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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어라!—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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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1
깨91 2/15 28-29면

세계를 살펴봄

매일 4만 명의 어린이가

파리 일간지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에 따르면, UNICEF(국제 연합 아동 기금)의 책임자는 “일찍이 어떠한 기근, 가뭄, 자연재해도 단 하루에 4만 명의 어린이를 죽인 적이 없었으나, 예방할 수 있는 질병과 영양 실조로 인해 매일 그토록 많은 수의 어린이가 불필요하게 죽고 있다”고 말했다. 그 신문은 아동을 위한 UNICEF 세계 정상 회담에 관해 보도하면서, 문제는 부분적으로 이러한 아동기의 병과 죽음을 “정상적이고 불가피한” 것으로 보는 개발 도상국들의 만연된 태도에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정상 회담의 목적은 향후 십 년 동안 태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15억 명의 어린이를 위한 생활 상태를 개선하기 위함이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에 따르면, 이들은 “지금까지 인류에게 맡겨진 어린이 세대 중 최다수 세대”다.

“문서상으로만”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발행되는 스페인어 신문 「디아리오 라스 아메리카스」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는 공공 장소에서의 흡연을 금하는 흡연 반대안을 마련하였다. 비흡연자를 보호할 의도로 마련된 그 법안은 공공 장소에서는 별도의 지정 구역으로 흡연을 제한한다고 규정한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준수하게 하는 강압적인 조처나 벌금 혹은 감독관이 전혀 없으므로, 이 안은 문서상으로만 그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디아리오 라스 아메리카스」지는 지적했다. 그 신문은 일반 대중은 이 법을 회의적으로 받아들여 왔으며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의 갑옷”

최근 뉴욕 시의 폭력 범죄의 증가 경향은 방탄 의복과 부속물의 매상을 올려놓았다. 「데일리 뉴스」지는 “사람들은 가벼우면서도 강철보다 더 강한 천인 케블라 같은 방탄천을 안감으로 댄 옷으로 자신과 자녀들 그리고 심지어 개까지 가리기 위해 많은 돈을 쓰고 있다”고 보도한다. 구입할 수 있는 품목의 목록에는 1000달러에 팔리는 레인코트, 1000 내지 2000달러짜리 우산, 800에서 2500달러까지 하는 스키 재킷 그리고 곳에 따라 1만 2000에서 8만 달러까지 하는 모피 코트 등이 포함된다. 그 신문은 이러한 품목들을 “뉴욕 거리를 위한 현대의 갑옷”이라고 부르면서 기초 방탄 조끼가 “표적 거리에서 발사된 권총의 탄알을 막”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달갑지 않은 증가

현재 세계 인구는 약 53억에 달한다. 20세기 말경에는 그 수가 62억 5000만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라틴아메리카의 「비시온」지에 따르면, 가난한 나라들은 이러한 인구 폭발로 인해 불리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새로이 인류의 일원이 될 사람들 중 90퍼센트는 가난한 나라들에서 태어날 것이다. 「비시온」지는 세계의 20대 대도시 중에서 17개 도시가 개발 도상국들에 있다고 보도했다. 예를 들어, “과학적 추정에 의하면, 2025년경에 라틴아메리카의 인구는 7억 4000만이 될 것이다.” 볼리비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니카라과, 파라과이 및 베네수엘라는 라틴아메리카에서 최고의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반면, 아르헨티나, 쿠바 및 우루과이는 최저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그 잡지는 “1985년과 1990년 사이에, 라틴아메리카의 인구 증가율은 20.77퍼센트에 달했다”고 덧붙였다.

거짓 메시야

야훼의 나라로 알려진 종교 단체의 지도자와 12명의 다른 성원이 체포되자, 수천 명의 열성적인 신자가 지도자를 잃게 되었다. 「뉴욕 타임스」지에 따르면, “공소장은 14건의 살인, 2건의 살인 미수 및 강탈과 방화를 포함하는 18가지 특정 사기죄를 고발한다.”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 본부가 있는 그 단체의 우두머리는 야훼 벤 야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자신이 흑인을 “백인 지배의 광야에서” 인도해 낼 메시야로서 죽은 자로부터 일으킴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그와 그 교파의 다른 성원들은 지도자와 의견이 일치하지 않던 이전 성원들을 살해한 죄로 공소되었다. “공소장은 이전의 한 성원의 목이 잘린 한 사건을 고발한다”고 「뉴욕 타임스」지는 보도한다.

