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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0
깨80 01월호 47-48면

세계를 살펴봄

불임 수술의 부작용

◆ ‘노우드캐롤라이나’의 한 대학교의 내과 의사의 최근의 보고에 따르면, 나팔관을 지지거나 이어붙이는 방법으로 불임 수술을 받은 여인들 중 사분의 일이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한다. 부작용에는 통증과 출혈이 포함된다. 산부인과 조교수인 ‘이와라드완스캐’는 이 문제에 대한 그의 연구에서, 불임 수술을 받은 여인들이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호르몬’을 분비한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흔히 월경 주기가 불규칙적이고 오랜 기간 출혈을 하는 부작용도 일어날 수 있다. 그는 지적하기를, 불임 수술을 하기 전에 부작용의 문제를 고려하는 환자나 의사들은 거의 없다고 하였다. “수술 후 일년이나 그 후에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환자들에게 말해 주지 않는 것 같으며, 많은 내과 의사들은 불임 수술을 받은 여인들이 보고하는 부작용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비슷하게, ‘밀스 라워슨’ 박사는 「메디컬 월드 뉴우스」지에 이렇게 기고하였다. “불임 수술을 받은 여인들에게 자주 통증을 수반하는 불규칙한 월경 출혈의 위험성은 평균보다 높다. 이런 문제들로 인해 어떤 여인은 결국 불필요한 자궁 절제 수술을 받으려 할지도 모른다.” 또한 그는 보고하기를, “대다수”의 불임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후회하고 있는 것을 의사들이 알고 있다고 하였다.

‘라우슨’ 박사는 정관 절제에 관해 보고하면서, 정관 수술을 받은 남자들에게 심장마비가 발생할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음이 한 과학적인 연구에 의해서 밝혀졌다고 하였다. 불임 수술 후에 남성 정액이 정상적인 배출구를 찾지 못해 혈관으로 스며든다. 거기서 정액은 반작용을 일으켜 항체를 형성한다. 한편 이것은 뇌일혈이나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동맥 벽이 두꺼워지는, 즉 동맥 경화증의 과정을 촉진하는 것 같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정관 절제 수술이 심장마비를 야기시키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지기 전에는 내 친구 중 아무에게도 그 수술을 받도록 권하지 않겠다.”

‘최대의 연구 분야’

◆ 최근에 미국의 전 국방장관 ‘로버어트 S. 맥나마라’는 공업국가들이 군비를 늘리고 있는 것은 세계적 안전을 위해 도움이 되기는커녕 해로울 뿐이라고 비난하였다. 현재 세계 은행장인 ‘맥나마라’ 씨는 ‘시카고’의 한 대학교의 청중 앞에서 연설하면서 이렇게 선언하였다. “무기 연구 및 개발에 쓰이는 공적 비용은 이제 연간 300억불에 달하며 전세계에 걸쳐 50만명의 과학자들과 공학자들의 기술이 동원되고 있다.” 그는 이렇게 부언한다. “그것은 지상의 어떠한 활동에 보다도 더 큰 연구 노력이 바쳐지고 있으며, ‘에너지’, 건강, 교육 그리고 식량 분야의 문제 전체를 위해서 쓰이는 돈보다 더 많은 공적 연구 비용을 소모하고 있다. 평균 6‘달러’의 세금 중 1‘달러’가 군비에 바쳐지고 있으며, 이것은 현재 수준의 지출로 보아 평균 납세자들이 일생에 걸쳐 3년 혹은 4년간의 수입을 군비 경쟁에 바쳐야 함을 의미한다.”

