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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93 11/15 28-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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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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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3
깨93 11/15 28-29면

세계를 살펴봄

어린이 사망 원인

해마다 개발 도상국에서 사망하는 1300만 명의 어린이 중 거의 3분의 2는 세 가지 질병으로 죽는다고 아프리카의 「레소토 투데이」지는 지적하였다. 이 세 가지는 바로 폐렴, 설사, 홍역이다. 동 지는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한 수단으로 그러한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부언하였다. 예를 들면, 어린이의 제1사망 원인인 폐렴으로 해마다 350만 명의 어린이가 사망한다. 대부분의 경우 그 병은 세균에 의한 것인데, 5일 동안 25센트의 비용으로 항생제를 계속 투여하기만 하면 치료할 수 있다. 설사로는 해마다 300만 명의 어린이가 사망한다. 그중 약 절반은 부모가 값싼 구강 재수화 요법을 이용했더라면 사망을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홍역으로는 해마다 80만 명의 어린이가 사망한다. 그 보도에 의하면 백신 접종으로 이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홍역 백신 접종 비용은 어린이 한 명당 50센트도 안 된다.

총에 의한 사망

미국의 젊은 층 사망자 4명 중 1명은 총과 관련이 있다.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에 보도된 바와 같이, 국립 보건 통계소에 의하면 15세에서 24세까지의 연령층에 속하는 젊은 사람들의 경우, 온갖 자연적인 원인에 의한 사망 건수를 합친 것보다 총에 의한 사망 건수가 더 많다. 그 연령층에서 이보다 더 많은 사망자를 내는 사고는 오토바이 사고뿐이다. 최근 들어 통계 수치가 온전한 해인 1990년에는 총에 의한 살해, 자살 또는 사고로 사망한 십대의 수가 거의 4200명이었다. 1985년에는 그 수가 약 2500명이었다.

땅을 구해 낼 수 있는가?

월드워치 연구소의 보도에 의하면, 정부의 정책과 사람들의 태도가 극적으로 변화되는 것만이 지구의 생태계를 파멸로부터 구해 낼 수 있다. 그 보도에서는, 인구 증가, 탄소 방출물 증가, 오존층 파괴, 삼림 훼손 및 표토 침식 같은 문제들이 지속된다면, 지구상에 사람은 지나치게 많아지는데 그들을 부양하는 데 필요한 자원은 부족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뿐 아니라, 재활용 및 보존 프로그램이 문제를 완화시키긴 하지만 그러한 조처로는 불충분하다고 지적한다. 의미 있는 해결책으로는, 정부와 산업체 그리고 대중의 철저한 변화가 필요하다.

콜레라와의 싸움

브라질의 「만셰테」지에 의하면, 붉은 포도주로 만든 식초를 이용하면 콜레라의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상파울루의 농무 장관 산하 식품 연구소에서 실시한 실험 결과, 오염된 채소를 살균하는 데 붉은 포도주로 만든 식초가 살균제보다 백 배나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동 지는 상추에서 콜레라 균을 감소시킨 비율이 염소 처리한 물로는 100배에 불과했지만 식초로는 1만 배였다고 보도한다. 권장되는 식초 용액은 물 1리터당 식초 70시시를 섞은 것이다.

스트레스로 시달리는 어머니들

독일 주민 중 어느 계층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가? 하노버 의과 대학교 의료 사회학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주민 중 어느 계층보다도 어머니들이 대체로 정신적·신체적 긴장과 고통을 더 많이 받는다.” 그 연구 결과를 보도한 「나사우이셰 노이에 프레세」지는 “주민 중 다른 계층보다도 어머니들이 긴장감, 위통, 불안, 수면 장애로 의사를 찾는 경우가 두 배 이상된다”고 논평하였다. 의학적인 조언을 구할 때, 많은 어머니는 진통제나 진정제 또는 다른 약품을 받게 된다. 이로 인해 약품에 중독되는 경우도 있다.

청소년 폭력—그 이유는?

“캐나다 경찰이 청소년(12-17세)을 폭력 범죄 혐의로 고발 조처한 건수가 지난 5년 사이에 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토론토 스타」지는 보도한다. 뚜렷한 이유도 없이 폭행이 자행된다. 단지 시선을 마주쳤다는 이유만으로 무죄한 제삼자가 폭행을 당할 수 있다. 이것은 “폭행을 위한 폭행” 사태인 것 같다고 동 지는 부언한다. 원인은 무엇인가? 일부 사람들은 청소년 폭력 발생률과 영화와 텔레비전에서 묘사되는 폭력 장면 사이에 서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TV는 청소년을 무감각하게 만들고, 길들일 뿐 아니라, 폭력을 바람직한 문제 해결책으로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동 지는 지적하였다. 이제 자녀들의 텔레비전 시청을 단속하고자 하는 부모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세계의 살인 수도”

