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남의 소문 이야기 남의 소문 이야기에 관한 시기 적절한 기사에 대해 감사합니다. (한국어판은 1991년 6월 15일 호) 저는 최근에 악의적인 소문 이야기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마태 복음 18:15-17의 성경 원칙을 적용함으로써 소문을 일으킨 사람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B. C., 오스트레일리아

그 기사는 교육적이고 잘 기술된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귀지가 사용한 사진에 놀랐습니다. 사진 중 네 가지는 소문 이야기를 하는 여자들을 묘사하는군요. 소문 이야기를 하는 것은 여자들의 특징이라는 암시를 주는 것 같습니다.

H. W., 미국

본지는 여자든 남자든 부정적인 면으로 낙인 찍을 의도는 없습니다. 사진 중 두 가지에는 소문 이야기를 하는 남자들이 나옵니다. 또 다른 사진은 세워 주는 대화를 하는 두 여자를 묘사하였습니다. 또한 소문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것조차 하지 않으려는 여자의 모습도 있습니다.—편집자.

폭력 서클 “청소년은 묻는다 ·⁠·⁠· 폭력 서클에 가입해야 하나?” 기사가 실린 1991년 6월 8일 호(한국어판은 6월 15일 호)를 방금 받았습니다. 이따금 남편과 저는 막내 딸아이를 몹시 걱정했는데, 딸아이는 폭력 서클에 마음을 쏟고 있었거든요. 딸아이는 그런 아이들의 옷차림을 하고 화장과 머리 모양을 본떴습니다. 우리는 사태가 너무 늦었다 싶을 때까지 무심코 지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는 딸아이를 나쁜 영향으로부터 건질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귀지의 기사가 매우 훌륭한 일을 하기를 바랍니다. 이 문제에 대해 좀더 발행할 계획이 있습니까?

D. N., 미국

본지 1991년 7월 22일 호(한국어판은 8월 1일 호)를 보시기 바랍니다.—편집자.

폐 “폐—경이로운 설계” 기사에 대해 감사를 표하지 않을 수 없군요. (한국어판은 1991년 6월 15일 호) 그 기사는 여호와 하나님의 놀라운 작품에 대해 경이로운 느낌이 샘솟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능숙하게 기술되었으며 매우 복잡한 것을 놀라우리만치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기사였습니다.

B. T. A., 브라질

복권 열기 ‘복권 열기’에 대한 기사(한국어판은 1991년 5월 15일 호)를 대하니까 제가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사귀던, 도박하던 벗들이 생각나는군요. 한 친구는 도박 때문에 문서를 위조한 죄로 교도소에 갔습니다. 다른 친구는 빚을 갚지 않는다고 고리 대금업자에게 얻어맞아 불구가 되었습니다. 도박은 실제로 사람의 생활을 망쳐 놓았습니다.

R. B., 미국

카메라 최근에 렌즈의 구경을 조절하고 셔터 속도를 변경시킬 수 있는 카메라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용법 설명서를 이해하기가 어렵더군요. 귀지의 “카메라로 포착하는 추억의 순간들!” 기사(한국어판은 1991년 7월 15일 호)는 저의 의문을 해결해 주었습니다. 기술적인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S. H., 일본

일본식 후대 “일본 가정에서의 저녁 한때” 기사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국어판은 1991년 5월 1일 호) 저는 비행기 타는 것을 몹시 무서워하는 터라 멀리 여행을 못 갑니다. 그런데 귀지의 기사는 매우 실감나고 재미있게 되어 있어서 저는 비행기를 타지 않고서도 정신의 눈으로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K. R., 미국

록 악단 귀지의 “음악에 사용된 음란” 기사에 대해 한 말씀드립니다. (한국어판은 1991년 3월 15일 호) 그 기사는 첫 문장에서 ‘록 악단들의 거룩한 사명—부모를 불쾌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하는군요. 제가 보기에는 인기 있는 여러 록 악단들이 훌륭하고 건전한 음악을 만듭니다. 귀지는 “특정한” 록 악단이라고 말했어야 할 것입니다.

L. H., 미국

본지는 현대의 모든 음악을 정죄한 것이 아닙니다. 문제가 된 문장은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지에서 직접 인용한 것입니다. 뒤이어 그 기사는 논의되는 특정 악단들이 “주류에 속하지 않”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본지는 또한 오늘날—전부가 아닌—“일부” 음악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것임을 말하였습니다.—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