면 ‘비트’ 잎, 당근 잎(어리고 연한 것), ‘셀러리’, ‘치커리’, ‘댄디라이언’ 잎, 꽃 상치, 상치, 무우 잎, ‘워터크레스’ 등이다.

그러한 ‘샐러드’의 맛과 음식의 가치를 높이려면 썬 양파, ‘베이컨’ 조각, ‘토스트’ 조각, 잘게 썬 홍무 혹은 흰 무우, 잘게 썬 버섯, 꽃 양배추, 잘게 썬 푸른 고추 혹은 붉은 고추, ‘파아슬리’, ‘체리 토마토’, 익은 혹은 푸른 ‘올리브’ 등을 넣으면 된다. ‘샐러드’는 돈이 들고, 그러한 것을 가미하려면 비용이 더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분별있는 한 주부는 이렇게 말하였다. “약에 돈을 쓰는 것보다 채소를 사는 데 돈을 쓰는 것이 훨씬 더 좋고 훨씬 싸다.” 그렇다. 당신이 ‘샐러드’에 맛을 더 내기 위하여 어떻게 하든지 간에 ‘샐러드’는 그만큼 더 영양분이 있을 것이다.

날 ‘샐러드’와 익힌 ‘샐러드’

맛있는 ‘샐러드’를 만드는 또 다른 재료는 잘게 썬 오이이다. 껍질을 벗길 필요가 없다. 그것은 특히 신 ‘크림’과 함께 먹으면 맛이 있다. 가늘게 썬 ‘토마토’에 잘게 썬 양파를 넣으면 또한 훌륭한 ‘샐러드’가 된다. 그리고 간 당근에 건포도를 넣어도 좋다.

붉은 혹은 푸른 양배추를 잘라서 만든 양배추 ‘샐러드’는 경제적인 동시에 ‘비타민’ C의 풍부한 공급원이다. 다양하게 하기 위하여 양배추를 잘게 썰고 가늘게 썬 양파나 간 당근을 가미할 수 있다. 양배추 ‘샐러드’와 매우 비슷한 것이 독일식 양배추 ‘샐러드’이다. 섬유를 잘게 자르고 사과와 양파를 깍두기 처럼 썰어 넣거나 한가지를 썰어 넣으면 몸에 좋은 ‘샐러드’가 되며 연중 어느 때에나 만들 수 있다. ‘마요네즈’ 등을 가미한 사과와 양파 ‘샐러드’는 단연 훌륭하다.

‘샐러드’로 사용되는 또 다른 채소 가운데 ‘비트’가 있다. 양파를 둥글게 혹은 깍두기처럼 썰어 넣거나 ‘아니스’의 열매를 넣어 달고 시게하여 맛있는 서구식 요리로 만들 수 있다.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것은 깍지 콩 ‘샐러드’이다. 그것은 어느 때나 야채 ‘샐러드’를 대신할 수 있다. 잘게 썬 양파를 가미할 수 있다.

물론 무우, 당근, ‘셀러리’ 줄기, 부추등 채소는 특별한 준비없이도 ‘샐러드’의 대용이 된다.

단백질 ‘샐러드’와 전분 ‘샐러드’

많은 요리사에게 그러한 ‘샐러드’ 중 한 가지와 단백질과 전분이 함유되어 있는 채소와 전분이 없는 익힌 채소는 이상적인 대용식이 된다. 그러나 ‘샐러드’도 단백질 혹은 전분을 훌륭히 공급할 수가 있다. 예를 들면 인기있는 닭고기 ‘샐러드’와 호평받는 다랑어, 연어, 새우, 게의 살로 만드는 ‘샐러드’가 있다. ‘셀러리’나 기타 야채 혹은 양파를 썰어 넣으면 맛있고 영양 좋은 음식이 될 수 있다. 생선 ‘샐러드’에는 중추 신경의 기능에 필수적이라고 믿어지는 인이 풍부하다.

단백질이 많은 ‘샐러드’로 간과할 수 없는 것이 ‘셀러리’와 기타 채소를 넣은 달걀 ‘샐러드’이다.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이 아니라면 ‘콜레스테롤’에 대하여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또 다른 단백질 ‘샐러드’는 연하고 흰 ‘치이즈’로 만든다. 여기에 골파나 부추 혹은 잘게 썬 양파를 가하고 맛을 내기 위하여 ‘캐러웨이’ 열매를 넣는다.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으깬 ‘파인애플’이나 대추 야자등 과일을 넣으면 된다.

아마 그러한 모든 단백질 ‘샐러드’ 가운데 가장 경제적인 것은 콩(강남콩, ‘리마’콩, 혹은 콩)이나 ‘렌즈’콩등 콩류로 만드는 ‘샐러드’일 것이다. 물론 이러한 콩은 먼저 익혀야 하며 다음에 양파를 썰어 넣거나 조미료 혹은 당신이 좋아하는 ‘샐러드’ ‘소오스’를 넣으면 된다.

전분 ‘샐러드’ 중에는 감자 ‘샐러드’가 으뜸이며 이에 못지 않는 것이 ‘마카로니 샐러드’이다. 가장 좋은 감자 ‘샐러드’를 만들려면 제철에 작은 햇감자 혹은 돼지 감자를 구하라. 값은 더 비쌀지 모르나 그만한 가치가 있다. 제 맛이 나며 쉽게 부서지지 않는다.

