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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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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78
깨78 1/22 24면

세계를 살펴봄

환경이 뇌에 끼치는 영향

◆ 8년 이상에 걸쳐 아홉번 시행된 일련의 연구에 의하면 “풍부한” 환경에 있었던 쥐들은 빈약한 환경에 있던 쥐들보다 신체적으로 뇌가 더 많이 발전하였다. 풍부한 환경에 있었던 쥐들을 여섯 내지 열 두마리씩 무리 지워서 커다란 우리에 넣어 두고 그들에게 정신적으로 자극을 주도록 고안된 여러 가지 물건들을 넣어 주었다. 다른 쥐들은 작고 속이 텅 빈 우리에 격리시켜 놓았다. 실험 기간이 지난 후 자세히 분석해 본 결과 좀더 교류할 수 있고 정신적인 자극을 받은 쥐들의 두뇌는 더 잘 발전하였다. 이 실험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적절한 자극이 있을 때에만 온전히 발전하는 뇌세포—신경세포—집단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인간 두뇌도 비슷한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곡식을 위한 해수(海水)?

◆ 물만 있다면 많은 사막 지대가 생산적이 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곡식들에는 해수가 아니라 민물이 필요하다. 그러나 건조한 여러 해안 지역에서는 해수를 거의 무한정으로 얻을 수 있다. 그런데 (미국 ‘대비스’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 과학자들은 염도가 해수의 90‘퍼센트’ 정도되는 용액을 보리 씨앗에 뿌려 자라게 하였다. 그 식물의 일부는 살아 남아 열매를 생산하였다. 거기서 나온 종자들은 온전히 해수로 길렀다. 가장 성공적인 경우는 민물로 자라게 하였을 때의 거의 절반 정도 생산을 하였다. 더 많은 시험을 통해 해수를 이용한 관개가 보리와 다른 곡식들과 관련하여 경제적으로 실용적인 것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물에 빠진 사람들의 구출

◆ 물에 빠져 사오분간 있으면 뇌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입게 되며 파랗게 질려 호흡을 하지 않게 되면 분명히 사망한다고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이 도전을 받고 있다. 그보다 더 오랜 시간 심지어 이십분 이상 그것도 찬 물속에 빠져 있던 사람들도 물에서 건져낸 후 즉시 살리려는 노력을 기울였을 때 다시 살아났기 때문이다. 어떤 젊은이는 물 속에 38분간 있었는데 다시 살아났다. 이론적으로는 신체가 찬물 속으로 가라앉으면 “‘다이빙’ 반사 작용”이 있게 된다고 한다. 이것은 동맥에 있는 산소를 심장, 뇌, 폐 등으로 보냄으로써 질식 상태를 지연시키는 무의식적 반응을 말한다. 오랫 동안 찬 물 속에 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의 대부분은 아이들이었다. 그들의 “‘다이빙’ 반사 작용”은 어른들보다 더 강함이 분명하다.

실내 오염

◆ (‘버어클리’)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의 두 과학자는 가정 내부의 대기 오염이 외부의 오염보다 심한 경우가 많다고 발표하였다. 그들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일부 가정들에서의 어떤 해로운 오염 물질들이 건의된 공기의 표준치보다 두세배 많았다. 한 가지 오염 물질을 살펴보면 보통 실외에서 발견되는 것의 약 일천배 정도 높은 오염도를 나타내었다. 물리학자 ‘그레고리 트레이노르’는 “우리의 주요 관심사는 ‘가스’ 용구이다”라고 말하였다. 그러한 기구들은 부적절한 설계나 잘못 사용된 결과로 일산화탄소, 산화질소, 이산화질소, 이산화유황 등과 같은 오염 물질을 방출한다. 밀폐된 방에서 피우는 담배 연기도 역시 주요 오염 물질의 하나로 지적되었다.

신비가 벗겨지다?

◆ 1908년 ‘바이칼’ 호에서 약 800‘킬로미터’ 떨어진 ‘시베리아’의 ‘스토니 퉁구스카’ 강 골짜기를 향해 거대한 불덩어리가 떨어졌다. 그것은 지구 가까이에서 극렬히 폭발하여 주변 30‘킬로미터’ 내에 있는 나무들을 마치 성냥개비처럼 넘어지게 하는 폭풍을 일으켰다. 불은 주변의 삼림을 크게 손상시켰다. 처음에는 그러한 폭풍이 ‘아리조나’의 운석 분화구를 생성한 거대한 철로 된 운석과 같은 것에 의해 발생되었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분화구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제 여러 번의 탐험과 토양 및 나무들을 시험해 본 후 일부 소련 과학자들은 그러한 현상이 지구에 닿기 전에 분해한 혜성에 의해 생긴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사하라’ ‘트럭’ 길

◆ ‘사하라’ 사막은 대상들의 낙타를 제외하고는 통과할 수 없는 육로 여행을 막는 장벽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이제 ‘알제리’의 국립 도로 운송 회사는 각각 ‘알제이’ 항구에서 ‘사하라’를 통과하여 ‘나이지리아’ ‘라고스’까지 가는 다섯대에서 열대에 이르는 일단의 ‘트럭’을 운행시키고 있다. 그리하여 ‘라고스’의 거대한 선적 재고품 처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하여 지중해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사하라’를 가로질러 대서양과 연결되고 있다. ‘알제이’에서 ‘라고스’까지는 3,520‘킬로미터’이며 수송을 위해 지정된 기간은 9일이다. 그 거리의 절반 이상은 거치른 사막 지역이다. 각 ‘트럭’에는 운전사 외에 정비공이 타고 있다. 연료와 여분의 부분품을 갖춘 ‘트럭’이 각 호송대에 딸려 있다.

출혈없는 수술

◆ ‘인디아나’ 대학 병원 의사들은 수술에서 대부분의 출혈을 없앨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수술용 ‘메스’를 만들어 냈다. 조직을 절단하고 동시에 봉합하도록 그 “플라스마 메스”는 초과열된 ‘아르곤’ ‘가스’의 조그마한 분사 장치를 이용한다. 대부분의 정밀한 수술이 “한 방울의 피도 흘리지 않고” 시행될 수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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