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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대적해 싸우는 그리스도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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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을 대적해 싸우는 그리스도교국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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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2
파72 12/1 545-549면

하나님을 대적해 싸우는 그리스도교국

1-3. (ㄱ) 그리스도교국이 하나님을 대항하여 싸운다는 말을 듣고 왜 많은 사람들은 이상하게 느낍니까? (ㄴ) 사도 ‘바울’과 ‘베드로’의 경고를 고려한다면 왜 그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스도교국, 다시 말하여 자칭 그리스도교를 신봉한다고 하는 나라들의 영역이 실제 하나님을 대적하여 싸운단 말입니까? 역설적인 말같이 들리지만 그리스도의 이름을 지니고 있고, 하나님과 언약 관계에 있다고 주장하는 그 조직이 자기 신도들을 하나님께 불순종 하도록 가르치고 또 그렇게 인도하고 있읍니다!

2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이 그 당시 그리스도인 회중 내의 어떤 사람들에 대해 한 말을 생각해본다면 그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라]”고 ‘바울’은 말하였읍니다.—고린도 후 11:13, 14.

3 더군다나 ‘바울’과 사도 ‘베드로’는 사도들이 죽은 후에 배도하는 일이 크게 일어나리라고 경고하였읍니다. 그 결과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 중에 “귀신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과 위선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하였읍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경건의 능력”은 부인할 것이며, 그러한 사람들은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할 것이고, 그들은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지은 말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제자들로] 이를 삼”으려고 할 것이라고 하였읍니다.—디모데 전 4:1, 2; 디모데 후 3:5; 사도 20:30; 베드로 후 2:1-3; 데살로니가 후 2:3-12.

4, 5. 하나님께서 환상 중에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것들 중에 어떤 것들이 있으며, 우리가 거기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또한 하나님과 언약 관계에 있던 ‘이스라엘’ 나라가 당한 일을 살펴보면, 오늘날 그리스도교국과 대단히 유사한 점들을 볼 수 있으며, 그리스도교국의 모형임을 알 수 있읍니다.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가 되는 것들 중에, 하나님께서 예언자 ‘에스겔’에게 보여주신 사실을 들 수 있읍니다.—고린도 전 10:11.

5 ‘에스겔’은 비록 몸은 500‘마일’이나 떨어진 ‘바벨론’에 있었지만, 환상 중에 옮겨와서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을 살펴볼 수 있게 되었읍니다. 먼저, 그는 안 문에서 우상 숭배적인 “투기의 우상”을 보았읍니다. 그 다음에 ‘이스라엘’ 지도자 70명이 밀실에서 가증한 짐승과 기는 것들을 새긴 그림에 향불을 피우는 것을 보았읍니다. 이것만 하더라도 가증하기 그지없는데, 여호와께서는 또 ‘에스겔’에게, “너는 다시 그들의 행하는 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고 말씀하셨읍니다.—에스겔 8:13.

하나님께 반역한 자를 숭배함

6, 7. ‘이스라엘’ 여자들이 우상 숭배적으로 애곡하였던 신(神)인 ‘담무스’는 어떠한 신이었읍니까?

6 그 다음 안뜰에서, “보니 거기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고 ‘에스겔’은 보고합니다.—에스겔 8:14.

7 이 ‘담무스’는 누구입니까? ‘바벨론’인들과 ‘시리아’인들에게 ‘담무스’는 초목의 신이었읍니다. 서남 ‘아시아’에서는 비가 촉촉이 내리는 우기(雨期)에 초목이 자라고 건기에는 초목이 죽어 버립니다. 초목이 죽는 것은 ‘담무스’가 죽는 것을 상징한다고 생각되었으며, ‘담무스’ 숭배자들은 매년 태양이 가장 강하게 쪼이는 계절에 그의 죽음을 애곡하였읍니다. 우기가 돌아오면 ‘담무스’가 하계(下界)에서 돌아온 것으로 간주되었읍니다. 그것은 초목이 다시 성장하는 것으로 상징되었읍니다.

8, 9. 「두 개의 바벨론」이라는 책에서 ‘담무스’와 ‘니므롯’이 무슨 연관이 있다고 하였으며, ‘니므롯’은 무슨 일을 하였읍니까?

8 ‘이스라엘’ 사람들이 어떻게 우상을 숭배하도록 유혹을 받을 수 있었읍니까? 왜 그들이 그러한 숭배를 따르게 되었읍니까? ‘담무스’ 숭배의 역사와 배경을 고려해 본다면 그 점이 좀 더 명확해집니다. ‘알렉산더 히슬롭’ 박사는 그의 저서 「두 개의 바벨론」이라는 책에서 ‘담무스’를 ‘니므롯’이라고 하였읍니다. ‘니므롯’은 ‘노아’ 홍수가 있은 지 180년쯤 후에 ‘바벨론’ 도시를 건축한 자입니다.