‘이탈리아’ 사제들의 대폭 감소

◆ ‘바티칸’에서 열린 ‘이탈리아’ 연례 주교 회의에서 ‘밀란’의 부주교 ‘몬시노르 아띨리오 니코라’는 지난 12년간 ‘이탈리아’에서 임명된 사제의 수가 58‘퍼센트’ 감소되었다고 발표하였다. 1966년에는 918명의 ‘이탈리아’인이 사제로 임명된 데 비하여 1978년에는 단 384명이 임명되었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이탈리아’의 신학교 수가 31‘퍼센트’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평균 예상 수명

◆ 세계에서 평균 예상 수명이 가장 긴 나라는 어느 나라인가? 최근의 국제 연합 인구 통계 연감에 의하면 그 나라는 ‘아이슬란드’이다. 그 곳의 여자들의 평균 예상 수명은 79.2세이며 남자는 73세이다. 그러나 세계에서 유아 사망률이 가장 낮은 나라는 ‘스웨덴’으로서 매 1,000명의 출산 중 8.0명이 사망한다. 미국은 그 도표에서 크게 뒤져서 19번째로 매 1,000명의 출산 중 15.1명이 사망한다.

열차 승객들의 분실 습관

◆ 최근에 일본 국립 철도청은 보고하기를, 잘 잊어 버리는 승객들이 기차 안이나 역에다 두고 간 현금이 1978 회계 연도에 사상 최고의 기록으로 24억 ‘엔’(미화로 약 1,116만 2천 ‘달러’)에 이르렀다고 하였다. 그 돈의 78‘퍼센트’는 주인들에게 돌려 주었다. 역이나 기차에 두고 가는 물건들은 1,812,229개에 이르렀다. 승객들이 가장 잘 잊고 가는 물건은 우산으로서 총 470,000개에 이르렀다.

정신 분열증에 침술을?

◆ 중국인들은 정신 분열증 환자들에게 침술을 사용하고 있는데, 약 75‘퍼센트’의 회복률이라는 좋은 결과를 보고한다. 서방 의사들처럼, 그들 역시 약품을 사용하지만, 그들은 말하기를 종종 침술이 약품보다 더 효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한다. ‘뉴우요오크’의 ‘알버어트 아인시타인’ 의과 대학에서 온 두명의 행동 과학자들은 최근에 정신 분열증에 대한 침술 처방에 관해 연구하였다. 그들은 정신 분열증 임상환자들에게 9주일에 걸쳐 아무 약품도 사용하지 않고, 중국 의서에서 설명하는 특정 국소에다 침만을 사용하였다. 결과는? 「미국 정신 의학 ‘저어널’」지는 치료받은 세 사람 중 두 사람이 주목할 만한 회복을 보였다고 말한다. “현재의 연구로 보아서 침술이 정확히 사용될 때 치료 효과를 발휘한다”고 그 보도는 단언한다.

‘사상 최대의 지진’

◆ 중공 관리들은 최근 대재난을 초래했던 1976년의 당산 지진에 대해 더 상세하게 밝혔다. 이곳을 방문한 미국인 전문가들은 이 도시의 916개 고층 건물들 중 4분의 3이상이 무너졌거나 심하게 피해를 입었음을 알게 되었다. ‘리히터’ 지진계로 강도가 7.8도로 측정된 이 지진은 철로 480‘킬로미터’, 간선 도로 교량 231개 및 ‘댐’ 40개를 파괴했거나 피해를 입혔다. 집계된 사망자 수는 총 75만명에 달했다. 이 미국인 전문가 집단의 인솔자는 당산의 지진을 가리켜 “인류 사상 최대의 지진”이라고 불렀다.

태양계 내에서 가장 뜨거운 곳은?

◆ 우주선 ‘보이저’ 1호가 목성으로부터 약 480만 ‘킬로미터’ 떨어진 한 위치를 지날 때, 태양계 내에서 가장 뜨거운 곳으로 추정되는 곳의 온도를 측정해 보았다. 온도가 섭씨 3억 내지 4억도로 측정된 전기를 띤 이 미립자 지역(‘플라스마’)은 목성의 자장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이에 비해 태양의 중심 온도는 단지 섭씨 2천만도 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인간이 산출해 낸 최고 온도는 섭씨 7천만도에 달했다. 담당 과학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주선은 극도의 고온에서도 타서 기체로 변하지 않았다. 왜냐 하면 그곳 ‘플라스마’의 밀도가 극도로 낮아서—지상에 존재하는 어떠한 것보다 더 큰 진공임—‘플라스마’와 우주선 사이의 열전도가 극히 적었기 때문이다.”

