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식을 전함—직접 접근 방법으로 연구를 시작함
1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하셨다. (마태 28:19) 이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관심자들과 성서 연구를 시작하는 것이 요구된다. 호별 방문 봉사에서 성서 연구를 시작하기 위해 직접 접근 방법을 사용하면 우리가 이 일을 신속히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것은 또한 방문의 주된 목적을 명백히 나타내는 역할을 한다.
2 성서 연구를 시작하기 위해 직접 접근 방법을 사용할 때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매우 간단한 접근이 최상의 방법이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저는 성서를 이해하도록 사람들을 돕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아무런 비용이나 부담없이 댁에서 가족과 함께 기꺼이 성서를 연구할 수 있습니다. 가지고 계신 성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또 다른 접근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오늘 제가 방문한 목적은 가정 성서 연구를 하시도록 격려하기 위한 것입니다. 가정 성서 연구는 이 세상이 어디로 향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계신지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가지고 계신 성서에서 최대의 유익을 얻는 방법을 기꺼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무런 부담이나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만약 집주인이 동의한다면, 「평화로운 신세계에서의 생활」 전도지나 「창조」 책 234면 6항부터 시작되는 내용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장의 처음 여러 면에서는 낙원을 회복시키실 것이라는 여호와의 약속을 강조한다.
4 성서 전도지들을 사용하라: 많은 사람은 직접 접근 방법을 사용할 때 전도지들이 도움이 됨을 알게 되었다. 집주인이 문을 열어 줄 때, 집주인이 그림 전체를 볼 수 있도록 「평화로운 신세계에서의 생활」 전도지를 펴서 그에게 주라. 또 한 장의 전도지를 손에 들고 처음 두 항의 질문들을 읽거나 요약하라. 대답을 토의하고 지지하는 성구 한두 개를 읽으라. 그 다음 토의를 즐겼다고 말하고 재방문을 마련하라. 적절하다면 무료 가정 성서 연구 계획을 간단히 설명하라. 혹은 단순히 재방문을 마련하여 전도지의 요점을 더 고려하라.
5 재방문을 마련할 때 집주인의 관심을 끌 것이라고 생각하는 점을 언급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한 말을 질문 형태로 할 수 있다. 그러한 말은 그 질문이 대답될 다음 방문을 집주인이 기대하게 할 것이다.
6 「창조」 책은 여러 면으로 뛰어나다. 그 책은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 확고한 증거를 제공한다. 그 책은 진화가 사실일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한다. 그 책은 우리가 성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이유를 알려준다. 제18장과 제19장의 그림은 정직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주의를 이끌어서 성서와 여호와의 목적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연구를 시작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잘 이용하여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을 수행하는 일에 참여하도록 하자.—마태 24:14; 28:19, 20; 마가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