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당당한 대결이 아니다”
‘소비자 조합’의 전무 이사인 ‘로다 H. 카파트킨’은 어린이들을 목표로 한 ‘텔레비젼’ 상업 광고에 관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이런 상업 광고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사로잡기 위하여 온갖 종류의 속임수를 사용하며, 그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그들의 순진함을 이용한다. ··· 아마 성인들은 상업 광고를 저항할 수 있겠지만, 어린 아이들이 관련될 때 그것은 정정당당한 대결이 아니다.” (“소비자 보고”, 1978년 8월) 어린이들은 필사적으로 부모가 자기 편이 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당신의 자녀들이 상업 광고를 보도록 허락한다면, 당신은 시간을 내어 자녀들이 “판촉 선전”으로부터 사실을 분리해 낼 수 있도록 광고를 분석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