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의 질문
『소년 범죄는 증가 일로에 있다!』 이것은 다만 현재의 세대의 사람들이 그들의 청년기의 탈선을 잊어버리고 하는 소리가 아닌가? 어떠한 정치가들은 진보된 경찰력을 사용하여 범죄의 내용을 폭로하고 범인을 체포하므로 범죄의 통계적 증가를 막고 있지 않는가? 또한 범죄의 크나큰 증가는 인구밀도에 그 책임이 있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세계 인구의 증가와 함께 더 많은 결혼이 있고 더 많은 자녀가 탄생되고 더 많은 범죄가 있을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이러한 이론은 하나도 실제적 조사에 의한 것이 아니다. 이혼과 악행과 범죄의 증가는 인구의 증가율에 비하여 훨씬 우세하다. 「벤자민 확인」은 그의 저서인 「백만의 범죄자」라는 책에서 1950년아래 5「퍼센트」의 인구의 증가를 보았으나 그 똑같은 기간에 범죄의 증가는 20「퍼센트」나 뛰어 올랐음을 지적하였다. 다음과 같은 통계는 더욱 심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즉 1953년에 성인 범죄는 1.9「퍼센트」로 증가하였으나 소년 범죄는 7.9「퍼센트」로 상승하였다. 1956년에는 미성년자의 체포율이 1955년보다 17.2「퍼센트」의 증가를 보았으나 10세로부터 17세까지의 청소년의 인구는 불과 3「퍼센트」도 증가하지 못하였다. 1956년의 미성년자의 체포율은 1952년의 그것보다 거이 42「퍼센트」나 높은 한편 미성년자의 인구 증가는 다만 13.5「퍼센트」에 불과하다. 경찰과 교육과 사회사업등의 증가로보아 범죄율의 현저한 감소율이 나타났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이와 정반대인 것이다.
범죄는 더는 결코 도시의 빈민굴에 있는 독특한 현상도 아니고 빈곤과 전쟁만이 그 책임을 질수도 없다. 청소년 범죄는 교외와 시골에까지도 퍼지고 있다. 그것은 모든사회 분야에 깊이 뿌리박고 있다. 「스웨덴」은 전쟁도 없고 빈곤한 사람이 거이 없는 나라이다. 그러나 이 나라는 구라파중에서도 가장 이혼율이 높은 나라중의 하나이며 청소년과 성년의 범죄 는 하나의 주요한 문제로 되어있다. 1955년 11월 13일호 「아메리칸 위클리」는 「스웨덴」의 약 7백만의 인구 중에서 『매년 27,000명의 사생아가 태어나고 있으며』 『지금 「스웨덴」의 결혼한 부인으로서 10명중의 7명은 결혼전에 적어도 하나의 어린애를 잉태한다』고 보도하였다. 「사무엘 에취 호푸스태더」판사는 『청소년의 범죄를 퍼트린 것은』 성년의 부패에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이 문제가 『전 국가와 문화와 이념을 관통하고 있으며 … 우리는 도덕과 신체적 횡포기에 살고있다. 우리의 자녀들은 그들이 살고있는 이 세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예수와 그의 사도들은 이러한 상태가 이 세대에 이러날 것을 예언하였다. 예수께서는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고 말씀하셨으며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 하였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아니하며 …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오늘날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이 말씀이 성취되고 있음을 우리 눈앞에서 볼 특권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이 죽어가는 낡은 세상이 지나가는 징조이며 신세계가 가까왔다는 확증인 것이다.—마태 24:12; 디모데 후 3:1-5; 베드로 후 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