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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부터

죽음에 대처하는 일 지난해 열여덟 살밖에 안 된 저의 정든 형이 교통 사고로 죽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했을 때” 기사를 제가 얼마나 고맙게 읽었을 것인지 짐작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어판은 1992년 8월 1일 호) 비통함을 겉으로 나타내지 않는 사람이라고 해서 꼭 냉정하거나 인정 없는 사람이 아니라는 견해가 특히 좋았습니다. 저는 명랑한 편이라서 슬픔을 쉽사리 겉으로 표현하지 않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저에 대해 그릇된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부활 희망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주위 사람들의 애정 어린 이해심을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L. R., 이탈리아

외국인 귀지의 아름답고 인상적인 표지 도안을 늘 음미해 왔습니다. 특히 1992년 5월 8일 호(한국어판은 5월 15일 호)의 “도와주세요! 우리는 외국인입니다”라는 표지는 가슴을 뭉클하게 하더군요. 저는 자라면서 외국인에 대한 편견—인종적 경멸과 폭력—을 자주 보았습니다. 어떤 사람이 저의 아버지에게 본고장으로 돌아가 버리라고 말한 일도 기억나는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우리는 북아메리카 인디언이고, 이곳에 처음부터 살고 있었거든요! 어디로 가라는 말입니까? 사람들이 개방적인 정신으로 그 기사를 읽으면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 보시기에 평등함을 인식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T. B., 캐나다

왼손잡이 저는 왼손잡이로서 그리고 귀지 애독자로서, 귀지가 “왼손잡이—불리한가, 유리한가?” 기사에서 왼손잡이 문제를 훌륭하게 다룬 것에 대해 치하하고 싶습니다. (한국어판은 1992년 6월 15일 호) 하지만 성서에서 종종 “왼쪽”을 은총받지 못하는 쪽으로 여기는 이유를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S. J. M., 뉴질랜드

“하나님은 편파적이 아니”시므로 왼손잡이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계시지 않음이 분명합니다. (사도 10:34, 「신세」) 성서에서 오른쪽을 은총받는 쪽으로 사용하는 것은 절대 다수의 사람들이 오른손잡이라는 사실에 근거를 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오른손은 능력이나 은총을 받는 것을 적절히 상징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왼손은 그와 반대되는 것을 가리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비유적인 의미로만 사용되는 것이며, 왼손잡이의 품위를 해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편집자.

남과 다름 “남과 다르게 될 용기를 어떻게 가질 수 있는가?” 기사에 대해 정말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싶습니다. (한국어판은 1992년 7월 1일 호) 급우들은 파티를 자주 갖고 최신 유행에 관심이 많지요. 그런 아이들과 교제하는 것은 해로운 일입니다. 저는 그런 압력을 받으면서도 제 의견을 털어놓을 용기가 없었어요. 그 기사는 제가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후 기회가 왔을 때, 여호와의 도움으로 제 관점을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압력이 사라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M. E., 독일

그 기사는 학교에 다니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오랫동안 저는 결코 물의를 빚지 않으려고, 유별나 보이지 않으려고 애를 썼지요. 유혹이 많았는데도 제 입장을 증거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고등 학교 2학년이 되었을 때 저는 학급에서 저를 이렇게 소개하였습니다. “저는 여호와의 증인입니다. 제 취미는 성서 연구입니다.” 이렇게 소개해 놓았기 때문에 저는 의심스런 말이나 행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급우들에게 증거하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남들과 달리 별난 사람이 되는 것이 싫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날 한 아이가 저의 생활 방식과 신념이 부럽다고 말하더군요. 이 일로 인해 저의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별난 사람이 제가 아니라 다른 사람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정상이니까요!

M. A.,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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