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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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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씀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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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1
파61 9/1 327-330면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씀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로마 14:19.

1, 2. (ㄱ) 어떻게 지구가 생기게 되었으며, 어떻게 인간에게 그렇게 꼭 알맞습니까? (ㄴ) 왜 지구는 오늘날 낙원이 아닙니까?

우주의 위대한 창조주께서는 시작과 끝이 없으십니다. 그의 이름은 여호와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우주나 그 중의 모든 피조물을 창조하시기 전에 헤일 수 없을만큼 오랫동안 존재하셨읍니다. 그때 여호와께서는 완전하셨고 홀로 계셨지만 고독감을 가지시지 않으셨읍니다. 창조를 시작하시는 것 즉 우주를 세우시고 그 중에 많은 피조물이 살게 하는 것은 여호와를 즐겁게 하였읍니다. 여호와께서 우주의 창조와 관련하여 만드신 모든 것은 다른 것에 유익함이 증명되었읍니다. 지구는 창조물이 다른 것에 얼마나 유익을 주는가의 현저한 하나의 예입니다. 지구는 피조물이 의로운 상태와 행복과 자유가운데 살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창조되었읍니다. 사람은 가장 고등 형체인 보이는 창조물이 되었고 창조된 다른 만물은 크게 다양성 있게 창조되었으며 사람을 즐겁게 하고 사람에게 유익한 것이 되도록 창조되었읍니다. 지구는 사람의 안락하고 행복한 가정이 되게 하셨으며 그것은 위대하신 창주주께서 무엇이 사람에게 유익이 될 것이며 무엇이 그가 이 지구에서 사는데 즐거움이 될 것인가를 심사숙고 하셨다는 증거입니다.—창세 1:28; 시 115:15, 16.

2 의심할 여지없이 여호와의 이러한 모든 생각 배후에 있는 동기는 사랑입니다. 여호와는 사랑이시며 이것은 위대한 성품입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피조물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하여 그렇게 많은 좋은 것들을 마련하게 한 것은 바로 그 사랑의 성품을 행사하셨기 때문입니다. 참다운 사랑의 실천은 언제나 북돋아주며 유익한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8:1에서 사도 「바울」은 사랑은 북돋는 것이라고 말하였읍니다. 처음에 「아담」과 「하와」로 대표되었던 이 땅에 사는 인류가 만일 창조주께 사랑을 표시하였고 창조주께 올바른 존경과 숭배를 세웠고 그들의 사랑으로써 창조주께 순종을 하였더라면 오늘날 모든 인류는 여호와께서 땅을 만드시고 그 위에 세우신 모든 건축사업의 많은 축복과 유익을 즐기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단」과 첫 인간 남녀의 반역으로 파괴 광정이 시작되었읍니다. 그리하여 온 인류는 「아담」과 「하와」의 죄로 인하여 저주 아래 있게 되었읍니다. 여기에서 여호와께서는 그의 사랑을 나타내시는 일을 착수하시고 재건운동을 추진하였읍니다. 여호와께서는 새로운 제도를 생각하시기에 이르렀고 신 세계의 건설을 목적하셨읍니다.—창세 3:15; 히브리 11:3, 39, 40; 베드로 후 3:13.

3. (ㄱ) 일치조화한 세상을 건설하시기 위하여 여호와께서는 무슨 마련을 하셨읍니까? (ㄴ) 어떠한 영적 건축사업이 그리스도의 죽음의 뒤를 따랐읍니까?

3 튼튼한 건물은 확고한 기초를 가지고 있읍니다. 여호와께서는 그의 이 새로운 건설 계획을 위하여 확고한 기초석으로서 그리스도 예수를 마련하셨읍니다. 여호와의 무한하신 사랑은 사람의 죄를 위한 희생으로서 그의 가장 귀한 소유물인 독생자 그리스도 예수를 바치시므로 표현되었읍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대속의 희생을 통하여 무능력을 제거하심으로 인류는 여호와의 건설사업의 유익을 인증하게 되었읍니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는 그리스도 예수의 기초 위에 산 돌들로 구성된 영적 집을 건설하기 시작하셨고 그의 목적 중의 하나인 특수한 사업을 수행하도록 계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죽음과 부활이래 인류를 위한 건축사업이 진행되어 왔읍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 전서 3:9절에서 이것을 참조하여 우리는 경작하여야 할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 하였읍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리스도 예수의 기초 위에 영적 조직을 세우시며 지상의 헌신한 그리스도인들을 그의 동역자로서 사용하십니다.—요한 3:16; 베드로 전 2:4-10.

4. 누가 영적 건축사업에 참여하며, 그들이 그 일을 하는 동기는 무엇입니까?

