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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박에 빠졌다! 어떻게 중단할 수 있는가?
  • 깨어라!—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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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은 묻는다 ·⁠·⁠·

도박에 빠졌다! 어떻게 중단할 수 있는가?

“열세 살 때부터 슬롯 머신에 손대기 시작했습니다.” 데이비드가 털어놓는 말이다. “그러다가, 오락실 앞을 지날 때면 들어가 슬롯 머신으로 도박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가 되어 버렸지요.” 역시 이전에 도박꾼이었던 토머스는 이렇게 시인한다. “내 버릇을 지속하려고 친구와 가족, 직장 동료들의 금품을 훔치기까지 했어요. 닥치는 대로 아무거나 걸고 도박을 했습니다.”

데이비드와 토머스는 둘 다 그리스도인으로 양육받았다. 그런데 둘 다 도박에 빠지게—심한 강박(強迫) 충동에 사로잡히게—된 것이다. 도박을 하게끔 청소년을 꾀는, 심리를 이용한 교활한 놀이에 놀랄 정도로 많은 청소년이 걸려들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연구원들은 말한다. 「타임」지는 이렇게 보도한다. “도박 문제 연구원들은 미국 내에서 800만 명으로 추산되는 강박성 도박꾼들 가운데 자그마치 100만 명은 십대 청소년이라고 말한다.” 미국 내에서 십대 청소년 전체의 4 내지 6퍼센트는 병적인 도박꾼들이라는 견해도 있다.

청소년은 이 악습의 여러 가지 다양한 형태를 좇는다. 「마이니치 데일리 뉴스」지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미성년자의 도박을 금지하는 엄격한 법이 있는데도 청소년이, “불안할 만큼 점증하는 추세로, [경마장]에서나 장외 마권 도박장에서나 도박꾼으로서 점점 더 모습을 나타내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한다. 복권, 스포츠 경기에 거는 내기, 카드 노름 역시 도박 충동에 탐닉하는 청소년 사이에서 인기 있는 방법이다.

도박 중독—그 결과

도박 중독자 갱생회의 고든 무디는 이렇게 말한다. “처음에는 [도박이] 위대한 발견을 하거나 사랑에 빠지는 것처럼 멋지고 새로운 경험이다. ·⁠·⁠· 요행을 바라는 놀이는 기분을 들뜨게 하고 마음을 사로잡는다.” (「강박성 도박을 중단하라」[Quit Compulsive Gambling]) 과연, 연달아 이기고 그에 따르는 짜릿함을 맛보는 것은 많은 사람에게 흥미 진진한 일이다. 그러나 확률상, 끝없이 이길 수는 없다. 장기적으로 보면, 도박꾼은 잃게 마련이다. 그리하여 초래되는 빚과 재정 파탄은 곤경의 시작에 불과하다.

중독성 오락은 중독성 물질과 마찬가지로 엄청난 영적, 감정적, 도덕적 손상을 줄 수 있다. 그것은 고든 무디가 “마침내 당신을 노예로 만들 ·⁠·⁠· 기만성”이라고 부른 것이 마음속에 자리잡게 만들 수 있다. 사도 바울의 이러한 말은 우리를 일깨워 준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로마 6:16) J. B. 필립스역은 이 구절을 “여러분은 순종하겠다고 자기가 택하는 권세에 속하게 됩니다”라고 번역한다.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습관에 매여 압제를 받는다고 상상해 보라!

청소년이 자기 습관을 지속하려고 흔히 거짓말, 비겁한 수단, 도둑질에 의지하기 때문에, 그의 가족 관계 역시 위태롭게 될 수밖에 없다. 영국 잡지인 「요즈음의 청소년」(Young People Now)은 이렇게 기술한다. “당신이 사랑하고 또 당신을 사랑해 주는 사람들에게 도둑, 거짓말쟁이, 부담스런 존재가 되었음을 깨달을 때, 자중심은 곤두박질 친다.” 강박성 도박꾼들에게 “심한 우울증, 불안 심리”의 경향과 “소화 장애, 불면증, 두통, 고혈압, 천식, 등의 통증, 흉통” 등 많은 신체적 문제가 있는 경향이 있다고, 「하버드 정신 건강 회보」(The Harvard Mental Health Letter)가 보고하는 것도 놀랄 일이 아니다.

하지만 모든 결과 가운데 가장 파괴적인 것은 개인의 영성이 받는 손상이다. 성서는 탐욕과 돈에 대한 사랑을 정죄한다. (고린도 전 5:10, 11; 디모데 전 6:10) 다른 중독성 습관과 마찬가지로, 강박성 노름은 “육과 영의 ·⁠·⁠· 더러운 것”이다. (고린도 후 7:1) 내기를 하면 할수록, 양심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그만큼 손상된다.—비교 디모데 전 4:2.

