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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후 발작 심리”
  • 청소하는 ‘박테리아’
  • 총은 사람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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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획고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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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7
깨77 1/22 24면

세계를 살펴봄

“최후 발작 심리”

◆ 최근의 불경기 중에 많은 사람들, 특히 저소득층의 사람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하아버어드’ 실업 학교가 발행하는 「세븐 스타」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고소득층의 대부분은 불경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오히려 더 번창하였다. 그들은 항상 수입이 남아 돌기 때문에 값비싼 상품을 원한다.” 한 고급 자동차 생산 관계자는, 사람들이 “미래에 관해 확신이 없기 때문에 지금 즐기고 있는 것이다”고 말하였다. 그는 그러한 현상을 “최후 발작 심리”라고 하였다.

청소하는 ‘박테리아’

◆ 공장에서 나오는 많은 쓰레기는 정화나 부패가 잘 안된다. 쓰레기 처리 공장에서는 동물 배설물에 들어 있는 포자 ‘박테리아’를 쓰레기 정화에 한 동안 사용해 왔다. 그러나 그런 형태의 ‘박테리아’는 석유, 지방, 세척제나 각종 독물 등과 같은 폐기물의 처리에는 별로 효과가 없다. 그래서 생물학자들은 그러한 공장 쓰레기를 파괴할 수 있는 다른 ‘박테리아’에 대해 연구하였다. 그 ‘박테리아’는 커다란 병 속에 양분과 함께 혼합되어 건조한 냉동 상태로 포장된다. 그후 ‘박테리아’는 시중에 판매된다. ‘그램’당 약 50억 마리의 ‘박테리아’가 들어 있다. 사용자는 그 포장된 것을 섭씨 38도로 약 한 시간 동안 데워야 한다. 그러면 ‘박테리아’가 되살아 나서 쓰레기에 작용하게 된다.

총은 사람을 죽인다

◆ 세살된 남자 아이가 여섯살된 아이를 권총으로 쏘아 죽였다. 「뉴우요오크 타임즈」지에 의하면, 총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총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람을 죽인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 신문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만일 총이 없었다면, 그 아이가 “눈에 멍이 들고 다리를 절룩거리고 감정을 상하게 되었을 망정 그는 살아 있었을 것이다. 사실 총은 사람을 죽인다.”

갑작스런 홍수

◆ 지난 여름 ‘콜로라도’에서 백명 이상의 인명을 앗아간 갑작스런 홍수는 심한 폭우로 인한 것이었다. 최근 몇년 동안에 그러한 홍수들로 인한 인명 피해가 컸다. 그 이유는? 홍수가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지역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당국자들은 비가 올 때나 비온 후에는 강바닥, 협곡, 혹은 기타 물이 흐르는 곳에 가까이 있지 말라고 제안한다. 또한 그 당국자들은 잠자고 있을 때 갑자기 홍수가 날 수 있는 저지대에서는 야영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미리 높은 곳을 봐두었다가 조금이라도 홍수가 날 위험이 있을 때는 즉시 그리로 이동하는 것도 중요하다.

어획고의 감소

◆ 지금까지 여러 해 동안 신예 장비를 갖춘 세계적인 어선단들이 집중적으로 대양에서 어로 작업을 벌여 왔다. 그 결과는? 박물학자 ‘가레트 하딘’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70년대 초부터 총 어획고가 감소하기 시작했는데 그 점은 우리가 그 자원을 최대 산출량 이상으로 거둬 들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는, “각종 해양 동물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는데도 인간은 종종 더 많이 잡아 들이려 한다고 논평하였다.

어린 은행 강도들

◆ ‘몬트리올’ 경찰의 발표에 의하면 ‘퀘벡’의 은행 강도들의 평균 연령이 19세로 내려갔다. 그 주는 ‘캐나다’에서도 은행 강도 사건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이다. 작년에 ‘캐나다’ 전체에서 1,057건의 은행 강도 사건이 있었는데, 그중 656건 즉 62‘퍼센트’가 ‘퀘벡’ 주에서 발생하였다. ‘퀘벡’의 한 경찰 간부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은행 강도 사건이 이곳에서 너무 흔하기 때문에 많은 아이들은 그것을 예사로 생각한다. 그들 중에는 마약을 구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는 아이들이 많다.”

일본인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

◆ 「저팬 타임즈」에 의하면 일본인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은 생활비의 계속적인 상승이다. 질문을 받은 사람들의 약 90‘퍼센트’가 그에 대한 염려를 표시하였다. “당신의 생활은 작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더 나아졌는가?”라는 질문에, 65‘퍼센트’는 작년과 거의 비슷하다고 응답하였다. 21‘퍼센트’는 더 못해졌다고 했으며 단지 12‘퍼센트’만이 자기들의 생활이 향상되었다고 응답하였다. 나머지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았다.

거대한 정부

◆ 미 연방 정부로부터 급료를 받는 사람수는 500만명이다. 거기에는 290만명의 민간인과 210만명의 군인이 포함된다. 급료 지불 액수는 1940년에 19억 ‘달러’였다. 이제는 417억 ‘달러’이다. 과거 185년 동안 그 나라의 인구는 53배로 늘어났으나, 연방 정부 고용인의 수는 약 1,500배로 뛰었다. 오늘날 정부는 전 국토의 3분의 1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그 정부는 910억 ‘달러’에 상당하는 405,000동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불량배들을 매장함

◆ 일본의 신문 보도들에 의하면 ‘가톨릭’ 교회만이 깡패들이나 암흑가 인물의 장례식을 거행해 주는 것은 아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지바’ 현 ‘이치카와’의 유력한 어느 불교 사원은 그 지방의 강력한 지하 단체를 위해서는 장례식을 거행하지 말라는 경찰의 요청을 묵살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경찰의 요청을 거절하면서 그 절 주지는 ‘가톨릭’ 교회의 이론을 생각나게 하는 말을 하였다. “부처는 누가 장례식을 거행하든지 간에 죽은 자의 영을 위로하는 의식을 환영한다.” 불량배들로부터 절이나 교회에 들어오는 경제적인 이득도 역시 환영하는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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