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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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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7
깨87 3/1 28면

독자로부터

집시에 대한 잘못된 견해

이 잡지 1986년 8월 22일호 (한국어판은 1986년 11월 1일호) 표지와 내용에서 집시를 그릇 표방한 것에 대하여 강력히 항의하지 않을 수 없읍니다. 수정구나 구슬 목걸이 및 비단 스카프를 집시와 연관짓는, 보도 매체가 만들어 낸 고정 관념은 우리의 실상과는 전혀 맞지 않는 것입니다. 히틀러 치하의 독일에서 우리 집시는 여러분의 신도와 함께 죽었읍니다. 이로 보건대, 여러분이 우리의 존엄성과 예민하게 느끼는 점을 그토록 소홀히 다룬 일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일입니다.

S. C., ‘로마니 조합’, 미국

우리는 집시들이 예민하게 느끼는 점을 손상시키려는 생각은 전혀 없었으며, 사실상, “신비술 배후에 있는 수수께끼” 기사에서는 집시가 언급되지도 않았읍니다. 우리는 다만, 세계적으로 널리 행해지는 신비술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수정구를 이용한 점술을 보여 주려는 것이었읍니다. 집시 중에도 전문적인 점술가들이 있지만, 결코 집시만 그런 직업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게다가 집시들이 많은 경우 구슬 목걸이와 비단 스카프를 사용하기는 하지만, 여타의 문화와 인종적 배경에 속한 많은 사람도 그러한 차림을 합니다. 흔히 점술가들은, 집시 출신도 아니며 집시와 관련이 없다 해도 그같은 복장을 합니다. 보다 자세한 점은, “집시들—그들은 오해를 받고 있는가?” (한국어판은 1986년 8월 1일호) 기사에서 살펴보기 바랍니다.—편집자.

부정 행위를 하면 안 되는 이유?

“청소년들은 묻는다 ·⁠·⁠· 부정 행위—왜 안 되는가?” (한국어판은 1986년 8월 15일호) 기사에는 참으로 시기 적절하고도 요긴한 내용이 실려 있더군요. 지금 열 한살인 우리 아들은 두살 때부터 성서 원칙에 따라 양육받았읍니다. 그런데 그 아이가 학교에 간 어느날 아침에 우리 아이 선생이 전화를 걸었는데, 글쎄 끔찍스럽게도, 우리 아이가 학급에서 부정 행위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부모로서 애 아빠와 나는 낭패스럽기 짝이 없었읍니다. 그 아이가 저지른 그 심각한 잘못에 대해 어떻게 하면 좀더 따끔하게 말할 수 있을까요? 바로 그날 우편으로 도착한 「깨어라!」(한국어판은 「깰 때이다」) 6월 8일호를 남편으로부터 건네 받았을 때 내 심장은 잠시 멎는 듯 했읍니다. “청소년들은 묻는다 ·⁠·⁠·” 기사에 바로 우리 아들을 돕는 데 필요한 내용이 들어 있었으니까요! 부모로서, 우리는 그 기사에서 얻게 된 도움에 대하여 충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내용이 우리 어린 아들의 정신에만 아니라 마음에까지 이르렀다는 것이 증명될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P. W., 미국

담배 끊기

나는 하루에 20개씩 10여년간 담배를 피워 왔는데, “중독되다! 세계는 이 습관을 끊어버릴 것인가?” (한국어판은 1986년 6월 15일호) 기사를 상당히 흥미있게 읽었읍니다. 이 나쁜 습관을 끊어보려고 온갖 시도를 다해 봤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요. 이제는 기필코 끊어야 하며 또 끊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게 있어서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는 일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도움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H. F. D., 브라질

“담배를 피우는 이유, 끊어야 할 이유”라는 제목으로 최근에 실린 흡연 기사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한국어판은 1986년 10월 1일호) 이 내용은 담배를 끊으려고 애쓰는 사람뿐 아니라 이미 끊은 우리들도 올바른 경로를 계속 유지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사실상 담배를 갑작스레 딱 끊는 것보다도 끊는 문제로 고민하는 것이 더 고통스럽죠. 나는 담배를 끊어 보려고 짤막한 여송연도 써보고, 또 의사가 처방해 준 약을 입에 넣어서 담배 맛이 뚝 떨어져 담배 피울 생각이 나지 않게도 해보았읍니다만, 소용없는 일이었읍니다. 왜냐하면 여전히 장난삼아 입에 담배를 물고 있었기 때문이죠. 끊고자 하는 생각이 마음 깊이 이르러야 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새 성품”을 입는 것이지요.—골로새 3:10, 신세.

L. C.,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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