9 ‘니므롯’은 ‘노아’의 증손이었읍니다. 창세기 10:1, 6, 8-12에 보면 ‘니므롯’은 “여호와께 반대하는 능한 사양군”(신세)a으로 알려졌읍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흩어져서 땅에 가득차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좌절시키기 위해 종교적인 ‘바벨’ 탑을 건축한 주모자였읍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였더라면 지구 전역에 참 숭배의 요새를 구축하였을 것입니다. (창세 9:1) 그러나 ‘니므롯’은 그의 추종자들에게는 영웅처럼 보였읍니다. ‘유대’ 역사가 ‘요세퍼스’의 설명을 들어보면 다음과 같읍니다. “[니므롯]은 통치를 점차 폭정으로 변경시켰다. 사람들을 하나님께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돌이켜 자기의 권력에 항상 의존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또한 하나님의 세상을 또 다시 물에 잠기게 할 의향이 있다면 하나님으로부터 보복을 당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그 때문에 물에 잠기지 않을 만큼 대단히 높은 탑을 건축하겠다고 말하였다. ··· 이제 대다수는 ‘니므롯’의 결심을 따르게 되었으며,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은 비겁한 짓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탑을 건축하였다.”—「유대인의 고대 풍습 제도」, 제1권 4장 2, 3항.

10. 왜 ‘바벨론’ 사람들은 ‘니므롯’(담무스)에 대해 울었읍니까?

10 종교적 전통에 의하면, ‘니므롯’은 ‘노아’의 하나님 여호와께 대한 반역적인 행동으로 인해 처형당하였다고 합니다. ‘니므롯’의 추종자들은 그의 폭력적인 죽음을 비극 즉 재난으로 간주하고 그를 신격화하였읍니다. 매년 그들은 음력으로 ‘담무스’월이라고 하는 달의 초하루 또는 이틀에 그의 죽음을 기념하였으며, 우상 숭배하는 여인들은 그의 우상에 대해 울었읍니다. 이것이 바로 ‘바벨론’의 우상 숭배자들이 그에 대해 우는 이유라고 합니다. 또한 학자들은 ‘니므롯’을 ‘바벨론’의 주신(主神) ‘말둑’과 동일한 신으로 간주하고 있읍니다. 그 사실을 생각하면, ‘바벨론’에 종속되어 있었고 그 당시 세계 강국이었던 이 나라에 삼키울 위험을 당하고 있던 ‘유대’인들이 ‘담무스’ 숭배에 빠질만한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읍니다.

11, 12. (ㄱ) 이교의 십자가를 성전 숭배에 이끌어 들이려는 시도가 어떻게 행해지게 되었으며, 그것이 어떻게 그리스도교국의 종교에 들어왔읍니까? (ㄴ) 이 습관은 왜 가증합니까?

11 ‘담무스’는 그의 이름의 첫 글자로 상징되었읍니다. 그 글자는 고대 문자로 ‘타우’ 즉 십자가입니다. “십자가 부호”는 ‘담무스’에 대한 종교적 상징이었읍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성전에 우상 숭배적인 이교의 십자가 숭배를 이끌어들이려는 시도가 있었읍니다.

12 그러나 이것이 그리스도교국과 무슨 관계가 있읍니까? 거기서도 하나님께 반대하는 ‘담무스’ 숭배가 자행되고 있읍니까? 그럼, 먼저, 그리스도교국 내의 “십자가 상징”은 어떻습니까? 십자가—그리스도교국 종교인들은 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다고 주장한다(그러나 실상은 그리스도는 기둥에 달려 죽으셨다)—는 그리스도교의 첫째가는 상징으로 인정되고 있읍니다. 어떤 종교인들은 거기에 절을 하고 입을 맞추기도 합니다. ‘바벨론’에서 되돌아 온 ‘유대’인들은 사람을 매달아 죽인 기둥을 가증한 것으로 여겨서 보이지 않게 매장해 버렸던 것입니다. 제 12세기의 ‘유대’ 학자 ‘모세스 마이모니데스’는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사람을 달아죽인 나무는 매장해서 그 나무에 나쁜 이름이 붙어 ‘이 나무는 아무게를 달아 죽인 나무이다’라고 말하지 못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그리스도교국은 자기네 말로 그리스도가 달려서 죽으셨다고 하는 그것을 실제 숭상하고 있읍니다.

정치 개입

13, 14. (ㄱ) ‘니므롯’은 어떠한 것들의 설립자입니까? (ㄴ) ‘바벨론’ 사람들이 ‘니므롯’에 대해 적용하였던 “사냥군”이라는 말에는 어떤 의미가 있읍니까?

