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을 반복적으로 방문한 결과
어떤 그리스도인이 어떤 집의 사람들과 성서 연구를 하기 위하여 약 십오년 동안 거의 끊임없이 방문하였다면 놀랄 일일 것이다. 그러나 (미국) 오하이오 아크론에서는 실제 그러한 일이 있었다. 그 전도인은 이렇게 말한다.
“약 십오년 전, 호별 방문을 하던 중, 어떤 부인에게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라는 성서 보조 서적을 전하였읍니다. 곧 그 부인과 성서 연구를 시작하였고, 2년 후에, 그 부인은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려는 자신의 헌신을 표상하는 침례를 받았읍니다. 그러나, 얼마 후, 그 부인은 이사하였읍니다.
“그후, 나는 그 집을 방문하여 전도하였는데, 그때 새로운 주인을 만났읍니다. 그 집에는 부부와 자녀들이 살았읍니다. 이 가족도 성서 연구하기로 동의하였고, 우리는 연구 보조 서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를 다시 사용하였읍니다. 그들의 성서 지식은 증가하였고, 그후 그 남자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하여 헌신하였읍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얼마 후 나는 그 집에 이사해 온 수명의 젊은이들과 성서 연구를 시작하였읍니다. 그 소식은 반응이 있는 마음에 떨어졌읍니다. 그리하여 두 명의 젊은이는 마침내 물의 침례로써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헌신을 표상하였읍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은 나중 전시간 파이오니아 전도인이 되었읍니다.
“그 집에서는 더 이상 반응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줄 모르겠읍니다. 그러나 새로운 사람들이 이사왔읍니다. 어느 일요일 아침, 나는 딸과 함께 그 집을 방문하여 전도하였읍니다. 나는 딸에게 ‘누구든지 나를 초대하여 들이면, 성서 연구를 시작하리라고 믿는다’라고 말하였읍니다. 그 집주인 부인은 나를 들어오라고 초대하면서, 성서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보고 싶다고 말하였읍니다.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로 성서 연구가 시작되었읍니다. 그 집 식구들은 발전을 보였읍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께 헌신하였고, 1966년에 침례를 받았읍니다.
“그런데, 아직 끝난 것은 아닙니다. 새로운 사람들이 그 집에 이사하여 왔읍니다. 최근에 그 집에 전도 갔을 때, 그 집의 부부에게 「하나님이 거짓말하실 수 없는 사실」 책을 전하였읍니다. 현재 그들과 함께 가정 성서 연구를 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