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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화책—과거에는 어떠하였는가?
  • 깨어라!—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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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3
깨83 10/1 4-5면

만화책—과거에는 어떠하였는가?

모든 만화는 “노란 아이”(The Yellow Kid)로 시작하였다. 그것은 과거 1896년에 ‘뉴우요오크’의 「워얼드」지에 나타나기 시작한 한 익살스러운 풍자 만화였다. 그것은 대단한 인기를 얻게 되었다. 이윽고 신문 독자들은 “꾀많은 할아버지”(Foxy Grandpa), “사내 ‘브라운’”(Buster Brown) 및 “개구장이 ‘카첸잼머’”(The Katzenjammer Kids)와 같은 인물들의 익살맞은 행동들을 보고 또한 재미있어 하였다. 신문 연재 만화가 생겨난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만화들은 익살맞은 것들이었다. 다음과 같은 제목만 보아도 이들 풍자 만화 속에 웃음거리가 담겨 있음을 알게 된다. “행복한 무뢰한”(Happy Hooligan) “노새 ‘모드’”(Maude the Mule), “‘머트’와 ‘제프’”(Mutt and Jeff), “미친 고양이”(Krazy Kat) 등, 이들 놀기 좋아하는 주인공들은 정점을 이룬 1914년 이전 시대의 천진 난만함을 잘 반영하였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정말로 익살맞은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예를 들어, 인기 있었던 “개구장이 ‘카첸잼머’”는 독자들이, “징계, 위협 및 약속들을 성공적으로 저항하는 조직적인 생산 방해 운동”이라고 불린 것에 조소를 던지게 하였다.

초인적인 주인공의 등장

이윽고 출판업자들은 이들 인기있는 일부 만화들을 책 형태로 재 인쇄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러나, 처음에 이들 만화책들은 광고주들이 무료로 주는 선전용 상품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1934년에 출판업자들인 ‘윌덴버어그’와 ‘게인즈’는 그들이 “굉장한 만화”라고 부른 만화책을 보기 위해 청소년들이 기꺼이 10‘센트’를 낼 것인지에 대해 사업적인 모험을 하였다. 그것 역시 성공적이었다. 그래서, 출판업자들은 고등 학교를 겨우 나온 화가들을 사용하여 독자들을 빼앗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1938년에 전환점이 도래하였다. ‘시이겔’과 ‘셔스터’로 이루어진 젊은 ‘티임’은 그들이 고안해 낸 만화책의 한 주인공인 ‘슈우퍼 맨’을 출판할 한 출판업자를 발견하였다! 그 주인공을 고안해 낸 사람들 중 한 사람이 말하는 바에 따르면, 그 주인공은 “‘삼손’, ‘헤르쿨레스’ 및 이제까지 내가 들어본 모든 힘센 사람들을 하나로 뭉친, 아니 그보다 더한 인물”이 될 것이었다. 이 “강철 인간”은 남녀 노소 모두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 이내 그 월간 잡지는 일년에 백만 ‘달러’의 총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성공에 자극을 받은 출판업자들은 ‘망토’를 두른 다른 정의의 투사를 창안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 다음 세대의 만화책은 성, 폭력 및 공포의 영역으로 타락하였다. “처벌받지 않는 범죄”라는 제목의 만화와 같은 생생한 폭력 만화는 실제로 출판업자들이 큰 돈을 벌게 해주었다. 그리고 1950년대가 돌아오자, 만화들 역시 “납골당에서 생긴 이야기”와 같은 제목들로 청소년 독자들을 무서워 떨게 하기 시작하였다.

많은 경우에, 만화는 더 이상 만담이 아니었다.

공개적 항의

1954년에, ‘프레더릭 워댐’의 저서 「순진한 사람들을 유혹하는 것」은 만화책 산업이 청소년을 부패시키는 것에 대해 고발하였다. ‘워댐’ 박사는 정서적으로 불안한 어린이들을 연구하여 그들 중 많은 어린이가 만화책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워댐’ 박사는 “만화책에 들어있는 이야기가 폭력을 가르친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워댐’ 박사의 연구는 만화가 정상적인 어린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였다. 그렇지만, 적어도 미국에서는 결국 지나친 폭력과 노출을 규제하는 법을 만듦으로써 만화 산업을 “단속”하는 조처를 취하였다. 그러나 그러한 조처는 효과가 있었는가? 오늘날의 만화들은 어떠한가?

[5면 삽입]

제2차 세계 대전이 시작하면서, 그 다음 세대의 만화책은 성, 폭력 및 공포의 영역으로 타락하였다

[4면 삽화]

“노란 아이”는 미국 최초의 연재 만화였다

노란 아이

사내 ‘브라운’

‘폴리’와 그의 친구들

[5면 삽화]

이들 놀기 좋아하는 주인공들 역시 과거의 만화들을 설명해 준다

노동자 ‘틸리’

행복한 무뢰한

개구장이 ‘카첸잼머’

미친 고양이

‘머트’와 ‘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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