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학교에서의 괴롭힘 “청소년은 묻는다 ··· 어떻게 날 좀 내버려두게 할 수 있을까?” 기사를 받고 무척 기뻤어요. (한국어판은 1991년 6월 1일 호) 저는 고등 학교 1학년인데, 벌써 제게 압력을 넣으면서 사귀자고 하는 남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 학생은 저를 도무지 내버려두려 하지 않아요. 그는 제게 무도회에 가자고, 식사를 함께 하자고, 심지어 주말에 산에 가자고 조릅니다. “싫다”고 해도 막무가내입니다. 그런데 그 기사는 그를 물리치려는 저의 결심을 굳히게 해주었습니다.
P. B., 미국
저는 열일곱 살밖에 안 되었지만, 그 기사에서 묘사한 것과 같은 상황을 직면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남의 관심을 끄는 것을 좋아했기 때문에, 그것을 거절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그런 접근을 즉각 물리칠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L. A. R., 브라질
그 기사는 직장에서 증가하는 부도덕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기사는 도덕적으로 위험한 일을 지적하였으며, 성경적 예들을 사용하여 그 논증을 뒷받침하였습니다. 그런 기사는 분명히 청소년뿐 아니라 모든 연령층의 독신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K. H., 독일
그 기사는 술람미 처녀처럼 “성벽”이 되려는 저의 결심을 강화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 S., 필리핀
TMJ 증후군 “원인은 턱—속임수의 대가” 기사에 대해 감사합니다. (한국어판은 1991년 7월 1일 호) 저는 TMJ 증후군 때문에 2년 동안 귀에서 크게 윙윙거리는 소리를 들어 왔습니다. 귀지의 기사는 어떤 의사를 만나 보아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여호와께서 저를 포함하여 무수히 많은 TMJ 환자들을 위해 그 기사를 마련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R. B., 미국
본지는 의료 처방을 제공하는 잡지가 아닙니다. 그러나 도움이 되는 지식을 독자들에게 알리기를 즐깁니다. TMJ에 관한 기사가 세계 도처의 독자들로부터 보통 이상으로 대단한 반응을 얻은 것이 놀랄 일은 아닙니다.—편집자.
흡연 흡연에 관해 다룬 “청소년은 묻는다 ···” 두 기사(한국어판은 1991년 8월 15일 호와 9월 1일 호)를 읽은 저로서는 기술된 내용에 대해 정말 그렇다고 고개를 끄떡일 뿐입니다. 저는 학교에서 친구들의 유혹에 넘어가 열세 살 때부터 담배를 피웠습니다. 그렇지만 열다섯 살 때 그리스도인이 되어 흡연을 중단하자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였습니다. 그후 직장 동료들로부터 담배를 피우라는 압력을 또 받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지금은 한 동료 그리스도인을 위해 일하므로, 이제는 주위 공기가 문자적으로나 영적으로 깨끗합니다.
B. S., 독일
갱생 “갱생시키는 진리의 힘” 기사에 대해 감사합니다. (한국어판은 1991년 8월 1일 호) 저는 현재 교도소에서 복역중이며, 자신의 생활을 전환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는 권유를 받습니다. 당국은 범죄자들을 갱생시키려고 노력하지만 사단이 제공하는 세상으로 다시 돌려보낼 뿐입니다. 저는 여호와의 증인의 매우 이해심 많은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지속적이 될 갱생은 오로지 하나님을 찾고 그분을 섬기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J. S., 미국
생활 공간 “생활 공간 싸움에서 승리를 거둠!” 기사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한국어판은 1991년 5월 1일 호) 우리는 작은 아파트에 사는데, 언제나 가진 물건이 너무 많아 보입니다. 그 기사는 우리에게 대단히 유익하였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모두 없애버릴 결정을 하게 해주었거든요. 그렇게 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지금도 없애고 있는 중이니까요. 그 기사가 각별히 우리를 위해 실린 것 같아 대단히 감사합니다.
L. C., 과테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