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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7
깨77 1/8 24면

세계를 살펴봄

“참으로 담대함”

◆ ‘캐나다’ 「유나이티드 처치 옵서버」지의 편집자는 최근에 다음과 같은 글을 썼다. “기성 교회 대표자들이 여호와의 증인들을 두둔하는 일은 별로 없다. 그러나 그들은 아주 담대한 사람들이며, 세계적으로 다른 종교인들보다 잘못은 적어도 박해는 더 많이 받고 있다.” 계속하여 그는 최근 ‘말라위’에서 있었던 박해를 언급한 후 다음과 같이 부언하였다. “‘나치’ 독일에서 증인들이 취한 태도는 세계에서 가장 담대한 기록이다. 증인들이 ‘히틀러’에게 용감하게 저항한 일이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다. ··· 규모에 비해 그처럼 확고부동하고 그처럼 많은 고난을 겪은 종파는 없다.

“그들은 전체주의 정권이나 군사 독재 정권에 대해 타협할 줄을 모른다. (‘쿠바’에서 ‘피델 카스트로’가 다른 종교 조직은 손아귀에 넣었으나 여호와의 증인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 증인들 스스로가 참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것 즉 정당에 가입하거나 투표하는 일을 정부가 어리석게 강요하지만 않는다면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서와 같이 ‘말라위’에서도 그들은 선량하고 도덕적이고 생산적인 국민이 될 수 있을 것이며 될 것이다.”

성난 침례교인들

◆ 최근 ‘버어지니아’ 주 ‘노르포크’에서 개최된 남부 침례교 대회에서는 대통령 방문시의 안전을 위해 어떤 회기의 참석수를 제한해야 하였다. 밖에 남아있게 된 사람들은 화가 나서 고함을 질러 해명하려는 사람의 말을 막았다. 인근 ‘뉴우포오트 뉴우스’에서 온 침례교인은 그들의 행동이 “정말 그리스도인답지 않았다. 우리는 그리스도인 집단으로서 그러한 상황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의 행동은 그리스도인이 되려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 말과 일치하게도, 항의하는 그 대표자들을 관찰한 한 젊은 경찰관은 “침례교인들의 행동이 저러니 내가 그 교인이 아닌 것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하였다.—1976년 6월 16일자 「뉴우포오트 뉴우스 타임즈 헤럴드」지.

가족의 성향

◆ 미국 ‘워싱톤’ 주 ‘시애틀’의 한 가정에는 살아있는 아들이 일곱명인데 그들이 체포된 회수는 총계 192회나 된다! 막내인 11살 짜리는 6세 때부터 지금까지 여섯번이나 체포되었다. 그 다음 13세된 아이는 30회 체포되었고, 15세된 아이는 31회 16세된 아이는 40회 각각 체포되었다. 17세된 아이는 체포 기록 보유자로서 52회나 되며, 투옥되어 있는 그의 형(18세)은 29회이다. 20세된 아이는 31회 체포되었다. 어머니의 말에 의하면 27세된 아들은 엽총에 맞아죽었고 다른 아들은 23세 때 칼에 맞아죽었다. 그 어머니는 ‘시애틀’ 경찰서 형사에게 “어려운 고비가 다 넘어갔기를 바랍니다. 이제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리스도를 다시 명명(命名)?

◆ 감리교 감독 ‘아벨 무조레와’의 보조자인 ‘지오문디타 쿠레와’라는 ‘로디지아’ 교직자는 최근 ‘아프리카’ 교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새로운 이름을 지으라”고 촉구하였다. 그는 예수라는 이름이 “흑인의 압제자들 및 외국 선교사들이 들여온 서구 문명과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무조레와’ 감독은 현 ‘로디지아’ 정부에 대항하는 폭력 행위를 “일시적 의로운 폭력”이며 “고등한 그리스도인의 책임에 입각한 행동”이라고 옹호하였다. 그 ‘로디지아’의 교직자는 이미 성서적인 그리스도와는 다른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음이 분명하다. 성서적인 그리스도는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요한 18:36.

구더기에 의한 치료

◆ 고질적인 유양돌기염(귀 뒤에 있는 뼈의 감염)의 치료를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였으나 실패하자 ‘택사스’ 대학 보건 연구소 의사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치료법 즉 구더기를 사용하였다. 구더기를 사용하기 전에 “별 방법을 다 사용해 보았다”고 한 의사는 말하였다. 처음에는 환자가 주저했으나 무슨 수를 써야겠다는 것을 깨닫고 마침내 동의하였다. 그리하여 잘 소독된 “검은 금파리” 구더기 20마리를 환부에 투입하였다. 일주일 후에 그 구더기를 제거하였다. 얼마 있지 않아 건강한 조직이 자라났으며, 거기에 피부를 이식하였다. 18개월이 지났으나 그 환자는 좋은 상태이다.

구더기가 어떻게 치료에 도움이 되었는지 확실하지는 않다. 그러나 「이비인후과학 문서」에 실린 보고서는 ‘박테리아’의 저항력이 점점 늘어나 항생제가 잘 듣지 않기 때문에 장래에는 구더기 치료법을 사용하게 될지 모른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나 환자가 가려워하는 것이 한 가지 문제점이다. 한 의사는 “보통 가려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가려운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였다.

충치를 막는 감미료?

◆ ‘핀란드’ 치과 의사들은 그들이 시험해 본 어떤 감미료(‘크실리톨’)는 사실상 충치를 막는 것 같다고 보고하였다. 그 감미료는 여러 가지 과일이나 채소 및 기타 식물에 천연적으로 들어있다. ‘핀란드’에서는 껌이나 과자의 단맛을 내는 데 그것을 3년 이상 사용하고 있다. ‘투르크’ 대학이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설탕이 든 껌을 씹은 50명의 치과대학생들에게는 일년 동안에 새로운 충치가 평균 세개 더 생겼다. 그러나 ‘크실리톨’이 든 껌을 씹은 다른 50명의 학생들은 그들이 원하는 음식을 다 먹었는데도 충치가 평균 한개 줄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재는 ‘크실리톨’의 값이 설탕의 18배나 되지만 전문가들은 대량 판매를 통해 값이 크게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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