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부도덕한 희롱 “청소년은 묻는다 ··· 부도덕한 희롱—그 해는 무엇인가?” 기사(한국어판은 1994년 2월 15일 호)에 대해 감사합니다. 저는 한 남자와 데이트를 하였는데, 그는 키스나 애무를 하지 않으면 저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를 보여 줄 수 없다고 말하곤 하였지요. 우리는 선을 넘었고, 그리고 나서 두 주 후에 그는 우리의 결혼을 취소하더군요. 몹시 기분이 나빴으며, 이용당했다고 느꼈어요. 제가 그처럼 어리석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이 기사들을 발행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게 절실히 필요했던 기사였어요.
N. R., 미국
저는 한때 심한 애무에 빠져 있었으며, 마지막 선을 넘어 음행을 범하지만 않으면 그런 일이 해롭지 않다고 생각하였어요. 이 기사의 도움으로 우리가 하느님을 조롱할 수 없으며 그분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어요.
T. J., 나이지리아
귀지의 신자들을 만날 때마다 귀지 한 부를 받습니다. 1994년 2월 8일 호(한국어판은 1994년 2월 15일 호)도 그렇게 받게 되었습니다. 부도덕에 관한 기사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제가 속한 복음주의 루터 교회의 출판물들은 그러한 주제를 다루지 않으며, 남성 및 여성 동성애자들을 더 만족시킵니다. 귀지는 다른 곳에서는 금기시되어 있는 주제들을 다루더군요. 귀지의 용기와 강한 믿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H. S., 독일
“청소년은 묻는다 ··· 어느 정도면 ‘선을 넘는’ 것인가?” 기사(한국어판은 1993년 11월 1일 호)에 대해 마음으로부터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젊은 그리스도인 남자와 데이트를 하고 있어요. 우리 지방에서는 키스와 애무가 보편적이지만, 저희는 맨 처음부터 서로 한계선을 정하였지요. 여호와의 의로운 표준을 따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저는 이 기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P. S. F., 브라질
스물여섯 살인 저에게도, “청소년은 묻는다 ···” 기사들은 유용합니다.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애썼던 적이 있지요. 어느 정도면 선을 넘는 것인지를 명확하고 분명하게 알려 주는 이 기사를 보게 되어 정말 기뻐요!
V. V., 벨기에
습지대 “세계의 습지대—공격받는 생태계의 보고(寶庫)” 기사(한국어판은 1994년 2월 1일 호)에 감동이 되어 이 편지를 씁니다. 사진들이 있어서, 여호와의 창조물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보존해야 하는 우리의 책임이 잘 강조되더군요. 하느님께서 머지않아 “땅을 파멸시키는 자들을 파멸시키실” 것이므로 행복합니다.—계시 11:18.
Z. C. B. S., 브라질
저는 십대 소년입니다. 그 기사를 읽고 세계 여러 지역에서 자연이 훼손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사람들이 행동의 연합에 대해 이야기한다 해도 그들에게 그렇게 할 능력이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래에 있을 하느님의 낙원에서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해 성서를 연구하고 싶습니다.
Y. K., 일본
그 기사는, 귀지를 읽을 때 단지 내용만이 아니라 조판과 편집 스타일을 보고도 즐거움을 얻는다는 것을 보여 주는 좋은 본보기더군요. 멋진 사진이 있으며, 지면 구성이 깔끔하고 산뜻합니다. 감사합니다.
M. E., 캐나다
강제 수용소 생존자 펠릭스 보리스의 체험담인 “하나님께 대한 믿음으로 보호받음” 기사(한국어판은 1994년 3월 1일 호)에 크게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 기사를 읽으면서 실제로 소름이 돋았고, 눈물을 참느라 애쓰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그 기사는 저에게 시련 아래서 견딜 힘을 주었습니다.
A. C., 이탈리아
그 기사는, 여호와를 신뢰하는 사람들을 보호하시는 그분의 능력을 제가 한층 더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호와께서 펠릭스 보리스의 기도에 응답하신 놀라운 방법에 대해 읽는 것은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E. F., 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