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살펴봄
동성애하는 교직자가 세운 교회
◆ 동성애하는 한 교직자가 ‘켈리포니아’, ‘할리우드’에다, 동성애하는 자들이 수위를 차지한 교회를 세웠다. 이 교회의 70%는 남성 동성애자들이고 15%는 여성 동성애자들이다. 나머지 15%만이 이성애자들이다. 이러한 교회를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는가? 동성애를 행하는 자들에 대하여 성서는 로마서 1장 32절에서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는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그렇게 한다고 하였다.
영적 돌들
◆ 미국 연합 장로 교회의 신학교육 협의회 총무 교직자 ‘요한 더불류. 메이스터’는 교회 참석자들이 영적 떡을 받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교회를 떠나고 있다고 시인하였다. ‘매사추우세츠’ 주 ‘스프링필드’의 「데일리 뉴스」지는 그의 견해를 보도하기를 “「장로교인 생활」지에서 그가 기술한 바에 의하면 이 시대에 교회 좌석에 있는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설교단에서 빈약한 양식을 제공하는 것이다. 예수의 생생한 은유와 같이 사람들이 떡을 구하고 있는데 돌들을 얻고 있다”고 말하였다.
흡연 하락
◆ 영국에서는 일반국민들의 흡연량이 현저하게 하락하였다. 영국의 의사들은 거의 모두가 흡연을 중지하였다고 보도되었다. 동맥경화증에 대한 제2차 세계 ‘심포지움’에서 흡연은 작년에 인후, 폐, 및 구강암으로 죽은 51,000명과 연관되어 있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흡연은 동맥경화증과 심장병에도 관련되어 있다. ‘코펜하겐’의 ‘눗젤드슨’ 박사는 “일할 수 있는 연령층에서 죽는 모든 남성의 50% 이상은 동맥경화증 때문이며, 심장쇠약 사망률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2배나 높다”고 말하였다. 이 박사는 심장쇠약의 위험률은 태운 담배 수와 들여마신 발연(發煙) 양에 정비례로 상승하였다고 진술하였다.
‘나이지리아’에서의 평화대회
◆ ‘나이지리아’, ‘이레샤’에서 열린 ‘지상의 평화’ 대회에 97,201명이 공개 강연에 모였다. 대회는 전체 혹은 부분적으로 17개 언어로 열렸다. 3,425명이 침례받았다. 신문과 ‘라디오’의 보도는 훌륭하였다. 군당국은 대회장으로 가는 전세 ‘버스’ 및 자가용들이 야간에 언제나 통행할 수 있도록 허락하였다. 대회는 ‘나이지리아’—‘비아푸라’ 전쟁이 끝나기 바로 전에 열렸었다.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 책이 ‘요루바’어와 ‘에피크’어로 대회에서 발표되었으며 이 대회에서 품절되어버렸다.
전멸의 경고
◆ ‘미시간’ 대학교의 과학자 ‘죤 플래트’는 1980년까지 인류가 생존할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믿고 있다. ‘플래트’는 자기의 1980년의 예측을 지지하기 위하여 세계가 “위기의 폭풍”에 휩쓸려 들어가고 있음을 말하고 그것을 나타내는 도표를 작성하였다. 도표 첫 머리에 표시된 것은 핵전쟁 혹은 화학적, 생물학적 멸절이며, 그의 추산에 의하면 언제라도 일어날 수 있다. 다음으로 그는 세계수준으로 일어날 수 있는 기근의 위험을 꼽았다. 그가 세계적 위기의 도표에서 세째로 꼽은 것은 지역사회, 도시, 빈민, 협동 민주주의 및 인종분쟁 관리이다. ‘플래트’는 동료 과학자들에게 이러한 문제들과 기타 세계를 위협하는 주요 위기를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을 경고하였다. 어떻게 함으로써 과학자들이 세계를 구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는 ‘플래트’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재난 지역
◆ 1946년에 ‘터론토’의 ‘올드 다벤포트’ 연합교회는 40만불의 가치와 1,000명의 신도수를 가지고 있었다. 오늘날 교회는 일요일에 평균 약 120명이 참석할 뿐이다. 이 교회는 공동사회 봉사 중심지가 되었다. 전통적 예배는 매 일요일에 한 시간이나 혹은 그 정도로 제한되었다. ‘이스링턴’의 ‘스튜와트 비. 이스트’ 연합교회 목사는 ‘터론토’ 서부 경계를 연합교회의 “재난 지역”으로 지정하였다. 그리고 50개 교회가 문제에 봉착해 있으며, 10여 교회가 생존을 위해 고투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올드 다벤포트’ 연합교회는 이 고투하는 교회 중 하나이다.
가게 도둑과의 투쟁
◆ 미국에서 가게 도둑이 전보다 더 많은 물품을 상점으로부터 도둑질하고 있다. 소매상 권위자들에 의하면 1969년에 상점에서 유실된 장물은 거의 25억불이 된다.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 상점 직원은 1969년에 도둑질이 30 내지 40‘퍼센트’ 증가하였다고 기록하였다. “그것은 그들의 곁에 있는 물건을 훔치리라고는 꿈도 꾸지 않았던 정직한 사람에 의해서 보통 행해진다. 큰 상점으로부터 훔치는 것이 순조롭다고 생각한다.” 가게 도둑질의 반 이상이 젊은이들에 의해 행해지며 대부분이 마약 중독자들이다. 이러한 종류의 도둑질이 점증하는 두 가지 중요한 이유는 손님들에게 더 유혹이 되는, 손님들이 마음대로 상품을 골라 넣을 수 있는 제도와 법원이 이러한 범죄자들을 관대하게 다루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