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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의 진상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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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74
파74 11/1 487면

‘뉴스’의 진상

늙었으나 지성이 낮은 것은 아님

● 청소년들을 강조하는 현대적인 풍조와는 달리 성서는 흔히 지혜와 노인을 연결시키고 있다. (욥 12:12, 20; 32:6, 7) 그러나 나이가 많아지면 정신 능력이 감퇴되지 않는가? 어떤 노인들은 노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미국 「티트로이트 선데이 뉴스」지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많은 정신과 의사, 교육자, 장수학자는 현재 나이가 많아지면 자동적으로 지성이 감퇴된다는 것을 “신비”라고 본다고 한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의 ‘하워드 와이. 매클루스키’ 교수는 이렇게 말하였다. “생활이 보람이 있고, 사람들이 계속 재능을 사용한다면, 그들은 나이에 관계없이 지성이 자라간다는 증거가 얼마든지 있다.” 이 사실을 시편 92:12-15에 나오는 훌륭한 묘사와 비교해 보라.

어느 정도까지 갈 것인가?

● 1970년에 ‘이탈리아’ 입법부는 이혼을 허용한 역사적인 법안을 통과시켰다. 금년 5월 12일에는 그 법을 폐기할 것인가의 가부를 물은 국민투표를 실시하였다. 2개월 동안 ‘이탈리아’의 주교들과 190,000명의 사제들과 수녀들 대부분—전부는 아님—은 그 법안의 폐기를 주장하는 강력한 운동을 전개하였다. 기독민주당도 그들을 지지하였다. 그 국민 투표는 ‘이탈리아’ 내에 ‘가톨릭’ 교회의 장래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국제적으로 관심을 모았다. 결과는 어떠하였는가?

‘가톨릭’교는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3대 2라는 다수가 이혼법에 찬성 투표를 하였던 것이다. ‘로마’ 시에서도 70‘퍼센트’가 그 법의 폐기를 반대하였다. 교황청의 본거지인 ‘브레시아’ 구역에서도 폐기의 반대자가 더 많았다. ‘유우피’ 통신은 그것을 “1870년에 ‘이탈리아’ 군대가 교황 ‘비오’ 9세를 ‘바티칸’으로 몰아넣어 교회의 속권(俗權)을 종식시킨 이래의 ‘이탈리아’ 정치 면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가 당한 최악의 패배”라고 하였다.

“‘이탈리아’ 교회의 지도력에 대한 심중한 검토”에 대해 언급하면서, ‘가톨릭’ 잡지 「아메리카」지(1974년 5월 25일 호)는 그 일이 “시대에 뒤떨어진, 교회와 국가 상호 관계의 양상으로부터 탈피하는 과정”을 촉진시킬지 모른다고 하였다.

이혼법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은, 국민 투표의 결과가 알려지자 “반종교 집단들은 ‘가톨릭’ 교회에게 특권을 주고 있는 모든 법에 대해 국민 투표를 실시할 것을 요청하는 탄원서 서명 운동을 전국적으로 벌일 것을 선언하였다”고 하는 통신 보도를 보아서도 알 수 있다. 논란이 되어 있는 법 가운데 하나는 “‘로마’의 ‘가톨릭’ 사도적 종교가 국가의 유일한 종교이다”고 규정한 법도 있다. 다른 법들은 교회 기관에 세금을 면제해 주고 특권을 부여하는 법들이다.

「파수대」의 독자들은 그러한 사태 진전을 보고 놀라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멸망의 전조가 오래 전에 성서 예언 가운데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계시 17:15-18.

제 3의 성병과 구음(口淫)

● 수포진(水疱珍) ‘바이러스’ 감염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이 ‘바이러스’는 다른 것 가운데서도, 입 속이나 주위의 발진을 흔히 일으킨다. 그러나 1960년 이후 수포진 감염은 접촉성 감염율이 매우 높은 성병으로서 극적으로 대두되었다. 이 분야에서 국부 수포진 ‘바이러스’는 현재 임질에 다음 간다. (임질은 매독보다 약 30배나 많다.) 남자나 여자의 성기 주위 수포진 감염은 고통스러운 장해를 일으킨다. 그것이 일시적이기는 하나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수가 있다. 신생아가 산도(産道)를 통과할 때에 그 수포진에 감염될 수 있으며, 그것은 네 건 중 한 건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살아남은 아기도 흔히 두뇌에 손상을 입는다. 이뿐 아니라, 증거에 의하면, 국부 수포진과 여성의 자궁 경부암 그리고 아마 남성의 전립선 암과도 관계가 있는 것 같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에 유산할 가능성도 높다.

「타임」지는, 국부 수포진은 “주로 성적으로 방종한 사람들”, 특히 청소년들에게 많이 감염되는 경향이 있다고 보도하였다. 「메디칼 월드 뉴스」(1974년 4월 26일 호)지에서 ‘엘마 지. 루츠’ 박사는 구음에 대해 문의해 오는 환자들에게 여러 해 전부터 이 ‘바이러스’ 가 “구강으로부터 성기 주위로 또는 그 반대로” 옮을 가능성이 있음을 지적해 주었다고 말하였다. 그는 경고하기를 엄격한 성적 태도로부터의 자유는, “반드시 자유로 인도하는 것이 아니며, 설사 자유를 준다 하더라로 다른 자유를 희생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 구음을 하는 자들은 위험한 상대자들이다.”고 하였다. “도덕적인 행동은 흔히 건강을 의미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이 사실은 로마서 1:26, 27(새번역)의 말이 참됨을 다시 한번 강조해 준다. “자연스러운 것”에 반대되게 성 행위를 하는 자들은 결국에 가서 “그 잘못에 대한 대가를 스스로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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