13 그러나 여호와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도 그리스도교국 내에서 ‘담무스’ 곧 ‘니므롯’ 숭배에 관련된 이러한 일들보다 더욱 가증한 것들을 보게 됩니다. 성서는 ‘니므롯’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읍니다.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바벨론)과 ‘메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이는 큰 성이라)을 건축하였[더라].” (창세 10:10-12) 이와같이 ‘니므롯’은 여호와 하나님의 뜻에 거슬러 도시들을 건축하고 정치적 통치 제도를 설립한 사람입니다. 모든 것짓 종교는 ‘노아’ 때의 홍수 이후 ‘바벨론’에서 기원하였읍니다. 창세기 10:8, 9에서는 “그(니므롯)가 여호와께 반대하는 능한 사냥군이 되었”다고 합니다. (신세)

14 고대 ‘바벨론’과 ‘앗시리아’ 습관에 따르면 “사냥”이라는 말은 야수 사냥에만 적용된 것이 아니라 인간 생명을 노리는 군사 행동에도 적용되었읍니다. 그러므로 ‘니므롯’은 전쟁에서 사람의 피를 흘리는 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15. 십자가와 ‘니므롯’의 사냥에 있어서 ‘니므롯’과 그리스도교국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읍니까?

15 ‘니므롯’에 관한 이러한 세밀한 점들이 그리스도교국에 잘도 부합됩니다. 그리스도교국은 ‘니므롯’과 같이 자기네 고유의 종교 제도를 설립하였읍니다. 이러한 것이 성서에 일치되는 것들이라고 일반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지만, 실상은 고대 ‘바벨론’의 교리와 일치하는 것들입니다. 그리스도교국을 ‘로마’ 제국의 국교로 만든 통치자는 ‘콘스탄틴’ 황제였읍니다. 교회사가인 ‘가이사랴’의 ‘유세비어스’ 주교에 의하면, ‘콘스탄틴’은 “한 낮 해가 기울기 시작할 무렵, 태양 위, 하늘에 빛의 십자가상이 나타나고, ‘이것으로 정복하라’는 글이 (희랍어로) 새겨져 있는 것을 자기 눈으로 보았다”고 말하였읍니다. 물론 이것으로 자기의 정치적 목적에 대한 “거룩한” 승인의 의미를 붙이려고 하였읍니다. 이 십자가 표지는 태양신 숭배자들인 자기 병졸들의 방패에 그려지게 되었읍니다. 그 병졸들은 사람들을 죽이고 정복을 하는 자들이었읍니다.

16, 17. 종교와 정치를 혼합하는 점에 있어서 그리스도교국의 종교들은 ‘니므롯’의 본을 어느 정도 따랐읍니까?

16 그리스도교국은 ‘니므롯’과 같이 자기의 행동을 순수하게 종교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세속적인 종교에 간여하여 가능하기만 하면 교회와 국가의 연합체를 형성하려고 하였으며, 국가에게 발언권을 행사해 왔읍니다. 그리스도교국은 자기네 정치적 황제들과 왕들이 “하나님의 은총에 의해” 통치한다고 주장해 왔읍니다. 역사가 ‘에치. 지. 웰즈’는 교황 ‘레오’가 ‘샬레마인’을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로 관씌운 점을, “‘레오’ 3세(795-816)는 ‘샬레마인’에게 ‘시이저’가 될 것을 간청한 후 자기도 모르게 관을 씌웠다”고 기술하였읍니다. (Pocket History of the World, 1944년 3월 판, 233면)

17 그리스도교국은 통치자들을 즉위시키고 폐위시키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주교들이나 대주교들이나 교황들을 높여서 물질적인 “보좌”에 앉혔으며, 지금까지도 자기들의 주교구나 관할 구역을 “통치”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행동을 고린도 전서 4:8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사도의 말과 비교해 보십시오.

18. 예수의 본과 그리스도교국 교직자들의 본과 대조하십시오.

18 이 세상 정치가들의 교회 내에서 현저한 지위와 존경을 받고 있읍니다. 이 점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워 놓으신 본과 실로 대조적입니다. 예수께서는 지상에서 왕이 되라는 사람들의 제의를 거부하셨읍니다! 그는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기우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요한 18:36) 이와는 반대로 그리스도교국은 정치에 개입하는 것이 자기네 교인들의 의무라고 주장합니다. 때때로 어떤 곳에서는 어떤 후보자에게 투표할 것인가를 교인들에게 지시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교직자들이 대통령이나 수상 등 정치적 통치자가 되기도 합니다.

피흘린 죄

19. 그리스도교국은 유혈 문제에 있어서 ‘니므롯’의 본을 따랐읍니까?

