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죽음을 앞둔 사람을 위한 도움 “죽음을 앞둔 사람을 위한 도움” 기사에 대해 감사합니다. (한국어판은 1991년 11월 1일 호) 언니에게 뇌종양이 있었으며, 의사는 [특수 치료법으로] 생명을 연장하든지, 병을 그대로 두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우리는 결국 후자를 택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언니가 죽은 후, 저는 우리가 죄를 지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사를 읽고 매우 안도감을 가졌습니다. 적시에 위안과 도움을 베풀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A. L. M. A., 브라질
가정을 단란하게 아름답게 기술된 “가정—늦기 전에 단란하게” 기사에 대해 정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한국어판은 1991년 10월 1일 호) 우리는 최근에 귀여운 사내아기의 부모가 되었기 때문에, 세계 도처의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 관해 체험을 통해 기술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우리 역시 아들아이를 “여호와의 징계와 정신적 단속으로” 양육할 수 있기를 바라며, 기도로 구합니다.—에베소 6:4, 「신세」.
R. S. 및 J. L. S., 미국
귀지의 기사를 얼마나 음미하는지 알려 드릴 날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가족의 유대를 강화시키는 것을 다룬 호를 읽고 나니 감사의 글을 띄우지 않을 수 없군요. 몇 달 전에 출산을 하였으며, 남편과 저는 귀지의 제안을 적용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이고자 합니다.
S. D., 이탈리아
독서 독서를 대단히 즐기는 소년입니다. 하지만 읽는 것을 다 이해하지는 못하며, 어려운 단어를 건너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책을 읽고 시야를 넓히자” 기사(한국어판은 1991년 8월 1일 호)는 그 점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A. R. B., 브라질
여러 해 동안 「파수대」 와 「깰 때이다」의 모든 호를 읽으려고 노력해 왔지만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그것을 읽는 것을 포함하는 계획표를 세웠는데도 말입니다. 귀지는 제 문제가 좋지 않은 독서 습관임을 깨닫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독서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대한 제안 사항들에 대해 감사합니다.
A. K. F. M., 브라질
병원 “병원—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기사에 대해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어판은 1991년 3월 15일 호) 작년에 네 차례 입원하였습니다. 무방비 상태이고 보호받지 못한다고 느꼈습니다. 저의 상태나 치료법, 약물의 부작용에 대해 질문하였다면, 의사들은 그런 질문을 불신임 표시로 여겼을 것입니다. 의사들은 심지어 ‘여기 있을 필요가 없으니, 집에 가시오’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R. A., 체코슬로바키아
환자의 권리가 신속히 인정받아 가고 있기는 하지만 그런 권리에 대한 개념이 어디서나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후원하는 병원 교섭 위원회는 이미 의사들의 협조를 얻는 데 상당히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환자의 권리가 존중되지 않는 곳에 사는 사람은 병원에 입원할 필요가 있기 전에 의사와 협조적이고 이해심 있는 관계를 발전시킴으로써 상황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친절하고 존경심을 나타내는 방식으로 의료진을 대하는 것은 언제나 지혜로운 일입니다.—편집자.
괴롭힘을 피하는 일 “청소년은 묻는다 ··· 어떻게 날 좀 내버려두게 할 수 있을까?” 기사를 잘 읽었습니다. (한국어판은 1991년 6월 1일 호) 그 기사가 주로 소녀를 위해 발행되었지만, 우리 소년들도 그 기사에서 배울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최근에 저는 한 소녀로 인해 그와 비슷한 문제에 봉착하였는데, 그 소녀는 저를 유혹하여 하나님과 저의 벗관계를 위태롭게 하려고 하였습니다! 귀지의 기사는 적시에 나왔으며, 그 상황에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 K. O., 가나
그런 상황에 직면하는 소년들을 위해 마련된 구체적인 제안을 1991년 10월 8일 호(한국어판은 10월 15일 호)에서 보기 바랍니다.—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