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장애인 전 시간 봉사자 여러 해 동안 많은 기사들이 내 마음을 감동시켰지만, 글로리아 윌리엄스의 체험담인 “총탄 때문에 내 인생이 바뀌다” 기사(한국어판은 1995년 11월 1일 호)만큼 제게 깊은 감동을 준 것은 없었습니다. 글로리아의 문제에 비하니, 제 문제는 대단해 보이지 않더군요! 이처럼 소중한 영적 양식과 격려를 베풀어 주신 점에 대해 감사합니다.
E. L., 캐나다
그 체험담은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 처해 있든 그리고 그 상황이 얼마나 심각하든, 여호와께 기도로 도움을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었습니다. 저는 요즘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그래서 낙심이 됩니다. 하지만 그 기사를 읽고 매우 많은 격려를 받았습니다.
M. S., 일본
글로리아 윌리엄스의 체험담을 읽는데, 눈에서 눈물이 나오더군요. 그 기사는, 제가 비록 종교적으로 분열된 가정에서 살고 있지만, 야외 봉사에서 계속 최선을 다하도록 격려를 주었습니다.
F. C., 이탈리아
그 기사는 제 목표인 전 시간 전파 활동을 계속 꾸준히 추구해 나가도록 격려해 주었습니다. 글로리아 윌리엄스가 그렇게 할 수 있었다면, 신체가 정상인 제가 왜 못하겠습니까?
I. O. A., 나이지리아
나무 저는 열한 살인데, “왜 나무로 짓는가?” 기사(한국어판은 1995년 11월 1일 호)를 참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 기사는 여호와의 힘과 능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 기사 덕분에 하느님과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그분들은 참으로 아는 것이 많으시고 지혜로우시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A. B., 미국
왜 아직 독신인가? “청소년은 묻는다 ··· 다들 결혼을 하는데 왜 나만 못하고 있는가?” 기사(한국어판은 1995년 11월 1일 호)에 대해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사는 이 지역에서는 갑자기 결혼이 성행하기 시작하여 많은 사람이 매우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열여덟 살인 제게 남자 친구가 없다고 걱정을 합니다. 그 기사는 아주 적절한 때에 도착해서 제가 균형 잡힌 태도를 유지하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S. Z., 독일
저는 열아홉 살이고 독신인데, 제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기에 아무도 제게 관심을 보이지 않나 하고 종종 의아해합니다. 몇몇 믿지 않는 사람들이 제게 관심을 보이기는 하였지만, 제가 원하는 것은 그런 관심이 아닙니다. 그 기사는 참을성이 필요하며 정말 중요한 것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임을 깨닫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J. G., 미국
서른여덟 살 된 독신 남자인 저는, 그 기사의 제목으로 실린 질문을 제 자신에게 해 왔습니다. 독신 그리스도인 자매들에게 수없이 거절당한 일을 인내해 왔기에, 저는 “소망이 더디 이루”어지는 일로 인한 고통이 어떠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잠언 13:12) 여호와께서 이런 상황에 처한 독신 그리스도인들의 감정을 합당한 것으로 보신다는 사실과 우리의 충실한 인내를 높이 평가하신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안심이 됩니다.
D. T., 미국
가장 위대한 예술가 “가장 위대한 예술가를 찾아서”라는 연속 기사(한국어판은 1995년 11월 15일 호)를 읽고 감동이 되어 이렇게 감사를 표합니다. 저는 텔레비전에서 자연을 다룬 프로그램을 매우 많이 시청해 왔는데, 그러한 프로그램들은 위대한 설계자에게 영예를 돌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깨어라!」지는 한결같이 우리의 장엄한 하느님 여호와께 영예를 돌리더군요.
E. Z., 미국
여호와를 바라보는 참으로 훌륭하고도 새로운 방식이었습니다! 그분의 예술의 질은 실로 탁월하며, 비할 데 없이 많은 그분의 작품의 양도 그러합니다. 저는 사람들을 여호와 하느님께로 이끌기 위해 「깨어라!」지를 호소력 있게 만드는 재능 있는 많은 예술가들에게도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M. Q.,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