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살펴봄

‘가톨릭’ 신문이 ‘여호와의 증인’을 칭찬하다

◆ ‘파두아’의 ‘산트 안토니오’에 있는 ‘가톨릭 바실리카’에서 출판하는 ‘이탈리아’어 정기 간행물, 「일 메세지로 디 산트 안토니오」가 ‘여호와의 증인’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전세계를 ‘여호와의 왕국’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지력과 열심과 의지는 확실히 칭찬할 만하다.” 이 신문은 ‘노환 때문에 호별 방문으로 여호와에 관해 증거하지는 못하지만 회중의 형제들이 부재자 집에 남겨두는 편지를 매일 두 시간씩 써서 증거하는 한 연로한 여자’의 경우를 인용한다. 이 신문은 그러한 정성은 “사람이라면, 특히 약하고 의심 많은 믿음을 가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진정한 본이 된다”라고 부언한다.

세계적인 음주 문제

◆ “온 세계가 음주 문제를 안고 있다,”고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의 「더 선」지는 말한다. 지난 20년간 전세계의 맥주 생산량은 124‘퍼센트’, 화주는 60‘퍼센트’ 이상, 포도주는 20‘퍼센트’ 증가하였다. 게다가 ‘알코올’ 생산이 지난 20년간 ‘아시아’에서는 500‘퍼센트’, ‘아프리카’에서는 400‘퍼센트’,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200‘퍼센트’나 증가하였다.

◆ ‘러시아’에서, 소련 경찰 서장은 “위 속에서의 약간의 유쾌감이 살인의 65‘퍼센트’, 폭력의 71‘퍼센트’, 강간의 63‘퍼센트’, 폭행의 90‘퍼센트’, 철도 사망의 53‘퍼센트’, 모든 도로 사고의 사분의 일”의 원인이라고 말한다.

◆ 선진국의 보다 높은 생활 표준이 술을 마실 여유를 만들며, 경기가 후퇴하거나 실직을 당할 때, 많은 사람들은 음주를 하게 된다는 것을 보고는 알려 준다. 그로인한 나쁜 결과는 간경변, 정신병 상태, 치사적인 도로 사고 및 범죄 등이다.

◆ 영국에서는 “현재 ‘알코올’이 익사 사고의 가장 큰 단일 원인이라”고 「요오크셔 포우스트」지는 말한다. 이 신문은 1982년도에 영국에서 있었던 보고된 516건의 익사 사고 중 사분의 일이 ‘알코올’과 관계가 된 것이었음을 알려 준다.

담배의 위험

◆ 흡연의 또 다른 위험이 ‘뉴우스’로 등장하였는데 그것은 비용이다. ‘컴퓨터’ 과학 권위자인 ‘돈 사우그네씨’는 만일 하루에 한갑 피우는 담배를 끊고 충실히 그 돈을 은행에 복리로 저축한다면, 40년 만에 은행 예치금은 282,707.83‘달러’가 될 것이라고 계산한다. 이에 부가하여, 그는 “생명 보험이 비흡연자에게는 적어도 50‘퍼센트’나 더 싸다”고 말한다.

‘요셉’의 비밀의 탐구

◆ “구약에 나오는 ‘요셉’이 사막에다 곡식을 쌓아 고대 ‘애굽’인들을 기아에서 구해낸 지 거의 4,000년이 경과한 지금, ‘이스라엘’ 공화국 과학자들이 20세기의 가뭄에 시달리는 땅에서 기근을 없이 할 희망 아래 그의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고 ‘뉴우저어지’ 「선데이 해럴드」지는 말한다. 이 연구를 지휘하는 ‘모세 칼데론’ 교수에 의하면, ‘미국 농무성’이 ‘이스라엘’과 공동으로 이 계획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은 지금 “상당량의 판매용 밀”을 보유하고 있다. 밀 550‘톤’을 저장하는 흰색 반구형 천막으로 실험하면서, 과학자들은 ‘요셉’이 칠 년의 풍년과 칠 년의 흉년 기간 동안 곤충과 습기를 방지하기 위해 곡식을 저장한 방법을 알아내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성서는 그가 사용한 방법을 설명하지 않는다.

원자력의 인기 폭락

◆ 오늘날 원자력 분야의 최대의 염려는 방사능 누출이나 환경 오염의 위협이 아니라, 전체 산업의 생존 여부인 것 같다. 기술적, 경제적 문제들 때문에 미국내의 수많은 주요 원자력 발전소들이 문을 닫았고, 다른 발전소들의 건축이 중단되었다. 세계 도처의 국가들도 역시 장래 개발 계획을 중지하였다. 그 결과,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대한 전세계 계약고는 1978년 이래 31,000‘메가 와트’까지 내려갔다. 아직 공사에 들어가지 않았거나 예비 단계에 있는 20-30개의 발전소들 대부분은 취소될 예정이다”라고 「뉴우요오크 타임즈」지는 보고하였다. 대체 ‘에너지’원으로서의 원자력의 장래는 어두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