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로부터
영원히 사는 것 “인생은 왜 이렇게 짧은가?—언젠가는 달라질 것인가?”라는 일련의 기사(한국어판은 1995년 11월 1일 호)에 대해 감사합니다. 그 기사들은 지상 낙원에서 완전한 인간이 될 전망에 관해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제 과학 공부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바로 그 기사들이 나올 무렵, 저희는 세포—세포의 구성과 기능—에 관한 시험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그 기사들은 세포에 관해 참으로 명확하게 설명해 주더군요! 좋은 점수를 받은 것에 대해 그리고 시기 적절한 영적 양식에 대해 감사합니다.
B. M., 미국
유리 “유리—처음 제조자들은 아주 오래 전에 살았다” 기사(한국어판은 1995년 12월 1일 호)에 대해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유리와 관련된 일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 집에는 유리가 많이 있습니다. 그 기사가 참으로 훌륭하게 기술되었다고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군요. 유리 제조와 관련이 있는 문화가 그토록 다양한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M. B., 미국
헝가리의 포도원 저는 여러 달 동안, 룩셈부르크에 있는 한 슈퍼마켓의 포도주 판매부에서 일해 왔습니다. 그래서 “헝가리의 포도원에 함께 가 봅시다!” 기사(한국어판은 1995년 9월 15일 호)를 매우 흥미 있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관리자 중 한 사람은, 그 기사가 정확하긴 하지만, 포도에서 자라는 곰팡이(보트리티스 시네레아)와 포도주 저장실에서 자라는 곰팡이를 같은 것으로 제시하는 것 같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는 후자의 곰팡이가 실은 클라도스포리움 켈라레라고 불리는 곰팡이라고 말하였습니다.
B. P., 프랑스
그 관리자의 말이 맞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정확한 설명에 대해 감사하는 바입니다.—편집자.
하느님의 벗 “청소년은 묻는다 ··· 하느님의 벗이 되는 것이 내게 도움이 되는가?” 기사(한국어판은 1995년 12월 1일 호)를 읽고 정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사실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금년에 저는 남아 있던 자중심마저 파괴하는 우울증에 걸려 상당 시간을 깊은 그늘의 골짜기를 걷고 있었습니다. 제게는 기도를 하거나 성서를 연구할 힘조차 없었습니다. 그리스도인 형제들이 베풀어 준 격려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 기사를 읽으면서, 저는 참으로 오래간만에 처음으로 햇살을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S. K., 독일
여호와께서 청소년들에게 얼마나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계신지를 알게 되니 위로가 됩니다.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저는 성폭행과 약물 남용과 유산을 경험하였고 감정적으로나 구두로 학대를 받았습니다. 한번은 자살을 기도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러나 마침내 저는 그리스도인 집회에 다시 참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꾸준히 기도하면서 다시 한 번 여호와께 가까이 감으로, 저는 그분의 조직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어떠한 약물보다도 제게 더 큰 정신의 평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W. B., 미국
경쟁 “성서의 견해: 스포츠에서의 경쟁은 그릇된 일인가?” 기사(1995년 12월 8일 호)가 열 살 된 제 아들에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좀더 나이가 많은 남자 아이들 몇 명이 아들아이에게 공놀이를 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아들아이는 아주 심하게 놀림을 받은 나머지, 몹시 우울해하였습니다. 우리는 그 기사를 읽고 위로를 얻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스포츠에 대해 균형 잡힌 견해를 유지해야 하며, 스포츠는 새 힘을 주는 것이어야지 우울하게 만드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일부 스포츠는 매우 폭력적인 것이 되었기 때문에, 모든 청소년들이 이 기사를 읽게 되기를 바랍니다.
S. H., 미국
그 기사는 학교에서 스포츠 팀에 가입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 참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기사에 나오는 성구들은 참으로 명백하였습니다. 학교에서 그 팀에 가담하였다면, 매우 경쟁적이 되었을 것입니다. 대개 코치들이 악착같이 뛰어 이기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계몽적인 기사에 대해 감사드리며, 그 기사가 다른 청소년들이 바람직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L. M., 미국