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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가지 표준 수명”—인간은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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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1
깨81 10/15 17면

“한 가지 표준 수명”—인간은 예외

“작은 포유 동물들은 심장이 빨리 뛰고 정력을 속히 다 써버려 수명이 짧다. 큰 포유 동물들은 위엄있는 속도로 오래 산다.” ‘하아버드’ 대학의 ‘제이 고울드’ 교수의 말이다. “그들의 수명은 그들의 생활 속도에 따라 정해져 있다. 그리고 모두는 대략 동일한 생물학적 시간을 산다.”

‘고울드’의 관찰은 크기가 새앙쥐로부터 코끼리에까지 이르는 포유 동물에 관한 연구에 근거한 것이다. 큰 포유 동물일수록 심장 박동 및 호흡률이 그들의 몸무게에 반비례할 때, 그 두가지는 같은 속도로 느려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그들의 수명도 큰 동물일수록 증가함이 밝혀졌다.

크고 작은 포유 동물들은, 그들의 생애 동안 2억회 가량의 호흡을 하며, 그들의 심장은 8억 번 가량 뛴다는 것이 밝혀졌다. 영국의 「뉴우 사이언티스트」지에 게재된 “한가지 표준 수명”이란 기사에 따르면 이것은 “그들 자신의 심장 [속도]나 호흡 박자로 측정해 보면 포유 동물은 모두 대략 동일한 [생물학적] 시간을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례로, 들쥐는 포유 동물 중 가장 작은 것에 속하지만 그 생활 속도는 가장 빠른 것에 속한다. 쉴새 없이 돌아다니면서 그들은 매일 자기 체중의 세배 가량 되는 먹이를 소모한다. 그리고 그것들의 평균 수명은 약 1년에 불과하다. 반면에, 중량감 있는 코끼리들은 천천히 걸어 다니지만 60년 내지 80년이나 살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은 어떠한가? “인류는 매우 특이한 동물임이 드러난다”고 「뉴우 사이언티스트」지는 대답한다. “우리는 우리 신체 크기의 포유 동물이 살게 되어 있는 수명의 세배 가량은 산다.” 바꿔 말하면 우리 인간은 그렇게 잘 짜여진 형식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엇이 이 차이를 설명해 주는가? 흥미롭게도, 성서 기록은 우리의 첫 인간 부부 앞에는 끝 없는 생명의 전망이 있었지만 동물들에게는 없었음을 알려 준다. 그들은 그들의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법에 불순종할 경우에만 죽음의 운명에 처해질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 (창세 2:9, 15-17) 인간의 수명이 그 크기에 비해 길다고 추리하지만, 그것은 원래 가능했었던 수명보다 크게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성서는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연장된 수명을 누릴 수 있는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을 것이라].”—이사야 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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