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우스’의 진상
“유일한 해결책”
● “25년 내에 핵전쟁을 피하기 위해 미국 전문가들이 발견한 유일한 해결책: 여호와의 증인의 해결책!”이라는 표제가 최근 ‘벨기에’ ‘샤를로이’의 「라 노우벨레 가제테」지에 실렸다. 그 까닭은?
동 신문은 시사하기를, ‘하아바아드’ 대학교와 ‘마사추우세츠’ 공과 대학의 우수한 다섯명의 무기 전문가들은 급속히 산적되어 가는 핵무기들과 무책임한 자들 손에 그것들이 유포될 가능성은 원자전을 불가피한 것으로 만든다고 확신한다고 하였다. 25년 내에 우리가 처하게 될 사태를 논리적으로 추론해 보면, 우리가 오늘날 [권총]이나, ‘헤로인’ 또는 춘화를 통제할 수 있는 정도보다 더 나을게 없을 정도로 ··· 우리가 핵무기를 통제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될 것임을 드러내 준다.”고 「하아바아드」지 최근호에서는 언급하였다.
「노우벨레 가제테」지에 의하면, 이들 전문가들은 “유일한 해결책은 ··· 세계 정부를 위하여 모든 나라가 주권을 온전히 양도하고 인류의 생활 양식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고 하였다. 그 신문은 계속하여, “그리하여 미국의 전문가들은 여호와의 증인이 주장하는 제안에 꼭 일치하고 있다!”고 하였다. 여호와의 증인의 “제안”은 성서에서 주장하는 것 즉 하나님의 우주적 왕국 정부—인간이 만든 정부가 아니라—가 “유일한 해결책”이라는 것이다. 이 세계 정부는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다.—다니엘 2:44.
역효과를 가져온 교회 지원
● ‘모잠비크’는 “세계 교회 협의회의 ‘나이로비’ 대회에 참석한 대표자들의 정신과 결코 다르지 않은데, 그 이유는 그곳의 ‘마르크스’주의자들의 정부는 그 협의회가 권력을 잡도록 도와준 정부이기 때문”이라고 「크리스차니티 투데이」지는 보도하고 있다. 해방운동이 한창이었을 때, 교회 자금이 현 정권인 「프레리모」로 흘러 들어갔다. 그런데 이러한 과거의 교회의 지원에 대하여 ‘프레리모’는 감사하고 있는가?
분명히 그렇지 않다. 그 잡지의 보도에 의하면, “‘프레리모’ 정부는 교회들에 대하여, 특히 외국 선교사들에 대하여 억압을 가하여왔다.” 최근 ‘모잠비크’ 정치 지도자들에게 회람된 공문에 보면, “대중을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또는 종교 의식에 참석해야 할 모든 압력과 여하한 의무로부터도 보호해야 할 것이다. ··· 일단 종교가 더 이상 의무나 책임이 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서서히 잊혀져버릴 것이다. ··· 종교는 과거지사의 일종의 ‘에피소오드’에 지나지 않게 될 것이며, 세계 공산주의 운동사에서 언급할 가치도 없는 것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세상에 속하지 말라’고 하신 예수의 명령을 파렴치하게 범한 교회 협의회는 이제 ‘모잠비크’ 내에서 퇴박받은 음녀와 매우 흡사하게 되었다. 성서는 모든 영적 간음을 범하고 있는 종교에 대하여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운명에 처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짐승과 같은 열국이] 음녀를 미워하여 ···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계시 17:16.
인종과 IQ
● 새로운 증거는 인종적 차이가 개인의 지능지수 즉 ‘IQ’에 아무런 영향과 끼치지 않는다는 견해를 더욱 지지해 준다. 「사이칼러지 투데이」지의 보도에 의하면, 입양 자녀들에 대한 최근 연구에서 “문화적으로 윤택한 환경은 대부분의 흑백 간의 간격을 좁혀 준다”고 한다.
이 연구는 고등교육을 받은 백인의 101가정에 입양된 흑인 어린이들을 다루었다. 이 연구는, “흑인과 백인 아이들 모두, 특히 그들이 출생후 일찍 입양된 경우에는 국제 평균치 이상의 수치를 기록”하였음을 보여 준다. 흑인 양자와 백인 양자 사이의 평균 지능지수에 있어서의의 약간의 차이는 평균적으로 흑인 아이들이 백인 아이들보다 입양 연령이 더 늦었기 때문인 것으로 고려된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초기의 인격이 형성되는 나이에 중요한 개인적인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 동 연구에 보면, 초년에 입양된 흑인 자녀들은 백인 아이들과 거의 동일한 기록을 나타내었다.
물론, 이러한 사실은 성서에서 발견되는 인종에 관한 과학적으로 정확한 견해를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땅에 거하게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인종에 대하여 하나님과 같은 견해를 가진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리라].”—사도 17:26; 10:3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