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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촉 즉발의 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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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4
깨84 11/1 24면

세계를 살펴봄

일촉 즉발의 핵전

◆ 미국과 소련의 핵 무기 비축량을 모두 합치면 TNT 10,000‘메가톤’(일 ‘메가톤’은 백만 ‘톤’에 해당한다)이나 된다고 ‘런던’에 있는 국제 전략 연구소는 말한다. 그것은 현재 살아 있는 남자, 여자 및 어린이 매 한명당 TNT 약 1,900‘킬로그램’에 해당하는 양이다. 이 TNT의 양을 가루 형태로 분배한다면, 각 사람이 차지하는 양은 약 1.2입방 ‘미터’나 될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1960년에 이들 두 초강대국의 핵 무기 비축량은 오늘날보다도 훨씬 더 많은 30,000‘메가톤’이나 되었다. 보다 작은 핵 탄두를 적재한, 보다 정밀한 ‘미사일’이 초과 “살생력”을 줄인 것이다.

“상업적인 장외 경기”

◆ ‘로스 앤젤레스’에서 열린 1984년 하계 ‘올림픽’은 정부의 지원없이 전적으로 공동 광고주들에 의해 자금이 조달되었다. “공식 광고주와 자금 조달자들은 ‘올림픽’과 관련을 맺고 있음을 과시할 권리를 얻기 위해 현금과 물품으로 1억 4천만 ‘달러’(한화로 1,120억원)를 지불하였으며 ‘올림픽’을 주제로 사용해서 광고하는 비용으로 5억 ‘달러’(한화로 4,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책정해 놓았다”고 「월 스트리이트 저어널」지는 보도한다. 후원하는 것과 기타 상업적인 관련을 맺는 것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1억 4천만 ‘달러’라는 금액은 ‘뉴우요오크 레이크 플래시드’에서 열린 1980년 동계 ‘올림픽’의 조직자들에게 지불한 9백만 ‘달러’(한화로 72억원)의 이전 기록을 누르고 최고 액수를 기록하였다. 광고권을 획득하기 위한 회사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금‘메달’을 타려는 선수들의 의욕을 무색하게”하는 “상업적인 장외 경기”가 되었다고 그 기사는 말한다.

유행하는 고문

◆ ‘런던’의 국제 정치범 구제 위원회가 발행한 263면에 달하는 한 보고서에 따르면, 1980년대인 지금까지도 세계 정부의 3분의 1이상이 고문 행위를 사용해 왔거나 묵인해 왔다고 한다. 「타임」지가 “이제까지 그 문제에 관한 가장 광범위한 보고서”라고 평한 그 보고서는 “섬뜩한” 그리고 “기괴한 행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보고서는 정부의 비밀주의와 위협이 고문당했다는 주장을 확증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국제 정치범 구제 위원회를 포함하여 이러한 비인도적 행위를 없애기 위한 국제적 기구들이 존재하지만, “사람들을 고문하는 일을 중단하려는 정부들의 정치적 의지가 결여되어 있다.”

끝없이 존속할 우주

◆ 일부 과학자들은 우주가 언젠가는 붕괴해 버릴 것이라고 추측한다. 그러나 ‘런던’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지는 이렇게 보도한다. “우주가 영원히 계속해서 팽창할 것이며, 따라서 생명은 거의 영원히 계속 존재할 수 있다는 새로운 증거를 한 천문학자 ‘티임’이 제시하였다.”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중국의 과학자들로 이루어진 ‘티임’은 계속해서 “결국 우주는 많은 과학자들이 예상한 바처럼 자체 무게로 붕괴되는 일이 있을 수 없다”고 밝힌다. 이러한 결론과 일치하게 성서는 이사야 40:26(신세)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활력의 원천이심을 알려 주며, 시편 90:2에서는 그분이 영원하시다는 것을 알려 준다.

뇌에 주는 심한 손상

◆ ‘아마튜어’나 ‘프로’ 권투 선수들이 뇌에 손상을 받는다는 증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영국 의학 협회는 말한다. 의사들은 X선 주사 기술을 이용하여 심지어 권투 선수들이 분명치 않은 발음을 하거나 비틀거리며 걷거나 기억력을 상실하는 증세를 보이기 전에도 뇌가 손상을 입었음을 발견할 수 있다. 그 협회의 보고서는 머리를 계속해서 얻어 맞는 데서 오는 손상은 누적되어 정상적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면서, 대뇌 수술을 받기 전에 환자들에게 제시하는 것과 유사한 동의서에 권투 선수들이 서명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러한 새로운 연구가 그러한 ‘스포오츠’를 금지시키려는 노력을 고취시킬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런던’ 「타임즈」지의 한 논설 위원이 말한 대로 “만일 사람들이 자기들의 뇌에 손상을 주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국가가 개입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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