4 「바울」과 「아볼로」는 북돋는 일에 참여하였읍니다. 다른 사람들이 마찬가지로 이에 참여한 사실은 「바울」이 고린도 전서 3장에 설명한 바와 같습니다. 이 건축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한 방향으로 하나님과 같이 일하고 있으며 그들 모두가 같은 동기가 되는 힘 즉 사랑을 가지고 있을 것이 기대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동역자라면 누구라도 양에 있어서 훨씬 적은 것일지 모르나 하나님과 같은 동기이어야 합니다. 그는 여호와와의 관계로써 충분히 감명을 받아야 합니다. 전능하신 창조주 여호와께서는 너무 위대하셔서 그의 목적을 위한 일에 참여하도록 특권을 받은 보잘것 없는 동역자와는 비교가 안됩니다.—고린도 후 6:1; 에베소 5:1.

5. 약한 사람을 취급하는데 있어서 여호와께서는 무슨 본을 보이셨으며, 그러나 우리는 무엇을 하여야 합니까?

5 이들 동역자 각자가 섬길수 있게 특권을 허락하신 것은 단지 위대한 여호와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희생을 통하여 약점을 극복하는 수단을 마련하셨기 때문입니다. 강한 분이신 여호와께서는 인간의 약점을 고려하십니다. 그것이 우리 앞에 놓으신 본이며 따라서 우리의 견해는 우리만큼 영적으로 강하지 못한 다른 사람들에게 그와 같아야 합니다. 영적 힘은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을 취하며 하나님의 원칙과 가르침을 사용하여 자신이 적용하고 여호와와 그의 영의 도움으로 오는 것입니다. 이 연구와 훈련을 위하여 또한 시간이 요구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는데 여러 해를 사용한 사람들은 보다 강하게 됩니다. 자기자신에게 잘 적용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강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영적으로 강하게 되기 위하여 자신에게 부지런히 적용시켰으며 그는 로마서 15:1-3에서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찌니라』고 말하였읍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다른 사람의 약점과 영적 필요를 고려하셨고 그의 주위 사람을 도울 마련을 하셨읍니다.

6. 사랑의 영향은 그리스도인 건축자들이 기쁜 소식을 다루는 일에 있어서 어떻게 증명되었읍니까?

6 우리 이웃이나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관심을 나타내야 하며 우리자신만 기쁘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참 사랑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이웃을 북돋는데 좋은 것이 무엇인지 주의 할 것입니다. 이것은 비이기적 사고와 행동의 기회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희망과 자신은 크게 중요한 것으로 높임을 받거나 웅대함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다른 분을 고려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건설자는 일하는 사람이며 완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읍니다. 그는 자기 앞에 놓여 있는 일을 성취 할 수 있는 길로 일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기쁜 소식을 전파하고 그가 관련있는 위대한 사업을 행하기 위하여 그의 뜻을 꾸부립니다. 「바울」은 빛나는 본입니다. 『내가 모든 사람에게 자유 하였으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 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약한 자들에게는 내가 약한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여러 사람에게 내가 여러 모양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몇 사람들을 구원코자 함이니 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고린도 전 9:19-23)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필요가 있으며 우리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고의적으로 화나게 하는 일이나 그들을 북돋우는 대신 영적인 것에 대한 그들의 인식을 깨뜨리는 일을 조심성 없이 하는 일을 피할 필요가 있읍니다.

습관에 대한 관용

7, 8. (ㄱ) 왜 아무도 그의 식성 때문에 비평을 받지 않을 것입니까? (ㄴ) 그리스도인이 먹고 마시는 것 때문에 어떻게 다른 사람의 길에 장애물을 놓을 수 있읍니까?

7 사람들은 여러 가지 습관을 가지고 있읍니다. 먹고 마시며 옷입고 얘기하며 사업을 하는 그들의 방법을 가지고 있읍니다. 이 세상은 여러 가지 민족주의와 생활표준에 있어서 여러가지 사고방식으로 나누어져 있읍니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여러 나라의 이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람들을 모아 그의 찬미자가 되게 하시겠다고 하셨읍니다. 한 사람이 여호와 하나님의 어떤 지식과 목적에 관하여 알게 되었고 하나님을 섬기고자 원한다고 그의 모든 습관을 완전히 변화 하였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가 진리의 지식에 이르렀기 때문에 그의 먹는 습관을 바꾼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예컨대 한 사람이 식물성 식사를 좋아 할지 모릅니다. 그가 고기를 먹든 식물을 먹든 여호와를 섬기는데는 아무런 관계가 없읍니다. 그는 그 자신의 육체의 복리를 위하여 가장 좋다고 느끼는 대로 먹고 마실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먹는 것이나 마시는 것을 문제로 삼는다면 창조주를 섬기는 생활의 중요한 활동으로부터 주의를 돌리게 하고 논쟁과 난관으로 인도 하게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 건설자가 여호와께서 지금 지휘하시는 위대한 건설 계획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사람에 대항하여 일한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각 건설자는 하나님과의 동역자이며 하나님의 종이며 하나님 앞에 서 있읍니다. 하나님은 재판장 이십니다.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며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여호와께 있음이니라.』—로마 14:4, 신세.