‘젤라틴’과 과일 ‘샐러드’

‘젤라틴’, 특히 ‘라임’ ‘젤리’는 야채를 구할 수 없을 때 ‘샐러드’를 만드는 데 이상적이다. ‘젤라틴’ ‘샐러드’를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채소는 익혀도 되고 날 것도 되는데 여러가지가 있다. 즉 ‘샐러리’와 야채, 고추, 간 당근, 잘게 썬 오이, 깍두기처럼 썬 ‘비트’ 등이다. 그리고 이 경우에도 ‘젤라틴’은 ‘샐러드’에 맛을 낼 뿐만 아니라 음식의 가치를 더 한다는 것에 유의하라.

마지막으로 과일 ‘샐러드’를 생각해보자. 아마 가장 인기있는 것이 ‘월도로프 샐러드’일 것이다. ‘월도로프’라는 이름은 한때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호텔’의 이름이었다. 이 ‘샐러드’는 잘게 썬 사과와 ‘셀러리’ 그리고 ‘마요네즈’와 함께 호두(어떤 사람은 건포도도 넣는다)를 넣어 만든다. 이 ‘샐러드’는 별식에 속하며 맛도 있고 영양도 좋다. 물론 ‘월도르프 샐러드’는 엄밀히 말하여, ‘셀러리’가 들어 있으므로 과일 ‘샐러드’가 아니다.

정기적으로 과일 ‘샐러드’를 만든다는 것은 ‘샐러드’용 과일 통조림을 사는 것만큼 간단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사는 것은 십중 팔구 익은 과일일 것이다. ‘오렌지’나 ‘그레이프 푸르트’, 버찌, 포도, 복숭아, 배, 사과, ‘파인애플’, ‘멜론 볼’ 등 싱싱한 과일이 더 좋다. 특히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샐러드’는 ‘애보카도우’, ‘바나나’, ‘파파이아’ 나무 열매로 만드는 ‘샐러드’인데, 열대 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아침 식사용 ‘샐러드’이다.

‘샐러드’용 ‘소오스’와 향미료

물론 대부분의 ‘샐러드’에는 ‘소오스’를 친다. 가장 간단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샐러드’용 ‘소오스’는 ‘올리브’유나 잇 꽃씨 기름과 ‘레몬 주스’와 약간의 소금(약간의 설탕을 넣는 사람도 있다)으로 만든 ‘소오스’이다. ‘레몬 주스’는 ‘비타민 C’를 공급해주고 발효한 산이 아니라 천연 식품이라는 이점이 있다. 그러나 비용을 고려하면 옥수수 기름도 좋다. 그리고 식초가 사용될 수 있으며 흰 엿기름, 사과 술, 포도 혹은 기타 과일 식초도 좋다. 각각 특색이 있다. 그러므로 모두 시험하여 보고 어느 것이 당신의 식성에 맞는지 알아보라.

그리고 향미료를 가미하는 문제가 있다. 향미료 가운데는 ‘캐러웨이’ 열매, 양고추, ‘마요라나’, ‘세이지’, ‘오레가노’, ‘세이버리’, 박하, 마늘, ‘피망’, ‘파아슬리’, 시라 열매, 백리향 그리고 ‘셀러리’ 열매가 있다. 그러한 조미료는 식사를 더 즐겁게 해줄 뿐만 아니라 그러한 것이 타액 분비를 촉진하듯이 위액 분비를 촉진한다고 믿을 근거가 있다. 따라서 은은한 마늘맛을 내기 위하여 ‘샐러드’ 사발에 마늘을 약간 넣으라.

푸른 혹은 진한 양젖 ‘치이즈’, 신 ‘크리임’, 혹은 ‘요구르트’로 만드는 ‘샐러드’용 ‘소오스’를 간과하지 말 것이다. 만일 당신이 너무 비대한 사람이라면 ‘마요네즈’를 사용하지 않거나 조금씩 ‘레몬 주스’로 묽게하여 조금씩 사용하라. 또한 기름의 사용을 줄이고 대신 ‘토마토 주스’로 대신하라. 신 ‘크리임’, 휘저은 ‘크리임’ 혹은 잘게 썬 호두, 해바라기 씨 혹은 ‘캐슈’ 열매로 만든 ‘소오스’는 과일 ‘샐러드’에 잘 맞는다.

‘샐러드’는 종류에 따라 식사 전, 도중 혹은 후에 먹을 수 있다. 섞음 야채 ‘샐러드’는 식사전에 먹어도 좋다. 그렇게 하면 과식을 피할 수 있다. 그러한 ‘샐러드’와 기타 채소 ‘샐러드’는 또한 식사 도중에 먹어도 좋다. 과일 ‘샐러드’는 마지막에 먹으면 좋다. 그리고 이 경우에 유의할 점은 과일 ‘샐러드’를 ‘디저어트’로 먹으면 과식을 피할 수 있고 귀중한 무기물과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으며, (특히 ‘파인애플’이 섞여 있으면) 소화에 좋다. ‘민스파이’나 건포도 ‘푸딩’ 등의 ‘디저어트’는 분명히 그렇지 않다.

의심할 여지 없이 당신이 만들 수 있는 ‘샐러드’의 종류는 참으로 많다. 그리고 주부 나름대로 독창력과 광범위한 재료를 사용하여 식사의 다양성과 풍미를 더하며 귀중한 무기물과 ‘비타민’과 효소를 공급할 수 있다. 그 뿐이 아니다. 당신의 식탁은 더욱 호화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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