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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6
깨76 8/22 24면

세계를 살펴봄

타협 거부

◆ 공산주의 소련 내의 최근 종교 실태는 어떠한가? 1976년 3월 1일자 「뉴우요오크 타임즈」지의 보도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국가의 감시를 받으면서 ‘러시아’ 정교와 침례교 전 연방 연합회는 고분고분하게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승인받지 못한 종파들은 양심적인 병역 거부와 같은 문제에 있어서 복종하기를 거부함으로 박해를 받고 있다. 지난달 ‘바이로러시아’ 기관지의 보도에 의하면, 서방 출판물인 「파수대」 기사를 복사하고, 비밀 예배를 보았다고 하여 얼마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유죄 판결을 받고 투옥되었다고 한다.”

과학 종교

◆ 학교 아동들이 사용하는 과학 교과서는 얼마나 사실과 부합한가? 최근에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지에 실린 기사를 보면 다음과 같다. “특정한 교과서들은 비전문가들에게 확실한 지식을 전달하려고 한다. ··· 사실과 해석과의 차이를 강조하는 데 그리고 직관과 성찰이 실제로 과학적인 개념의 발전을 인도한다는 점을 시사하는 데 심중을 기하는 교과서는 거의 없다.” 자기들 전문 분야에 문외한인 사람들로부터의 도전과 비평을 매우 피하려고 하는 과학자들에 관하여 동 기사는 “그들은 과학적 근본주의 정신을 가지고 비평에 응하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하였다.

죽음의 우유병

◆ 세계 인구 3분의 2 가운데서, “많은 경우에, 유아에게 젖병을 물리는 것은 어린 아이의 사망 진단서에 서명하는 것이나 매 한가지이다” 하고 최근 ‘코넬’ 대학교의 영양학 전문가 두명이 전세계에 관한 연구 논문에서 주장하였다. 오염되었거나 함량 부족은 영양 부족, 설사 또는 위장병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것이 가난한 나라에서의 유아 사망의 주요 원인이라고 한다. “열대 지방 병원의 소아과 병동에는 이 인조(人造) 질병으로 죽어가는 아기들로 만원을 이루고 있다.” 그 보고에 의하면, 개발 도상 국가 내에서의 높은 유아 사망률은, 어머니 젖을 빨리는 대신 “훌륭한 집에 살면서 훌륭한 아기를 원하는 훌륭한 사람은 아기들을 우유로 기른다”고 암시하는 선전에 그 대부분의 책임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또한 “그러한 광고의 압력이 가공스럽고, 그 소식은 강력하며, 따라서 높은 이윤을 올린다”고 언급하고 있다.

열렬한 독자들

◆ 일본에서의 서적 판매고는 1974년 거의 3분이 1이 껑충 뛴 이후, 작년에 16‘퍼센트’ 상승하였다. 거의 모두가 글을 읽을 줄 아는 일본인들은 1975년 중 일인당 평균 6권의 책을 샀는데, 이를 합치면 6억 6천 6백만부나 된다. 이에 따라 가려면, 미국인들은 13억권을 사야 한다는 말이 된다. 일본의 가장 큰 출판사의 한 간부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서적 판매고가 경기 후퇴 기간에는 퇴조를 보이리라고 일반적으로 기대하였읍니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은 사실상 종전 이래 우리가 가져 본 최고의 세월이었읍니다.”

사랑의 불꽃

◆ 매년 봄이 되면, 한국산 까치는 짝을 맺을 준비로 둥지를 짓는데, 종종 철사 조각이나 금속 조각들을 사용한다. 남부 일본의 고압 전주 꼭대기에 지어 놓은 이러한 금속제 둥우리는 합선을 일으킨다. 방전이 자주 일어난다. ‘큐우슈우’ 전력 회사는 새들의 정렬을 누그러뜨리는 데 속수무책이다.

가장 긴 ‘터널’ 도로

◆ 최근에 ‘고트하르트’ 산맥을 뚫고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연결시킬 ‘터널’의 마지막 수‘피이트’의 화강암을 발파시켰다. 근 16‘킬로미터’ 길이의 이 ‘터널’은 개통되면 세게 최장의 고속도로 ‘터널’이 될 것이다.

붉은 눈(雪)

◆ 금년 겨울, 남부 ‘프랑스’ 산지에 사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붉은 눈이 내리는 것을 보고 대경 실색하였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강풍에 의하여 1,448‘킬로미터’ 떨어진 ‘사하라’에서 붉은 모래가 날려 왔다고 한다. 이 모래에는 하얀 결정체가 섞여 내림으로써 붉은 눈이 되었던 것이다.

또다른 수혈의 위험성?

◆ ‘죠오지아’ 주 ‘아틀란타’에 있는 ‘질병 억제 연구소’의 보고에 의하면, 어떤 사람이 헌혈된 피를 수혈한 후 18시간만에 ‘콜로라도’ 진드기 열(熱)을 앓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진드기 열 ‘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이 알려지기 전에, 이 사람의 피를 82세된 노인에게 넣었는데 그도 발병이 되고, 그의 혈액속에서 이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미국 의사회 신문」은 동 연구소 직원들의 말을 인용하여 “수혈에 의해 ‘콜로라도’ 진드기 열이 전염되는 일이 이전에는 문헌에 기록된 일이 없었다.”고 하였다. 동지는 계속 다음과 같이 부언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말에 의하면, 수혈자가 수혈을 받기 전에는 그 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희박하다. ‘왜냐 하면 그의 집 근처인 ‘몬태너’ 지역에는 감염 중간 숙주인 작은 설치류가 없는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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