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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적” 기관이라는 것이 참으로 있는가?
  • 깨어라!—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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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4
깨74 8/8 16면

“흔적” 기관이라는 것이 참으로 있는가?

진화론자들은 여러 햇 동안 인체의 여러 기관을 “흔적” 기관 곧 한 때는 사용되었으나 진화의 단계를 밟아 올라오는 동안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된 기관의 마지막 흔적이라고 불렀다. 이와 관련하여 흥미있는 것으로 솔방울처럼 생겨서 “송과선”(松果腺)이라고 불리우는 작은 내분비선이 있다. 그것은 뇌의 중심 근처에 있지만 뇌의 일부는 아니다. “아주 최근까지” “사람 속의 송과선은 아무런 생물학적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며 흔적 기관에 불과하다”고 생각되었다고 정기 간행물인 「하스피털 프랙티스」지가 보도하였다. 지금은 송과선이 “‘멜라토닌 호르몬’을 생산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것은 뇌와 생식기 계통 및 뇌하수체, 부신, 갑상선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이다.

과학자들은 인간 속에서 송과선이 “특히 신체의 시간 조절 장치를 통제함으로써 신체를 제어한다”고 믿고 있다. (「사이언스 다이제스트」지 1972년 9월호) 송과선은 여러 가지 화학 물질을 분비함으로써 분명히 이 일을 한다. 그러므로 송과선은 낮에는 체온이 올라가고 밤에는 내려가도록 돕는 등 인체의 여러 가지 무의식적인 활동을 화학적으로 감독한다.

오랫 동안 무용지물로 생각되어 온 또 한 가지 내분비선은 흉선이다. “우리의 건강을 지켜 주는 ‘쓸모없는’ 내분비선”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리더스 다이제스트」지는 이렇게 말하였다.

“적어도 2000년 동안 의사들은 목 바로 아래에 그리고 가슴 뼈 뒤에 있는 ‘핑크’색이 도는 회색의 작은 조직 즉 흉선의 기능에 대하여 캄캄하였다. ··· 현대 의사들은 그것이 참으로 언젠가 사용되었다면 그 원래의 목적을 상실한 쓸모없는 흔적 기관으로 부속물과 같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지난 수년 동안에 미국인, 영국인, ‘오스트레일리아’인 및 ‘스웨덴’인으로 구성된 작은 집단의 꾸준한 탐구로 흉선의 수수께끼는 풀렸다. 이들은 흉선이 무용지물이기는 커녕 우리를 병의 감염에서 보호하는 복잡미묘한 면역 계통을 통제하는 지배적인 내분비선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

“그러나 흉선은 우리의 면역 계통을 통제하는 유일한 기관인가? 최근의 여러 실험으로 연구자들은 충양 돌기와 편도선 및 ‘아데노이드’[한 때 이들도 흔적 기관으로 낙인되었었음]도 두드러진 항체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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