거리의 어린이들

“경찰과 사회 사업가들은 1만 명의 집 없는 어린이가 토론토 대도시권의 거리를 배회하는 것으로 추산한다”고 「토론토 스타」지는 지적하였다. 한 연구는 집 없는 소녀들의 90퍼센트가 “12세 전에 가족 성원이나 가족의 벗에게 강간을 당했다고 말하는” 것을 알아냈다. 이 어린이들의 대다수가 “거리의 온갖 무서운 일에도 불구하고 가정 내의 신체적·성적 학대 및 알코올 중독 같은 문제들로 인해” 집보다는 차라리 거리가 낫다고 여겨 거리로 몰리게 된다고 보도되었다. 권위자들은 이 집 없는 어린이들의 공동체가 일반 십대 청소년들 사이에서 AIDS 감염의 원인이 되지 않을까 우려한다. 「토론토 스타」지는 이렇게 덧붙였다. “매춘부가 아닌 소녀의 절반이 10명 이상과 성관계를 가졌으며 소년의 30퍼센트는 50명 이상과 성관계를 가졌다. 매춘부 중에서는, 여자의 70퍼센트와 남자의 50퍼센트가 100명 이상과 성관계를 가졌음이 보고됐다.”

열대의 살인 질병

점점 많은 수의 여행자와 실업가가 열대 지방의 나라들을 방문하고 있다. 프랑스의 「르 피가로」지는 많은 여행객들이 부주의하면 쉽게 감염될 수 있는 말라리아, 아메바성 이질, 간염 혹은 그 밖의 널리 퍼진 열대성 질병에 걸린 채 집으로 돌아온다고 보도한다. 전세계에서, 말라리아로 죽는 사람들만 매년 200만 명이 넘는다. 열대 의학에 대해 훈련받지 않은 본국의 의사들은 귀국한 여행객들이 느끼는 증상을 정확하게 진단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위험이 존재한다. 그리하여 치사적이 될 수 있는 질병들을 엉뚱한 방향으로 치료한다.

불공평한 분배

라틴아메리카의 「비시온」지에 기고한 마리아노 그론도나에 따르면, 최근에 세계 은행은 전세계에 11억 명의 사람이 가난한 상태로 살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들 개개인의 하루 평균 소득은 1달러에도 못 미친다. 라틴아메리카의 4억 5000만 인구 중에서 거의 9000만 명이 이처럼 가난하게 살며, 그론도나에 따르면, 이것은 라틴아메리카를 “불공평한 사회”로 만든다. 그 보고서는 라틴아메리카가 “소득 분배에 있어서 예외적으로 심한 불공평”을 안고 있으며 개발 도상에 있는 그 밖의 세계 어떤 지역도 부자와 빈자 사이에 그와 같은 대조를 보이는 곳은 없다고 논평했다.

우울한 아기들

콜롬비아의 「엘 파이스」지에 따르면, 칼리에서는 보건소에 데려오는 어린이 총수의 29퍼센트가 전문적인 치료를 요하는 얼마의 정신 이상에 걸려 있다. 한 권위자에 의하면, 주요 원인은 가정 내의 문제들로서 어린이에게 불안감, 우울증, 학습 무능력, 수면 장애 및 그 외의 장애들을 일으킬 수 있다. 「엘 파이스」지는 어린이 정신 장애의 최고 발생률은 생후 처음 9년 동안에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한 연구는 부모와 자녀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할 때, 심지어 아기까지도 우울증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뉴스

4만 5589명의 남자를 대상으로 최근 2년 동안 행한 한 연구는 커피 소비와 심장병 사이에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보여 준다고 「뉴잉글랜드 의학지」는 보고한다. 최근의 다른 연구들이 커피를 마시는 것과 심장병 위험도 사이에 관계가 있음을 알아내기는 했지만, 이전의 몇 가지 연구와 더불어 이 광범위한 새 연구에서는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미국 심장 협회 회장은 “이 연구를 근거로 환자들에게 공중 위생 수단으로서 커피를 마시지 말라고 조언하지 않아야겠다고 더욱 확신하게 된다”고 말했다. 반면에, 또 다른 최근의 연구는 하루에 네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에게는 심장 발작의 위험도가 약간 증가했음을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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