“요하네스버그는 세계의 살인 수도라는 실로 좋지 않은 평판을 얻었다”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스타」지는 보도한다. “경찰 통계에 따르면, 요하네스버그와 소웨토를 합치면 1992년에 3402건—하루에 9.3건, 즉 2.5시간마다 1건—의 살인 사건이 있었다.” 이로 인해 전년의 “살인 수도”인 리우데자네이루는 두 번째 순위로 밀려났다. 지난 십 년 동안에 리우데자네이루의 매년 평균 살인 사건은 8722건이었다. 하지만 리우데자네이루의 인구는 1000만 명이 넘는 한편, 요하네스버그와 소웨토의 합친 인구는 220만 명이라고 한다. 파리는 인구가 요하네스버그와 비슷한데, 매년 평균 살인 사건은 153건이었다. 살해될 확률은 도시별로 다음과 같다. 요하네스버그 647 대 1; 리우데자네이루 1158 대 1; 로스앤젤레스 3196 대 1; 뉴욕 4303 대 1; 마이애미 6272 대 1; 모스크바 1만 120 대 1; 파리 1만 4065 대 1.

교회들의 난관

“교회 내의 성폭행 문제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토론토 스타」지는 보도한다. 교회 지도자들의 성추문은 널리 알려져 있다. 그 문제는 텔레비전 복음 전파자와 가톨릭 교회에 국한되어 있지 않다. 성폭행은 또한 “구세군, 연합 교회, 장로 교회에서 발생한다”고 한 구세군 사관은 지적하였다. 영국 국교회 수좌(首座) 대주교 마이클 피어스는 그러한 성폭행은 교회 내의 “뿌리 깊은 음울한” 문제라고 말하였다. 「스타」지에 따르면, 대주교 피어스는 과거에 성폭행 고발에 대한 이 교회측의 반응은 “부정적이고 통제하는” 식이었음을 시인하였다. 토론토 가정 센터의 티머시 벤틀리는 “교회들이 본질적으로 영적 위기인 현 상태를 공개적으로 정직하게 직시하지 않[는다면], 성윤리를 강론할 교회의 권위가 실추될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한다.

쥐 숭배?

날마다 약 1000명의 숭배자와 약 70명의 관광객이 인도, 데시노케에 있는 카르니 마타 사원을 방문한다. 이유는 무엇인가? 그 사원에서는 신자들이 우상에게 예물을 바칠 때면 약 300마리의 쥐들이 자유로이 돌아다닌다. 쥐들을 “끔찍이 사랑하는 숭배자들이 그것을 공경하며 온갖 필요한 것을 돌본다”고 뉴질랜드의 「이브닝 포스트」지는 보도한다. 그 사원의 승려들과 쥐들은 같은 그릇으로 먹으며 같은 물을 마신다. “이들은 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자요, 여신이 우리에게 보내신 선물입니다”라고 한 승려는 주장한다. 동 지에 따르면, 그 승려는 사원의 승려들이 죽으면 쥐로 환생하여 구원을 받게 된다고 말하였다. 쥐가 죽으면 승려로 환생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항공 여행의 불편

항공 여행이 “근년에 승객과 승무원들 사이에서 통증과 불편, 심지어는 질병의 원인이 되는 사례가 갈수록 늘어간다”고 「뉴욕 타임스」지는 지적한다. 비좁은 좌석에 앉아 여러 시간 여행한 후, 여행자들은 폐에 응혈이 생기고, 등의 통증과 감기, 두통, 멀미, 폐렴으로 고생하였다고 불평하였다. 또 하나의 문제는 탈수 현상이다. “습도가 일반적으로 약 10퍼센트이므로 비행기 내의 공기는 사하라보다 더 건조하다”고 동 지는 기술한다. 탈수 증상에는 혈액의 수분 부족, 지나친 피로, 눈의 통증 등이 있다. 또한 기관(氣管)의 윗부분이 건조해져서 병에 전염되기 쉽다. 동 지는 탈수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항공 여행시 시간마다 물 250시시를 마실 것을 권장한다.

아일랜드의 근친 상간 논란

더블린 성폭행 신고 센터는 아일랜드에서 어린이 성학대에 대한 신고 건수가 1984년의 408건에서 1992년에는 2000건으로 껑충 뛰었다고 말한다. 그 나라에서 한 잔혹한 근친 상간 사건으로 전국적인 논란이 일어났다. 포틴이라는 증류주에 중독된 한 아버지가 16년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딸에게 성폭행뿐 아니라 폭행을 가하였고, 아기까지 하나 낳게 하였다. 그는 딸을 몽둥이로 때려서 한쪽 눈을 멀게 하였다. 이런 경우에 흔히 볼 수 있듯이, 그 피해자의 어머니는 근친 상간에 대해 알면서도 남편을 감싸기 위해 경찰에 거짓말을 하였으며, 이웃 사람들도 딸의 곤경을 알면서도 수수 방관하였다. 그 남자는 성폭행, 근친 상간, 폭행 혐의에 대해 죄를 시인하였지만, 판사는 그 문제를 근친 상간으로만 다루었다. 그 아버지는 근친 상간에 대한 법정 최고형인 7년 형을 선고받았으나, 4년 후면 석방될 수 있다. 아일랜드의 많은 가톨릭교인은 이 사건에 분개하여, 교회가 근친 상간을 반대하는 특별 성명을 발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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