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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6
깨76 4/8 23-24면

당신은 어느 것을 선택하겠는가?

인간의 사상과 이론은 항상 변한다. 역사는 그 점을 잘 알려 주고 있다. 그러므로 건전한 생활상의 인도를 받기 위해 인간의 말에 의지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성서는 여러 세기를 통해 입증된 바와 같이 성서의 말씀을 진정으로 청종하려는 사람들에게 안전한 지침을 제시해 왔다. 그러한 점에 비추어 볼 때 당신은 어떠한 지침에 따라 살기를 원하는가? 성서인가, 아니면 변덕스런 인간의 사상이나 인간 철학인가?

오늘날 성서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하여 실망하지 말라. 사람들이 성서에 따라 살지 않는 것은 성서의 지침을 적용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가 아니다. 예를 들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신 율법에 대하여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그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지 살펴 보자.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하늘에 올라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이 아니요 이것이 바다 밖에 있는 것이 아니니 네가 이르기를 누가 우리를 위하여 바다를 건너가서 그 명령을 우리에게로 가지고 와서 우리에게 들려 행하게 할꼬 할 것도 아니라.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신명 30:11-14.

그리스도인 사도 ‘바울’은 로마서 10:5-8에서 ‘모세’의 그 말에 예언적 의미를 부여하였지만 그 점을 몰랐던 ‘유대’인들은 ‘모세’의 말을 다음과 같이 생각하였을 것이다. 즉, 그 계명을 그들의 능력으로는 지킬 수 없어서 하나님의 자비를 받을 수 없는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계명을 보고 무슨 행동을 할 것인가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아주 높은 산에 올라가 거기서 여호와 하나님의 대표자와 상의할 필요가 없었다. 그렇다고 넓은 바다를 “건너가서” 하나님의 사람으로부터 교훈을 듣고자 그의 발 밑에 앉아 있을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 율법은 기록으로 남아 있었고 그 전체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낭독되었었다. 그러므로 율법이 그들의 입과 마음에 있다고 말할 수 있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을 대화의 주제로 삼을 수 있었고 그것을 조사하고 묵상하고 깊이 고려해 볼 수 있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능력 밖의 것을 요구하시지 않는다. 현재의 생활을 가장 뜻있게 영위하기 위해 특수 훈련을 받으려고 많은 경비를 들여 멀리 여행할 필요가 없다. 행복한 가정 생활과 동료 인간들과의 선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지침은 사실상 성서라는 책의 형태로서 바로 당신의 집에 있을지도 모른다. 성서를 가지고 있지 않다 할지라도 당신의 언어로 된 성서를 구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을 것이다. 전역과 부분역을 합쳐 세계 인구의 97‘퍼센트’가 자기 언어로 된 성서 번역판을 구할 수 있다.

수 백 만의 사람들처럼 당신이 성서를 조금이라도 읽어 보았다면, 성서를 이해하는 것이 항상 쉬운 일은 아니라고 느꼈을지 모른다. 성서의 어떤 부분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성서가 일상 생활 문제를 다룰 때는 명백하고 직접적인 말로 되어 있다.

그렇지만 이해하기 쉬운 부분에만 제한되어서는 안된다. 그 일부만이 아니라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 유익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성서의 많은 부분을 이해하려고 해야 한다.—디모데 후 3:16.

아마 당신도 성서를 더 잘 알고 싶어할지 모른다. 당신도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궁중 관리와 같은 태도를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 그 관리가 성서 「이사야」서를 읽고 있을 때 그리스도인 복음 전도자 ‘빌립’이 그에게 다가가서 “읽는 것을 깨닫느뇨?” 하고 물었다. 그 사람은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라고 대답하였다.—사도 8:30, 31.

당신도 그렇게 느낀다면, 당신의 구역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들은 ‘빌립’이 ‘에디오피아’ 관리를 도와 주었던 것처럼 기꺼이 그러한 도움을 베풀어 줄 것이다. 그들은 당신이 편리한 시간에, 무료로 일주일에 한 시간 정도씩 당신과 함께 성서 연구를 해 줄 것이다. 고려할 수 있는 제목들을 예로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하나님은 누구인가?” “우리는 왜 늙고 죽는가?” “죽은 자는 어디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왜 오늘날까지 악을 허락하셨는가?” “기도하는 방법과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기도” “행복한 가정을 세워 나감” 등이다. 당신의 성서를 가지고 그러한 제목들을 고려해 보는 것은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겠는가?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매주 성서 토론을 통해서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갖도록 도움을 받아 왔다. 또한 그들은 한 때 그들을 괴롭혀 온 문제들에 대한 답을 얻게 되었고 진정한 생의 의미와 목적을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당신이 성서 지식에서 자라감에 따라 생활상의 문제들을 더 잘 처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당신에게 성서의 다음과 같은 말이 성취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야고보 1:5.

시련이나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대처하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는 참으로 바람직한 것이다. 당신이 갖기를 원하는 지혜는 그러한 종류의 지혜가 아닌가?

그러므로 당신이 현재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과 함께 성서를 연구하고 있지 않다면, 성서를 연구하여 성서가 참으로 훌륭한 생활의 지침을 제공하고 있는지 알아 보라. 다른 수많은 사람들—남녀 노소, 미혼자, 기혼자 및 가족 집단—과 마찬가지로 그러한 권고에 응한 것을 당신이 기뻐하리라고 우리는 확신한다. 지방적으로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과 접촉하든지 아니면 이 잡지의 발행자에게 서신을 보내어 당신의 가정이나 다른 편리한 장소에서 성서 연구를 하기 원한다는 점을 알려 주기 바란다. 그러면 누군가 당신을 방문하도록 마련 될 것이다.

[23면 삽화]

성서 연구를 통하여 지식을 얻게 되면 생활상의 문제를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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