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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6
깨86 8/15 24면

세계를 살펴봄

교회가 쿠바를 축복하다

지난 2월 쿠바의 수도 아바나의 바티칸 대사관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와 쿠바 정부 사이의 화해의 증표로서, 교황 특사 추기경인 에두아르도 피로니오는 쿠바의 부통령 카를로스 라파엘 로드리게스와 악수를 하면서 포옹을 하였다. 그 정부에 대한 가톨릭의 무언의 축복은 쿠바에서 가톨릭 활동의 새로운 자유를 얻는 대신에 베풀어진 것이었다. 「마이애미 헤럴드」지에 따르면, “이것은 공산주의 국가들에 대한 바티칸의 외교 정책에 있어서 새로운 장을 열어 주는 것이다”라고 아바나 대학교의 교회사 교수인 엔리크 로페스 올리바는 말했다고 한다.

카메라에 잡힌 핼리 혜성

소비에트 우주 연구소에 운집한 과학자들은 1억 7,500만 킬로미터를 여행하여 지구로 돌아오는 핼리 혜성 빙핵의 첫 모습을 보려고 9분 이상을 기다려야 하였다. 그런데, 그 영상이 화면에 나타나자, 연구소의 주 관람실에서는 박수 갈채가 터져 나왔다. 소비에트의 무인 우주선 베가 1호는 초속 76킬로미터의 속도로 그 혜성의 곁을 지나가면서, 3시간 동안 500매의 텔레비전 “사진”을 찍었다. 그 우주선은 혜성의 핵에 8,900킬로미터나 가까이 접근하였다. 12개국을 대표하여 모인 100여명의 과학자들 중에 한 헝가리 물리학자는 혜성의 핵을 촬영하는 묘기를 “사하라 사막의 모래 폭풍 속에서 에펠탑을 보는 것”에 비유하였다.

어린이 매매

마닐라에서는 8세 내지 14세 사이의 어린 소년 소녀들 약 만명이 매음 행위로 몸을 팔고 있다고, 독일 보도 잡지 「슈테른」지는 보도한다. 「월드 프레스 리뷰」지에 보도된 바대로, 실직과 빈곤 탓으로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그 도시로 몰려 들고 있으며, 그곳에서 많은 어린이들은 결국 범죄와 매음 행위에 연루되게 된다. 이러한 일은 다른 곳들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베오 그라드의 신문 「폴리티카」가 추정하는 바에 따르면, 7세와 13세 사이의 유고슬라비아 어린이 일만 명이 1975년 이래 이탈리아로 전문 도둑들로써 팔려 왔다고 한다. 거기서 그 아이들은 가방 날치기, 소매치기 또는 주택과 차량 침입에 대한 훈련을 받는다. 그 아이들은 물건을 충분히 훔쳐오지 못하면, 혹사를 당한다. 혹 체포된다 해도 이탈리아 형법 아래서는 14세 미만의 범죄자가 기소될 수 없다.

폐업 선언

40년간 출판되어 온, 일어판 「리더스 다이제스트」지가 이제 발행되지 않으리라고 한다. 1946년부터 발행되기 시작한 그 잡지는 한 때 140만 부 이상의 발행 부수를 자랑했었다.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로, 그 간행물은 일본인의 독서욕을 충족시켜 주었고 외부 세계에 대한 창구 역할을 잘 해왔다. 그러나, 판매고는 떨어졌고 이윽고 월 평균 겨우 45만부만 발행될 정도로 하락되었다. 폐업 원인으로 언급된 여러 이유들 중에는 발행 부수의 감소, 높은 우편 요금 및 회사의 운영 방식 등이 있었다.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

일본의 아버지들은 그들의 직장에 매인 나머지 가족들을 위해서 거의 시간을 내지 않는다고 오랫동안 비난을 받아 왔다. 이로 인해서 자녀들은 아버지에 대한 존경심을 모두 상실하였는가? 토쿄의 일간지 「아사히 신문」은 “아버지들은 생각보다 훨씬 더 잘하고 있다”라는 표제 하에 “두 자녀들 중 하나는 [자기 아버지를] ‘존경할 수 있’다고 말한다”라는 부제를 달았다. 7학년에서 12학년 사이의 학생들에 대한 조사 보고가 밝혀 주는 바에 따르면, 그 학생들의 46.8퍼센트가 자기 아버지와 대화할 때 편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하지만, 95.3퍼센트는 동성간의 친구와 이야기할 때 편안함을 느낀다고 했으므로 사태는 개선의 여지가 있을 것이다. 오직 17퍼센트만이 자기 문제를 아버지에게 갖고 간다고 말했다.

가치있는 전도

두명의 ‘여호와의 증인’이 프랑크푸르터의 군터 R씨의 아파트 문간에 서서 그에게 성서에 관해 말해 주고자 하였다. “그는 짜증이 나서, 공손하면서도 단호하게 ‘증인’들을 떠나게 하였고 문을 닫아 버렸다”고 독일 신문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지는 말한다. 하지만, 5분 후에 그 ‘증인’들은 다시 한번 그 집 문 앞에 서 있었다. 이번에는 그들이 성서의 좋은 소식을 전하려는 게 아니라 아파트 위에서 아주 지독한 가스 냄새가 난다는 나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 그 두 ‘증인’과 군터는 위층으로 달려 올라갔다. 군터가 그 집 초인종을 막 누르려고 하자, ‘증인’들은 “그가 그러지 못하게 가까스로 저지할 수 있었다.” 후에, 소방관들은 아파트의 문을 억지로 열고 나서 가스가 본관에서 새는 곳을 발견했다. “한 가지 사실이 확실한 데 그것은 만일 초인종을 눌렀더라면 폭발이 일어났을 것”이라고 그 신문은 보도하면서 “어떤 ‘전도’는 분명히 가치있다”라고 부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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