가장 안전한 교통 수단

◆ ‘일리노이’ 주 ‘시카코’에서 270명의 사망자를 낸 DC-10기 추락 사고가 있은 이후로 많은 사람들은 항공 여행의 안전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안전 위원회는 아직도 상업용 비행기가 가장 안전한 여행 방법들 중 하나라고 말한다. 최근 한해 동안 여객기로 인한 사망자 수는 1억 승객 ‘마일’(승객 ‘마일’은 1인 1‘마일’)당 0.04명이었다. 반면에 같은 운행거리에 대한 사망자 수는 철도 여행이 0.05명, ‘버스’ 여행이 0.13명, 그리고 승용차 여행이 1.33명이었다. 그러므로 비행기로 여행하는 것이 보통 승용차로 여행하는 것보다 33배나 사망률이 적다.

석유세

◆ 석유세는 나라마다 상당히 다르다. 「택스 노우트」란 책에 의하면 석유 1‘갈론’에 대한 세금은 이태리가 1‘달러’ 54‘센트’, ‘벨기에’가 1‘달러’ 18‘센트’, 서독이 1‘달러’ 2‘센트’, 영국이 69‘센트’, ‘스페인’이 55‘센트’, 그리고 미국이 평균 12‘센트’이다.

사해의 수층 혼합

◆ 사해는 대양보다 염분이 약 9배나 더 많다. 그러나 오랫 동안 바닥층의 물에 상층의 물보다 염분이 더 많았다. 그 결과 마치 기름과 물의 경우처럼 두 가지 수층이 서로 따로 존재해 왔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와이즈먼’ 과학 연구소의 한 보고에 의하면, 사해의 바닥층의 물과 상층의 물이 결국 혼합되고 말았다고 한다. 이러한 수층들에 “변경”을 초래한 것은 무엇인가? 이 보고서는 이제 극소량의 민물이 사해로 들어가며, 이것은 빨리 증발한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상층의 염분의 농도가 점차적으로 바닥층의 염분 농도와 같게 되었다. 이러한 일이 지난 2월에 발생했으며 두 수층들이 결국 혼합되었다고 이 보고서는 설명한다. 그 결과 황화수소의 계란 썩은 냄새가 사라졌다. 그러나 사해가 다시 수층들을 형성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지면에서 가장 낮은 부분인 사해와 지중해를 잇는 운하를 팔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해로 흘러들어가는 물은 거대한 수력 발전의 원천을 만들어 줄 것이다. 운하가 완성되면 이것은 사해가 다시 상층에 염분이 적은 수층을 가지게 될 것을 의미할 것이다.

속도 제한에 대한 반응

◆ 자동차 운전수들의 습관에 대한 한 국제 조사가 6개국에서 행해졌다. 속도 제한에 대한 교통 규칙을 항상 준수한다고 응답한 운전수들의 비율은 다음과 같았다. ‘스페인’이 48.5, ‘프랑스’가 39, 남‘아프리카’가 38.8, 서독이 28.6, 영국이 18.4 그리고 일본이 11.1‘퍼센트’였다.

막대한 채무

◆ 미국 정부의 국채(國債)는 이제 8천억 ‘달러’선을 넘었으며 곧 1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것만이 미국 정부가 지고 있는 유일한 빚이 아니다. 「더 윌 스트리이트 저어널」지는 미국 정부가 지고 있는 빚은 총 9조 ‘달러’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국채 외에도, 차관 보증, 보험 계약, 연금 지불 등의 다른 채무가 또 있다. 이러한 빚을 다 갚으려면 미국인 각 납세자가 져야 할 부담은 113,000‘달러’에 달할 것이다. 심각한 경제 침체가 닥칠 경우 미국 정부는 이러한 빚의 일부 혹은 대부분을 갚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 이유는 이러한 거액의 빚은 미국 정부가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훨씬 초과했기 때문이다.

장수가 끝나다

◆ ‘요르단’의 ‘웨스트뱅크’ 출신인 한 남자는 최근에 140세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아마드아브델 에스에티’란 이 사람은 223명의 후손을 가진 것으로 추산되며 그는 “담배를 피우지 않았고 술도 마시지 않았다.”라고 「에이전스 프랑스 프레스」 통신사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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