8 여기 로마서 십사장에서 「바울」은 다른 사람을 고려하며 그들의 생활방식에 관용할 것을 말하고 있읍니다. 「바울」은 다만 어떤 것을 먹어야 할 것이냐 안 먹어야 할 것이냐 하는 것에 합의치 못해서 오는 분열과 파괴를 피하는 방법을 표시하는 수단으로 음식의 예를 들었읍니다. 요점은 하나님의 왕국은 하나님과 함께한 건설자 모두가 신중히 고려 할 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어떤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을 한 사람이 알았다고 그것으로 문제를 삼을 이유가 무엇입니까? 더 나아가서 한 개인이 다른 사람의 어떤 음식을 먹고 마시는 것을 모욕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사실 만일 지상의 특정 부분에서 어떤 음식을 먹는 것으로 믿음이 강하지 못한 사람의 길에 장애물을 놓을 수 있읍니다. 소고기를 먹는 것이 나쁘다고 믿도록 부모들로부터 훈련을 받은 사람이 얼마간 있읍니다. 어떤 사람은 돼지 고기를 금합니다. 이 세상 어떤한 곳에서는 사람들이 포도주나 기타 「알콜」 성분이 있는 음료를 마시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또 다른 구역에서는 좋지 않은 것으로 보거나 혹은 술을 마시면 행악자로 생각되는 수도 있읍니다.

9. 목적을 마음에 간직할 때에 먹고 마시는 점에서 장성한 그리스도인 전도인은 어떠한 길을 밟아야 합니까?

9 하나님과 함께 건설하는 장성한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그의 마음 속에 목적을 간직해야 합니다. 그가 어떤 사회에 살고 있다거나 혹은 어떤 사람과 사교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의 헌신한 종으로서 현대에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사업을 성취하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그것은 천국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가 이 천국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라는 임무를 받았다면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으며 가르칠 수 있으며 북돋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이웃에서 불쾌하게 생각하는 어떤 음식을 먹거나 마심으로 사람들과 논쟁을 일으키거나 극복할 수 없는 장애를 놓을 이유가 어디 있읍니까? 술을 마시는 사람을 죄인으로 보는 한 동리를 예로 생각해 봅시다. 보통 술을 마시는 한 나라로부터 한 그리스도인 전도인이 이곳으로 왔다면 그는 그곳 사람들이 불쾌하게 생각하는데도 불구하고 술을 마시므로 그와 그가 전하는 소식에 편견을 갖게 할 이유가 있겠읍니까? 대답은 명백합니다. 즉 그 곳을 방문한 전도인은 그 곳에서 차나 또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다른 음료수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그리스도인의 건설 계획을 발전시키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포도주를 마시지 않았다고 해를 받거나 죽음을 당하는 일이 없읍니다. 사람이 마실 수 있는 것이 그 외에도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10. 장성한 그리스도인은 로마서 14:13-21에서 표시한 바와 같이 회중을 위하여 자신의 식성을 어떻게 조정하여야 합니까?

10 한 사람이 이웃에 들어와서 회중 형제들과 사귀는 대도 마찬가지 입니다. 술을 마시는 것이 그 나라나 그 곳의 습관이 아니라면 방문객은 대중적인 곳에 가서 술을 마시므로 온 회중을 난관에 빠뜨리는 일이 있게 하여서는 안됩니다. 「바울」은 로마서 14:13-21에서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만일 식물을 인하여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치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식물로 망케 하지 말라.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식물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말라. 만물이 다 정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하니라.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11. 우리는 왜 그렇게 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할바라고 말할 수 있읍니까?

11 여기서 우리는 또 하나님의 봉사 사업에서 자기를 사업보다 앞에 두지 않은 본을 볼 수 있읍니다. 「바울」은 곧 이어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다고 말하셨읍니다. 그리고 그는 그리스도께서 가지셨던 같은 심적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였읍니다.

12. 고린도 전서 십장에 의하면 장성한 그리스도인 건설자는 어떤 태도를 취하여야 합니까?

12 술을 마시거나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불법이 아닐진대 원하는 것을 먹고 마시겠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가하다고 해서 그것이 북돋움이 됩니까? 「바울」은 고린도 전서 십장에서 이문제를 고려하였읍니다. 여기서도 음식에 관한 비슷한 점입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나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하라.』—고린도 전 10:23, 24, 31-33.

13. 비이기적 행로를 취함으로 누구의 본을 받아야 합니까?

13 기쁜 소식을 위하여 다른 사람을 고려하는 이와 같은 방법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취하여야 할 올바른 일입니다. 이것은 마치 그리스도께서 표시 하심과 같은 정당한 심적 태도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 전서 11:1에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것 같이 나를 본받는 자 되라』고 말합니다. 기쁜 소식을 위하여 우리는 늘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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