중단하려는 의지

꽉 죄는 듯한 이 습관의 손아귀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가? 무엇보다도, 실제로 중단하기를 원해야 한다. “중독된 사람이 변화하기를 실제로 원하지 않는 한, 어떠한 중독 상태도 극복될 수 없다”고 리즈 호지킨슨은 저서 「중독성 습관」(Addictions)에서 말한다. 이 말은 “악을 미워하”는 법, 도박을 싫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뜻이다. (시 97:10) 어떻게? 도박의 즐거움이 아니라 그 결과에 관해 생각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다.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노름에 이겨서 흥분을 맛보는 것—이 영원한 생명을 잃을 만한 가치가 있는가? (히브리 11:25) 이런 방향으로 생각해 본다면 중단하려는 결의를 굳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연구원 리즈 호지킨슨은 “어떤 종류의 중독성 습관이든 깊이 인박이게 되면 그것을 끊기가 마치 수족을 잘라내는 것 같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 오른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버리라. 신체의 한 부분을 잃더라도 온 몸이 게헨나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낫다.” (마태 5:29, 「새번역」) 하나님과 당신의 관계를 위태롭게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생활에서 제거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게 하자면 자제심을 길러야 한다. 사도 바울은 자꾸 되살아나는 욕망이 자기를 압도하게 내버려둘 수도 있었지만, 욕망의 노예가 되기를 거절했다. 그는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했다고 말하였다. (고린도 전 9:27) 당신 역시 욕망이 자기를 지배하게 내버려두지 말고, 자기에게 엄격하게 되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함

하지만 이 투쟁에서 이기려면 의지력만 가지고는 부족할 것이다. 중독성 습관은 흔히 더 깊은 문제를 반영한다. 딕이라는 강박성 도박꾼은 이렇게 말한다. “내 어린 시절은 매우 별났어요. 가족간에 도대체 사랑이 없었습니다. ·⁠·⁠· 늘 핀잔만 받고 살았거든요. 나 자신이 아주 형편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스트레스를 받은 결과, 그에게 배출구가 된 것은 도박이었다.

현재 정신 건강 분야의 많은 전문가는 갖가지 중독성 습관을 어린이 학대 및 무시로 인한 감정적 충격과 관련짓는다. 어떤 경우든지, 문제의 본질을 파악한다면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시편 필자는 이렇게 기도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근심”]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 139:23, 24, 「공동번역」 참조) 장성된 그리스도인, 아마도 회중 장로와 당신의 근심을 의논한다면, 자기가 왜 도박을 하는지 그리고 생각과 행동 방식을 바꾸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a

“더 나은 것”

「강박성 도박을 중단하라」 책에 따르면, 중단하는 것은 “그 문제와의 투쟁에서 첫 [단계]일 뿐이다.” 생활 방식의 과감한 변화 역시 뒤따라야만 한다. 다시 그 습관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이전의 도박 친구들을 멀리하고 카지노라든가 내기 당구장 등, 도박을 위해 모이던 곳에 얼씬도 하지 말아야 한다. (잠언 13:20) 그렇다고 고립된 생활을 하라는 말은 아니다. (잠언 18:1) 그리스도인 회중 안에서 건전하고 도움이 되는 우정을 길러나가도록 노력할 수 있다. 생산적인 일, 영적 활동, 건전한 오락을 하면서 바쁘게 지내야 한다.

하지만 호지킨슨은 중독자가 “이런 생활 말고도 더 나은 것이 있다—인생은 중독 상태를 만족시키려는 시도보다 더 많은 것을 제공한다—는 점을 알아차”릴 때만 그의 투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일깨워 준다. 사실, 성서가 제공하는 희망보다 더 나은 것이 무엇이겠는가?

로디라는 남자는 그것이 사실임을 깨달았다. 그는 십대 청소년 시절부터 25년 동안 “완전히 중독된 도박꾼”이었다고 자기를 묘사한다. 로디는 도박이라는 도박은 모두—경마, 개 경주, 축구 도박, 카지노 도박 등—해보았다. 하지만 그러던 차에 여호와의 증인에게서 배운 하나님의 말씀에 들어 있는 진리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단 석 달 만에 놀랍게 탈바꿈하였습니다”라고 로디는 말한다. 그는 도박을 중단하였고, 현재 그리스도인 회중에서 장로로 봉사하고 있다.

하지만 어쩌면 당신은 성서의 가르침을 이미 얼마간 알고 있을지 모른다. 그런데 서두에서 언급한 데이비드와 토머스처럼, 아직까지 성서의 진리를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했을 수 있다. 그렇다면, 성서를 진지하게 연구함으로써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로마 12:2) 데이비드와 토머스는 일단 배운 것을 적용하기 시작하면서 진정한 믿음과 확신을 길러나가자, 강박성 도박을 극복할 수 있었다. 당신도 할 수 있다!

성서 연구에 전념하면, 미래에 대한 성서의 희망—도박보다 더 나은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된다. 동시에,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그렇게 되면 당신의 감정을 그분께서 이해하신다는 확신 가운데, 거리낌없이 도움을 구하기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게’ 될 것이다. (데살로니가 전 5:17; 시 103:14) 그분께서는 당신의 부지런한 노력에 대한 상으로, 강박성 도박과의 투쟁에서 승리하는 데 필요한 힘을 주실 것이다.—갈라디아 6:9; 빌립보 4:13.

[각주]

a 정신 건강 분야 관계자 대부분은 중독성 행위의 지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문가와 상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스도인이 성서 원칙과 상충되지 않는 요법을 선택한다면, 그것은 엄연히 개인적 결정이다.

[16면 삽화]

도박꾼은 흔히 도박 습관을 지속하려고 거짓말과 도둑질에 의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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