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죽음을 파는 일 그 일련의 교육적인 기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한국어판은 1989년 7월 15일호) 그 기사가 독자들에게 흡연이 신체에 가하는 피해에 대한 진상과 그 부작용에 대한 지식을 알려 준 방법을 음미해 보았습니다. 나쁜 습관을 중단하고 싶어하는 흡연자들 모두가 이 잡지를 한부씩 가져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C. T. M., 미국
증권 시장 증권 시장과 증권 시장의 붕괴에 관한 솔직하고 통찰력있는 기사에 대해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어판은 1989년 8월 15일호) 금융계는 지금 붕괴가 ‘불발 사건’에 불과하였으며 주식에 다시 뛰어드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을 일반 대중에게 확신시키기 위해 전면적인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리에 맞게 생각하는 지성인이라면 세상이 심한 재정난에 처해 있음을 압니다. 나는 독자들에게 증권 시장을 멀리하고 빚을 청산하며, 돈을 허비할 것이 아니라 저축을 하라고 권하고자 합니다.
B. W., 미국
세계의 흔들리는 경제를 고려해 볼 때, 재정면에서 신중한 태도를 가지는 것은 분명히 이치에 맞는 일이며, 증권 시장에 투자하는 데 관련된 위험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투자—은행 예금을 포함한—에는 몇 가지 위험 요소가 관련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어느 정도의 위험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인지에 대해 개인적인 결정을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거론된 그 기사는 투자 안내서로서 또는, 특별히 증권 시장 투자를 그만두게 할 목적으로 다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 기사는 세계의 많은 재정난의 근원이 탐욕이며, 하나님의 정부가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다루어진 것입니다.—편집자.
불량 학생 돌봐야 할 한 십대 아들을 둔 홀어머니로서, “청소년은 묻는다 ···” 기사에서 많은 지침과, 여러 가지 질문과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한 답을 발견합니다. 불량 학생에 관한 최근 기사(한국어판은 1989년 8월 15일호)는 아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아들은 그 기사를 보게 된 그날로 세번이나 읽었습니다.
V. B., 미국
동성애 동성애에 관한 “성서의 견해” 기사(한국어판은 1989년 7월 15일호)는 동성애자가 되는 일에 관해 재고하게 하였습니다. 사실 나는 12세 때부터 남자들과 성관계를 가져 왔습니다. 현재 47세입니다. 여러 편의 외설 영화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시기라고 생각하고, 여호와의 증인과 성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기사에 대해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T. M., 미국
대화하는 기술 “대화하는 기술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가?” 기사(한국어판은 1989년 6월 1일호)가 주의를 사로잡더군요. 나는 대화에 참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며 그 기사에 언급된 몇몇 청소년과 대단히 흡사하였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도움과 여러분의 훌륭한 제안 덕분에, 이제는 이 점에 있어 상당히 향상되었다고 봅니다. “청소년은 묻는다 ···” 기사를 마련해 주신 데 대해 수많은 청소년이 고마움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M. C. M., 브라질
우울증 귀지 1987년 10월 22일호(한국어판은 1987년 11월 1일호)의 우울증에 관한 기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 기사를 하도 여러 번 읽어서 거의 외우다시피 합니다. 여러분은 많은 지식을 15면으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사진들도 격려적입니다. 슬퍼보이나 미소를 짓고 있는 여자에 관한 표지 사진을 단지 생각할 때마다 기분이 대단히 좋아집니다. 우울증이란 괴로운 것입니다. 그러나 우울증을 경험해 온 다른 모든 사람에 관해 읽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은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상당히 꿰뚫어 보는 것 같습니다. 그 기사는 마치 꼭 나를 두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J. A.,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