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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5
깨85 3/1 24면

세계를 살펴봄

암담한 UN의 장래

◆ “국제 연합은 곤경에 처했다”고 전 사무총장 ‘쿠르트 발트하임’은 「외국 문제」(Foreign Affairs)지에서 기술한다. UN이 다음 40주년을 기념할 준비를 하고 있는 때에, 그는 그 기구의 암담한 장래를 예견하고 있는 것이다. “그 기구는 점점 무시당하거나 비난받는, 점점 현실 세계와 무관해지는 징후를 보이는 무미 건조하고 기계적인 일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전임 UN 지도자는 말하였다. “그 기구는 이해의 충돌로 그 기구의 분열을 초래할 위험성이 있는 활동 분야에 개입하고 있다.”

학대받는 자녀들

◆ 자녀들에 대한 폭력이 ‘이탈리아’ 전역을 “예기치 않게 휩쓸고 있는 악”이 되었다고 주간지인 「레스프레소」지는 말한다. 매년 600건의 성적 학대를 포함하여 자녀들에 대한 야만적 행위가 15,000건이나 된다. ‘로마’에 있는 소년 재판소의 ‘도시’ 판사에 의하면, 이러한 끔찍한 수치는 문제의 규모를 나타내 주지 못한다고 한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 현상에 대한 통계 수치로부터 우리는 거의 아무 것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그 수치를 ‘모호한 수’라고 부르는데, 그 수는 더 복잡하고 널리 퍼진 현실을 숨기기 때문에 모호하다.” 무엇이 부모로 하여금 자녀를 학대하게 하는가? “첫째는 부부의 좋지 않은 관계이고, 그 다음에는 부모의 한쪽이 자신의 역할을 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이 그 보고서에 열거된 두 가지 기본적인 이유이다.

‘바티칸’이 해방 신학자들을 꾸짖다

◆ 9월에 발표한 강경한 어조로 된 논문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는 “해방 신학”으로 알려진 보다 급진적인 신조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였다. 지난 15년간, 특히 ‘라틴 아메리카’에 있는 ‘로마 가톨릭’ 사제와 수녀들은 그 교리를 그들이 정치 분야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구실로 사용해 왔다. “해방 신학”은 빈자에 대한 공평한 대우를 옹호하지만, 무신론적 정치 이론인 ‘마르크스’주의에서 빌려온 개념에 근거한 것이다. ‘바티칸’ 성명은 ‘라틴 아메리카’ 내의 사회적인 불공평을 정죄하면서도, 교직자들이 피압박자들을 위한 해결책으로 ‘마르크스’주의자의 분석을 이용하는 것을 비난하면서 그것을 ‘가톨릭’교를 배반하는 행위로 간주하였다.

한편,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미국 출신의 일단의 저명한 ‘로마 가톨릭’ 신학자들로 이루어진 ‘콘실리움’이라는 것이 있다. ‘네덜란드’에서 있은 6월 모임에서, 그들은 정치에서 교회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해줄 것을 요구하면서 “해방 신학”을 검열하는 고위 교회 관리들에게 이의를 제기하였다. 그러므로, ‘바티칸’과 점점 많아지는 저명한 ‘가톨릭’ 진보주의자들 간에 전선이 형성되고 있다.

4천 2백만명의 실명자

◆ WHO(세계 보건 기구)는 전세계에는 3‘미터’ 거리에 있는 손의 손가락도 셀 수 없을 정도로 극도로 눈이 나쁜 2천 8백만명을 포함하여 4천 2백만명 이상의 실명자가 있다고 보고한다. 2000년까지는 그 수가 배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WHO에 의하면, 실명자의 75‘퍼센트’는 “적절한 공중 위생 조처로” 실명을 면할 수 있었던 경우라고 한다. ‘브라질’의 일간지 「오 에스타도 데 사웅파울로」는 “천명의 실명자 중 36명이 ‘브라질’인”이라고 말한다.

전지 공해

◆ 일본의 제조업자들은 “1983년에 28억 5천만개의 전지를 생산했다”고 「뉴우요오크 타임즈」지는 보도한다. 또한 30 내지 40‘퍼센트’가 수출되지만, “일본 사람은 일인당 매년 약 15개의 전지를 사용한다”고 한다. 버려진 전지를 모두 어떻게 할 것인가가 일본의 주요 문제거리가 되었다. “대부분의 전지에 사용되는 유독성 금속인 수은이 쓰레기 처리장 주변의 흙 속으로 스며들기 시작하고 있다”고 「타임즈」지는 말한다. 따라서 “일본이 계산기, ‘카메라’, 휴대용 ‘스테레오’ 및 시계에 동력을 공급하는 건전지에 의해서 서서히 오염되어 가고 있다”는 두려움이 생겨나고 있다. 문제를 없애기 위한 노력으로, 많은 도시에서는 사용한 전지들을 따로 두었다가 다른 쓰레기와는 별도로 모으고 있다. 그러나 그 도시들은 벌써 모아서 ‘드럼’속에 쌓아놓은 수십 ‘톤’의 전지들을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몰라 현재 고심하고 있으며, 정부에 해결책을 요청했다. 관리들은 전지 산업계에 수은없는 전지 개발을 강력히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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