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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5
깨85 6/15 24면

세계를 살펴봄

일어날 수 있는 핵 겨울

◆ 핵 전쟁이 가져오는 치사적인 결과로서 이미 알려져 있는 방사능 및 ‘오존’층 파괴의 위험 외에도, 또 다른 결과로서 핵 겨울이 있다. ‘미국 국립 과학 학회’가 작성한 보고서에 의하면, 대규모 핵 전쟁에 뒤이어 혹독한 핵 겨울이 오게 될 수 있다고 한다. 「뉴우요오크 타임즈」지에 따르면, 그 ‘학회’는 보고서에서 “‘북반구 온대 지방’에서 기온이 [섭씨] 18도 내지 45도 떨어진 상태가 여러 달 동안 계속될 것이며, ‘북반구’의 상당 부분에 햇빛이 거의 비취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기술했다고 한다. 수천만 ‘톤’의 매연이 핵 폭발과 불길로 인해 대기 중으로 분출될 것이며, 그로 인해 햇빛이 차단될 것이다. 먼지와 그을음으로 이루어진 구름이 적도를 넘어갈 경우 남반구까지도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러한 인위적인 재난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이론, 곧 미국 정부와 관계없이 연구하는 소수의 과학자들이 1983년에 처음으로 주장한 이 이론을 더는 “일부 비평가들이 불안 조성자들의 추측으로 일축”하지 않고 있다고 「타임」지는 말한다.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줄임

◆ 미국인들의 ‘콜레스테롤’ 평균 수치가 너무 높아 무언가 조처를 취해야만 한다. 이는 ‘매릴랜드’ 주, ‘베데스다’에 있는 ‘국립 건강 연구소’가 소집한 전문 위원단이 내린 결론이었다. 그 위원단은 전형적인 중년 미국인의 체내에 혈청 100‘밀리리터’당 220 내지 260‘밀리그램’의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고 지적한다. 질병으로 인해 미국인이 사망하는 경우의 반을 차지하는 병인 심장병을 일으키는 결정적인 요인으로서 이 수치를 들면서, 그 위원단은 20대에는 180‘밀리그램’ 이하 그리고 30대 이상은 200‘밀리그램’ 이하를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론지었다. 일반 미국인들을 위해 권유한 바는 다음과 같다. 육류를 줄이고 대신 생선이나 식용 조류(껍질없이)를 먹을 것. 육류 ‘소시지’나 ‘베이컨’을 자주 먹지 말고, 가능하다면 전혀 먹지 말 것. 경질 ‘치이즈’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버터’, ‘마아가린’, 기름 및 다른 지방질을 줄일 것. 포화 지방을 많이 사용해서 만든 가공 식품을 피할 것. 계란 노른자위 섭취량은 일주일에 둘 내지 넷으로 제한할 것. 「뉴우요오크 타임즈」지는 이 제안들을 “지금까지 ‘콜레스테롤’과 심장병에 대해 추천한 것 중 가장 광범위한 공공 건강 비결”이라 불렀다.

확정되지 않은 연구

◆ ‘알제이머’병은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으로서, 삼백만에 달하는 북‘아메리카’ 사람들이 걸린 병이다. 그 병의 말기에 이르면, 환자들은 기억력, 언어 능력, 근육 조절 능력 및 신체 기능 제어력을 상실한다. 그러나 최근들어 「신경외과학」(Neurosurgery)지에서 ‘알제이머’병에 걸린 4명의 환자와 관련된 예비 실험 연구 결과를 발표하자, 도움이 되는 치료법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그 환자들은 두뇌에 ‘베다네콜 콜로라이드’라는 주사약을 투여 받았다. 그 결과는 어떠했는가? 네명 모두 “혼돈은 줄어들고, 적극성이 늘었으며, 나날의 활동이 개선된다는 [가족들에 의한] 거듭된 보고”가 있었다고 그 연구는 보고한다. 그것이 발표된 지 일주일 만에 그 병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료원에 문의가 쇄도했다. 그러나 의사들은 그들이 연구한 결과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어쩌면 우연의 일치일 수 있음을 인정한다. “보도 기관들은 이러한 것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기만 하는데, 그 때문에 헛된 희망만 잔뜩 갖게 된다”고 그 연구를 주도한 의사 중 하나인 ‘데이빗 로버어트’는 말한다.

독일 ‘프로테스탄트’교인들

◆ “이전 어느 때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날 것을 심각히 고려하고 있다”고 「저어먼 트리뷴」(The German Tribune)지는 독일의 ‘프로테스탄트’교인들에 관해 말한다. 이렇게 만드는 실제적인 요인이 있는데, 그것은 세금을 덜 내기 위해서이다. 독일에서는 교회를 떠날 때 등기소에서 등기부 삭제를 하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수입세로 십일조를 내는 데서 면제받게 된다. “조사에 응한 ‘프로테스탄트’교인들 중 17‘퍼센트’는 등기부 삭제를 고려중이라고 했다. 7‘퍼센트’는 실제로 결정을 내렸거나 가능한 빨리 그렇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고 그 잡지는 보고한다. 독일 ‘프로테스탄트’교인들 중 단지 6‘퍼센트’만이 교회 예배에 정기적으로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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