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세계를 살펴봄 귀지가 점점 더 흥미로워지고 있군요. 시사, 스포츠, 과학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지고 있습니다. “세계를 살펴봄” 기사는 대단히 흥미롭습니다. TV 뉴스가 이와 같은 특징을 바탕으로 한다면 훨씬 더 흥미로울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R. S., 이탈리아

“세계를 살펴봄” 기사에서 다룬 여러 가지 주제들에 대해 진정 감사합니다. 제게 꼭 맞는 내용이 1995년 4월 22일 호(한국어판은 1995년 5월 1일 호)에 실렸더군요. 그 주제는 “인기 있는 교사가 되는 비결?”이었습니다. 그 기사에서는 학생들이 숙제를 적게 내주는 교사라고 해서 반드시 좋아하는 것은 아니며, 친절하고 관심을 가져 주고 공정한 태도를 보이는 교사를 좋아한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저는 인기를 얻기 위해서 인기 있는 학생들을 편애하는 교사들을 많이 겪어 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런 교사들은 인기를 유지하지 못하더군요. 이처럼 가치 있는 지식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L. K., 미국

거짓 예언 “거짓 예언과 참 예언—어떻게 분간할 수 있는가?”라는 일련의 기사(한국어판은 1995년 7월 1일 호)에 대해 감사합니다. 나로서는 42년간 매일 성서를 연구하면서 마지막 날의 표징에 대한 지식을 섭취하려고 노력해 오긴 했지만, 이 주제와 관련된 모든 성구를 명백하게 요약한 그 내용이 내게 실로 도움이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군요. 귀지에서 이 주제를 좀더 기억하기 쉽게 해주었습니다. 그 기사는 훌륭한 영적 양식이었습니다!

M. B., 미국

훔치는 일 저는 열세 살인데, 훔치는 일이 저의 문제였습니다. 저는 돈을 훔치거나 상점에 들어가 풍선껌을 훔치곤 하였습니다. 그만두고 싶었지만 아무 것도 제게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깨어라!」 1995년 6월 22일 호(한국어판은 1995년 7월 1일 호)를 받고서, “청소년은 묻는다 ·⁠·⁠· 훔치는 일—왜 안 되는가?” 기사를 펴 보게 되었습니다. 그 기사는 제게 정말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 기사를 읽고 여호와께 기도하게 되었으며, 그분이 저를 널리 용서해 주실 것이라는 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느님의 왕국에 들어가기를 원하며, 또한 훔치는 사람들은 그 곳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사실도 알고 있습니다. 이 기사를 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J. A., 캐나다

저는 스물세 살인데 절도죄로 수감되어 있습니다. 모두 동배의 압력 때문에 시작된 것이지요. 친구들은 제가 누군가를 골탕먹이기를 원하였는데, 그 때부터 점점 더 나쁜 짓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사 내용은 정말 옳습니다. 저는 청소년들이 너무 늦기 전에 그 교훈을 청종하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결국 저처럼 교도소에 가는 일은 없을 테니까 말입니다.

M. S., 미국

체험담 방금 “내가 하느님의 돌보심으로부터 유익을 얻은 방법” 기사(한국어판은 1995년 7월 1일 호)를 다 읽었습니다. 셀레스트 존스가 가족에게 어떻게 학대를 받았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믿음을 지키고 인내하였는지를 읽고는, 다시는 나 자신의 건강 문제에 대해 절대로 불평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노라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J. P., 미국

저는 셀레스트 존스보다는 신체 장애가 좀 덜 심한 편이지만, 그가 확고함을 유지하기 위해 어느 정도나 담대함이 필요하였겠는지 어렴풋이 이해가 갑니다. 묵묵히 셀레스트를 도와 주고 그가 봉사의 직무를 수행하도록 필요한 돌봄을 베풀어 준 모든 사람에게 특별히 감사하는 바입니다.

W. R., 캐나다

저는 그 기사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기사 덕분에 저는 믿음이 강화되었으며, 이웃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가능한 한 모든 방법을 이용하여 그들에게 전파하는 것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P. H. P., 나이지리아

셀레스트의 체험담을 읽고 큰 감동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나는 나이가 들어 가면서 그에 따른 온갖 통증과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만, 셀레스트의 경험은 내게 극복할 힘을 더해 줍니다.

M. R., 자메이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