19 “여호와께 반대하는 능한 사냥군 ‘니므롯’”이 저지른 바와 같은 무자비한 유혈 행위는 어떠합니까? ‘니므롯’의 행위는 그리스도교국의 행위에 비해 보면 단지 소규모적인 모형에 불과 하였읍니다! 그리스도교국도 훨씬 더 광범한 규모로 살륙 무기를 가진 군사 활동에서 “사냥군” 행동을 하였읍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잔혹한 전쟁들이 그리스도교국 내에서, 자기네들 끼리, 혹은 소위 이교국들과 자행되었읍니다. 이 모든 행위는 그리스도교인답지 못한 것입니다. 그것은 ‘바벨론’적이며, ‘니므롯’ 같은 것입니다.

20. 고대에 ‘담무스’를 위하여 우는 행위와 그리스도교국 종교들의 행위는 어떻게 일치됩니까?

20 이러한 전쟁에서 인간 생명이 살해되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교국 내의 여자들에게서 말할 수 없는 통곡을 일으켰읍니다. 매년 전몰 장병 추도의 날이 있어서 전쟁에서 사람을 잃은 사람들은 묘지에 가서 전사자들의 무덤을 장식합니다. 유능한 장군들이나 기타 지위가 높은 군인들이 죽으면 그리스도교국 내의 애국적, 국가주의적 교인이 추도를 올리고, 교회내에서 장례식을 행하고 찬양을 하기도 합니다. 이 모든 사실은 전시에 교회가 징병 중심지와 전쟁 선전장으로 사용되었다는 악명높은 사실과 일치합니다. 그러한 정치적 군사적 행동을 그리스도교국 내의 “하나님의 집”(교회)과 관련시키는 것은 ‘이스라엘’ 여자들이 ‘에스겔’ 시대에 지존하신 주 하나님의 성전 안 마당에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우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21, 22. 그리스도교국의 행동은 어떻게 그리스도교의 원수를 만들어냈으며, 공산주의와 진화론이 성장 할 수 있는 옥토를 만들었읍니까?

21 그리스도교국의 행동은 성서의 하나님인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게 하였읍니까? 오히려 그것은 모독을 돌렸으며, 비 그리스도교 나라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교에 대한 증오감과 적의를 갖게 하였읍니다. 그리스도교국이 성서의 하나님을 그릇 대표하고 비 그리스도인 행동을 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공산주의가 성장할 수 있는 옥토를 만들어 주었읍니다.

22 뿐만 아니라, 진화론을 가장 열렬히 지지하는 자들이 그리스도교국 내에 있읍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그들이 성서를 모순되는 것 같이, 어리석고 부정확한 것 같이 만들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삼위일체, 지옥불, 예정설 그리고 전쟁에 대한 가르침, 정치 개입 또는 고등 비평을 받아들이는 행동등 어리석고 거짓되고 불합리한 교리 때문에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저명한 교직자들 가운데서도 실제로 진화론을 지지하는 정도까지하는 자들이 많이 있읍니다.

23. 하나님의 메시야 왕국의 좋은 소식을 선포하는 사람들에 대한 그리스도교국의 태도는 어떠하였으며, 그리스도교국은 하나님의 판단으로 보면 어떤 입장에 서 있읍니까?

23 그리스도교국의 종교 조직들은 모든 나라에서 하나님의 메시야 왕국의 좋은 소식을 선포하는 일을 반대하였읍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성서를 연구하여 성서가 실제 가르치는 바를 알아보도록 하기 위해 사람들을 방문하고 있는데, 교직자들은 통치자들을 사수하여 그 사업을 금지시키도록 하고 그들을 감금하도록 하고 폭도들을 동원하였읍니다. ‘니므롯’의 숭배에 빠져 있는 그리스도교국은 실제 거짓 종교 세계 제국인 큰 ‘바벨론’에 속해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것과 관련을 맺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고 명령하십니다.—계시 18:4.

24, 25. 그리스도교국은 자기의 행위의 결과 어떻게 될 것이며, 그 교회의 교인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24 하나님을 대항해서 싸운 그리스도교국의 오랜 역사는 그의 종말에 다가 왔읍니다. 그리스도교국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자기에게 가져다 붙이고서 그분들께 최대의 모독을 돌림으로써 하나님을 조롱하였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 6:7) 그리스도교국은 하나님께 대항해서 싸운 죄로 자기의 존재 자체가 없어져버릴 것입니다.

25 당신은 그리스도교국 교회의 교인입니까? 그렇다면, 참 그리스도인들의 도움을 받아서 스스로 성경을 살펴보고 피흘린 죄를 지은 그리스도교국에서 나오십시오. 참 하나님과 그분의 메시야 왕국으로 향하여 생명을 얻으십시오.

[각주]

a 신계계역 성경(영) 1953년판 창세기 10:9 난외주 참조.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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