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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75 5/8 24면

세계를 살펴봄

새들의 항행 ·⁠·⁠·

◆ 비둘기는 어떻게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알아내는가? 실험자들의 말에 의하면 새들은 눈에 보이는 육표(陸標)를 식별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완전히 가리운 새장에 갇혀서 이전에 전혀 가보지 않았던 장소로 옮겨진 비둘기들도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들을 인도할 아무런 육표도 없었다. 태양이 비둘기를 인도하는가? 아마 그것이 방위를 결정하는 데 도움은 되겠지만, 정확한 지점을 알아내는 데는 그것으로 충분치 않다. 최근호 「사이언티픽 아메리칸」지에서 ‘더불류. 티. 키이톤’은 이렇게 결론지었다. “새들이 단일 방식을 사용하여 집의 방향을 결정한다는 옛 개념은 그 [항행] 기관 내에 아마 복합적인 요인이 있으리라는 해석으로 대치되고 있다.”

·⁠·⁠· 그리고 곤충류의 항행

◆ 한편, 근착 「내추럴 히스토리」지는 곤충들이 외견상 눈에 보이는 육표에 의지함이 없이 어떻게 광활한 지대를 직선으로 횡단 비행을 하는지에 관하여 논술하고 있다. ‘더불류. 지. 웰링톤’은 곤충류는 편광(偏光)을 사용한다고 주장하였다. 어떤 환경 아래에서는 태양의 광파가 단지 한 방향으로만 진동하여 나아간다. 곤충들은 [인간과는 다르게] 어떤 알려지지 않은 방법으로 이 빛을 감지하며 멀리 떨어진 직선 거리를 횡단 항행하는 데 사용한다고 한다. 편광이 거의 혹은 전혀 없다면, 곤충들은 지상의 어떤 친숙한 표식물이나 다른 보조물의 인도에 의지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당신에게는 무엇이 첫째인가?

◆ 최근 수개월에 걸쳐서 미국의 대중 신문들은 여호와의 증인이 되자 대학 생활과 직업 선수직을 포기한 운동 선수들에 관한 다수의 기록을 게재해 왔다. 왜 그들은 중지하였는가? 그들은 운동 그 자체가 나쁘다고 믿는가? 꼭 그렇지는 않다. 한 정상급 농구 선수는 최근 ‘텍사스’ 주의 「달라스 모닝 뉴우스」지에서 이렇게 설명하였다. “농구에서 성공하려면 ·⁠·⁠· 거의 9개월을 그리고 그 기간 중에 매일 같이 거의 모든 시간을 그것에 바치지 않으면 안된다. ·⁠·⁠· 그러므로 내가 농구를 하는 한, 나는 사실상, 시간이 있으면 여호와[하나님]를 섬기겠다고 말하는 것이다.”

손금보기를 폭로하다

◆ 손금보기라는 거짓 과학에 따르면, 사람의 손바닥에 있는 생명선은 그의 수명을 나타내 주는 것이라고 한다. 정말 그러한가? 그렇지 않다. ‘와싱턴’ 대학교의 두 명의 연구가들은 51구의 시체의 손바닥에서 생명선을 측정하고 신체의 크기와 상호 관련시킨 다음, 그 자료를 ‘컴퓨터’에 넣었다. 「미국 의학 협회 저어널」지에서 그들은 말하기를 손금보기가 예상 수명을 점치는 데 사용되나, 그 결과란 아무런 “과학적 가치도, 생명 보험 회사가 이용할 수 있는 효용도” 없다고 하였다.

십억 ‘달러’짜리 질문

◆ “화성에 생명이 있는가?”라고 「유. 에스. 뉴우스 앤드 월드 리포오트」지는 질문하였다. 그 대답은 학문적인 흥미 정도의 뜻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미국의 납세자들의 주머니를 상당히 축낸다. 동 지는 이렇게 기술하였다. “수 세기 동안 동 질문은 과학자들, 시인들 및 공상가들을 한결 같이 골똘케 해 왔다. 현재 이것은 10억 ‘달러’짜리 우주 탐험 배후의 추진력이 되었다.” 미국에서는 10억 ‘달러’로 약 70,000동의 비싸지 않는 주택을 지을 수 있다.

헛것이 풍부하다

◆ ‘뉴우요오크’ 시의 소비자 문제국의 추계에 따르면 동 시의 거주자들은 지난 해에 전혀 헛된 것에 2,500만 ‘달러’를 지불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상인들이 명시된 분량대로 포장 속을 채우지 않음으로 말미암은 “부족 중량”에 대하여 지불된 금액이다. 빈번히 사용되는 술책의 하나는 고객으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상자까지 사버리게 하는 것이다. 어떤 제과점의 고급 과자가 한 ‘파운드’에 4‘달러’라고 가정하자. 만일 점원이 4‘온스’짜리 상자를 저울에 놓고 나서, ‘쿠키’를 담는다면, 그것을 사는 고객은 ‘쿠키’에 대하여 3.25‘달러’를, 그리고 그 상자에 대하여 75‘센트’를 지불한 셈이다.

콩류의 수요

◆ 1974년에 미국은 13억 ‘부셸’의 콩을 생산하였다. 그러나 더욱 많은 콩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다. 그 이유는? 단백질 때문이다. 한 ‘부셸’의 콩이면 48‘파운드’의 동물 사료용 거친 분말을 만들고 ‘마아가린’ 같은 생산품에 쓸 기름 11‘파운드’를 얻는다. ‘칠리 콘 카니’, ‘핫도그’ 및 ‘볼로나’ 같은 가공 음식에서 콩으로 고기를 대치하는 방안이 연구되고 있다. ‘리차아드 로데스’는 「애틀란틱」지에서 콩의 중요성을 이렇게 강조하였다. “온전히 효율적인 농업과 채식을 강구함으로써, 이론상 전세계는 4백억 내지 5백억의 인구를 부양할 수 있다. 육류 단백질로는 이미 우리가 직면하여 다투고 있는 인구를 부양하기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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